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환갑 '빅 유닛', 제 2인생도 열정적... 대학 때 꿈 이뤘다

2022-10-16 14:39:11  원문 2022-10-15 18:37  조회수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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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리아(미국 애리조나주)=이상희 통신원] '빅 유닛' 랜디 존슨(59)은 메이저리그에서 살아 있는 전설로 통한다. 지난 2001년 애리조나 시절 김병현(43)과 함께 월드시리즈를 제패해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

미국 매체 애리조나스 패밀리(Arizona's Family)는 14일(한국시간) '존슨이 2010년 은퇴를 선언한 뒤 포토그래퍼(사진작가)로 제2의 삶을 시작했고, 최근에는 NFL(미국프로풋볼) 공식 포토그래퍼로 필드를 누비고 있다'고 그의 근황을 소개했다.

어느덧 환갑의 나이가 된 존슨이 포토그래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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