클린트 [1036076] · MS 2021 · 쪽지

2022-10-17 13: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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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들어본 국어강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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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 문학 독서 둘다 좋음. 문학은 좀 쓸데없이 어렵게 설명하는 감은 있는데 어쨌든 ㅅㅌㅊ 균형있게 다 잘가르치는 강사임.


김승리 : 독서는 강민철 친절한 버전. 좀 더 이과적임. 문학은 호불호 있을거 같은 스타일. 너무 딱딱하고 일관적인 공식으로 문학을 뚫으려는 경향이 있음.


박광일 : 레전드. 훈도는 강의내용, 책내용이 훌륭함. 기출과 함께 가장 필요한 개념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음. 훈도는 문학의 뉴런이라 보면 됨.


김상훈 : 문학 ㅅㅌㅊ, 문학론 뭔가 쉽고 간결하게 행동강령 알려줘서 좋음. 문학론 문개매 책은 좀 마음에 안들었음. 너무 옛날책같은 구성이라 별로임.


ㄱㅇㅇ : 문학은 강민철+김상훈 느낌인데 졸라 체계적임. 행동강령 가장 좋았는데 초반만 들은거라 확실하지 않음. 근데 문학 ㅆㅅㅌㅊ같음


김동욱 : 독서는 ㅅㅌㅊ. 문제는 문학이 별로임. 사실 독서도 좀 그런게 동욱쌤이 이거 풀면 1등급이라는데 시간내에 맞췄는데 1등급 아님..


정석민 : 독서 ㅆㅅㅌㅊ, 독서는 정석민식으로 기출분석하는게 맞다고 봄. 정석민 듣고 비문학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감이 잡힘.


이원준 : 독서 ㅅㅌㅊ 나는 체화시키면 정보량 많은 지문에 도움된다고 봄. 근데 한번씩 쌤이 그려주는 스키마가 졸라 별거 없을때가 있어서 이게 뭔가 싶어 드랍함.


심찬우 : 잘가르침. 독서 문학 둘다 좋은데 문학이 독서보다 어렵다는 선생님의 주장에 공감을 못하겠음. 강민철이나 정석민처럼 가시적으로 공식이나 법칙이 있는게 아닌거 같았음. 추상적인 느낌(?)


신용선 : 문학 진짜 별로임. 언매는 잘가르치더라


최인호 : 들을땐 우와~ 싶은데 막상 내가 푸는데 도움 못받음. 그래도 잘맞는 사람은 있을거임.


유대종 : 언매 3패턴, 보조사암기 개꿀임. 언매는 전형태나 유대종 들으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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