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 막차 탄 필라델피아, WS 챔피언 애틀랜타 꺾었다

2022-10-16 09:22:16  원문 2022-10-16 08:57  조회수 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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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간판타자 브라이스 하퍼(왼쪽)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은 뒤 팀동료 개럿 스텁스와 함께 샴페인을 들이부으며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사진=AP PHOTO[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가장 마지막으로 미국프로야구(MLB) 가을야구에 합류한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꺾고 12년 만에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에 올랐다.

필라델피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란 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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