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교사들, 교실서 성관계 하다 불륜 들통…커플 최후는?

2022-10-16 01:49:43  원문 2022-10-14 17:21  조회수 4,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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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이미 혼인한 남녀 교사들이 교실에서 성관계를 하다 불륜 사실을 들키는 사건이 발생했다. 상대의 배우자들은 각각 상간 소송을 제기해 위자료 2500만 원의 판결을 받았다.

14일 이데일리와 법조계에 따르면 수도권의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던 30대 교사 A씨와 B씨는 지난 2020년 수업 후 교실에서 성관계를 하다 동료 교사에게 불륜 사실이 발각됐다.

이들은 ‘부적절한 행위’로 경징계 처분을 받았다. 또 배우자들이 불륜 사실을 알게 돼 A씨와 아내 C씨는 이혼하게 된 반면, B씨는 남편 D씨가 용서해 가정으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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