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주호 “AI 평가로 수능 대체해야”… 대입제도 근간 흔드나

2022-10-13 18:53:22  원문 2022-10-13 04:06  조회수 4,13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8772821

onews-image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해 교육 관련 국제회의에서 인공지능(AI)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체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AI를 비롯한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해 평상시 학생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누적해 대입에 활용하면 수능을 대체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자는 그간 저서와 기고문 등을 통해 현행 5지 선다형 수능 체제가 교육 혁신의 큰 장애물이 되고 있다는 인식을 보여왔다. 교육부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적용할 새 대입제도를 설계하는 중이다. 그가 국회 검증 절차를 거쳐 임명될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앳 띡(98860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