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與, 당대표 '전대 룰' 변경 검토…국민여론 비중 낮춘다
2022-10-13 17:51:37 원문 2022-10-13 16:58 조회수 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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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이준석 사태가 마무리되면서 국민의힘의 차기 당권을 잡기 위한 전초전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전당대회 룰 변경’이 선거 판도를 바꿀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 당 지도부가 야당 지지층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는 이른바 ‘역선택 방지’를 위해 당원 투표 비율을 높이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당 지도부를 ‘친윤’(親윤석열)계로 구성하기 위해 과거로 회귀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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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개 ㅈ같은 새끼들이네
걍 이번엔 200석 당해라
정알못) 당대표면 당원들 생각이 중요한 거 아님...?
어차피 여론조사도 민주당 지지자는 포함안되게 역선택 방지되어있어요.
당대표이니 당원이 뽑아야 한다 vs 일반 국힘 지지자 모두를 대표해야 한다 이건 의견이 나뉘긴 하는데
이번거는 친윤 유리한대로 룰조정하는것이 뻔히 보이는 거라서..

뭔 말인지 이해가 잘.... 정치 모르면서 나대지 않겠습니다ㅠㅠ총선, 지선등 선거는 전체 민심을 봐야해서 선거를 이끄는 당대표는
당심만큼 민심도 중요해요 예를 들어 민심은 중도가 우세인데 극우 당대표가 뽑히면
그 당은 다음 선거때 개같이 멸망하겠죠??
그래서 민심과 당심을 반영%로 적절히 분배하는데
지금은 "당원들 생각" 우선이라서 당 반영 비율을 높이는게 아니고
당심에서는 밀리지만 민심에서 우세인 유승민 전의원을
(유전의원이 이런 현상이 나오는 이유는 예를 든 극우/중도문제뿐 아니라 당의 역사, 이권싸움등 많은게 있어서 이유를 설명하긴 어렵고 그냥 그런 상황입니다)
당의 집권세력이 당 차원에서 대놓고 견제하기 위한 개정이라서 문제가 된다고 사람들이 말하는 겁니다
이러다 진짜 내후년 총선 때 개헌선 뚫리는거 아니냐
국민의짐
burden of people
제발 유승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