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쌤] 맛있는 어휘 레시피 #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871159
안녕하세요, 햇님쌤입니다. ^^
지난 번의 어휘 칼럼에 이어
본격적인 어휘 칼럼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양적 어휘력을 늘릴 수 있는 길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말은, 언어는
약속된 기호입니다.
특정한 철자와 특정한 발음을 가진 기호가
특정한 의미와 결합한 형태가
바로 하나의 약속된 기호로서의
어휘입니다.
즉,
하나의 기호는
언제나 동일한 의미를 가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기호들이
여러개 모여
하나의 새로운 기호를 형성한다고 해서
그 각각의 성분들이
의미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마치,
여러 개의 재료를 섞어서
다른 요리가 탄생하듯이 말이죠.
하지만,
어떤 요리에 들어갔다고 해서
재료 본연의 의미가 사라지진 않습니다.
또한, 우리는 대부분
그 재료를 알아볼 수 있죠.
마치 짜장면에
양파가 많이 들어갔으니 단맛인 것을 알듯이 말이죠.
바로 이러한 관점으로
어휘 칼럼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그래서 이 칼럼의 제목이 바로
맛있는 어휘 RECIPE 입니다.
첫 번째 요리의 recipe를 알아보겠습니다.
equivalent
Adjective(형용사); 등가의
여러분은 이 요리의 재료가 보이시나요?
우리는 재료를 넣을 때,
그 재료를 그대로 넣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다듬기도 하고,
썰기도 하고,
살짝 데쳐서 넣기도 하고 등등... ^^
즉, 재료를 그대로 쓰지는 않는다는 거죠.
그래서 안보일 수도 있지만,
뿌리를 잘라내도
우리는 파가 파인걸 알아볼 수 있죠.
주의깊게 보기만 한다면요.
그럼 제가 이 요리의 원재료를 보여드릴게요.
equal + value
equal은 메인재료가 아닙니다.
어휘의 앞쪽에 붙는
접두어의 역할을 할 것이죠.
이것을 앞에(pre) 고정(fix) 시키는 말,
즉, prefix라고 합니다.
그래서,
메인도 아닌데,
길게 쓰면 안되겠죠?
그래서 뿌리를 자릅니다.
그러면
equi 가 된 것이죠.
그다음 오늘의 메인재료인 value!
이 녀석을
오늘은 형용사로 요리해 먹고 싶네요.
그래서 형용사 형태로 바꿔서 요리에 넣습니다.
형용사 형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하나인
-ent(=-ant) 형태로 넣겠습니다.
그래서 valent (가치의)가 되었습니다.
이런 형용사 형태는 많이 있죠.
dependent 의존적인
important 중요한
보통 영어에서는
ent(ant)면 형용사
ence(ance)면 명사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dependence 의존
importance 중요함
아시겠죠.
그러면 응용 요리도 하실 수 있겠죠?
‘트’는 형용사 ‘쓰’는 명사, 기억합시다!
자, 그럼
다시 요리로 돌아가서,
equi + val + ent
이것들을 섞어줬더니
동등한 + 가치 + 의
이렇게 됐군요.
재미있죠? (저만...)
그래서 이 단어는
동등한 가치의, 즉, ‘등가의’라는 의미가 됩니다.
자, 그러면
value로 만들 수 있는 다른 요리를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여기가
우리가 어휘를 이런식으로 습득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중요하다는 거죠.
하나의 재료로 하나의 요리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요리법을 통해서
응용요리를 만들 수 있는 것!
즉, 각각의 재료를 알아봄으로써
더 많은 어휘를 확보하는 것,
그것도 정확한 의미로!!!
이것이 바로
햇님쌤의 맛있는 어휘 recipe의 철학입니다!
준비되셨나요?
어휘를 보시면 쪼개서 한 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스크롤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자, 요리 나갑니다.
레시피를 맞혀 보세요.
① prevalent
pre + val + ent
앞서는 + 가치 + 의 = 우세한, 널리 퍼져 있는(앞서는 가치가 있으니까)
pre는 앞이라는 뜻이죠.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prepositions(전치사)도 사실
pre + position + s
앞에 + 위치하는 + 녀석들, 즉, 명사의 앞에 위치하는 말들이라는 뜻이랍니다.
② ambivalent
ambi + val + ent
양면의 + 가치 + 의 = 양가적인
좀 생소하실 수도 있겠지만,
충분히 여러분이 알아볼 수 있는 재료가 바로
ambi입니다.
ambi나 ampi 는 양쪽, 즉, 두개를 뜻합니다.
ambiguous = 중의적인(뜻이 두 개)
amphibian = 양서류(양쪽에 사는 녀석들)
③ evaluate
e + valu + ate
자, 요녀석은 좀 많이 다른 요리죠?
e는 ex(바깥으로)의 줄임말입니다.
eject = e(x) + ject = 바깥으로 밀다 = 추방하다
ex의 반대는 당연히 in(안으로)이겠죠?
inject = in + ject = 안으로 밀다 = 주입하다, 주사하다
ate는 동사형 요리법입니다!
‘gene 유전자 ⟶ generate 발생(탄생)시키다’처럼 말이죠.
그러면,
e + valu + ate
바깥으로 + 가치를 + (드러)내다 = 평가하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value의 요리법들이 있습니다만,
칼럼을 통해서 모두 전해드릴 순 없고(어휘란 너무 방대하니까요)
이 정도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나온 어휘들을 상기시켜보세요.
equivalent
prevalent
prepositions
ambivalent
ambiguous
amphibian
evaluate
eject
inject
generate
gene
prefix
important
importance
dependent
dependence
요리법을 알고, 재료를 알고 나니
절대 잊어버릴 일이 없겠죠?
그리고,
이것들이 무슨 편법도 아니고,
어휘의 어원 자체를 그대로 이용한 것이니
우리가 영어를 깊게
이해하는데도 알게 모르게 기여할 것입니다!!!
햇님쌤의 맛있는 어휘 recipe는
강의로도 제작될 예정입니다.
원래 커리큘럼에 없었지만,
너무 많은 분들이
제 프리패스를 구매해주고 있어서
일종의 보답차원으로
강의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유명강사들을 제쳐두고
믿을 것 하나 없는
듣보잡 강사를 선택해주신 것에 대한 보답입니다.
반드시
영어에 대한 재미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는 길을 찾을 것입니다!
아울러
이 기회를 빌어
제 수강생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과 좋아요는
햇님쌤의 살아갈 양식!!!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재수생 형님들 제발 살살 좀 부탁드립니다 ㅜㅜㅜ 넘 쫄린다
-
레어사가세요 1
반값에 드려요
-
지1 질문 0
이 문제 ㄷ을 모르겠어요. 표층 수온 차가 작아도 대기 대순환이 약해져서 표층...
-
추천부탁드립니다 0
여유가 없어서 두개 뒤로 미루기엔 나중에 큰일날거같고 사문 생윤 둘중 하나 조금씩...
-
다 거기서 거기노
-
제가 수능판을 잘 몰라서.. 혹시 ebs 변형만 모아놓은 문제집이나 n제?...
-
5모 국수 후기 3
국어는 독서 본문 보고 좀 쫄았는데 문제에서 거의 변별력이 없었고 문학은 걍...
-
종강안하나 0
할때됐는데
-
이제 전자기야..
-
손창빈 쌤 1
어느 등급대가 듣기 좋을까요?
-
그니까 찐친 말고 딱 대학 친구 서로 하하호호 커피마시고 공부하고 그런거보다 걍...
-
영상 편집 기말과제로 사나흘 꼬박 몰두 했는데 이제는 끝이 보이네,,,, 영상...
-
외국인이 서울 오면 가는 코스 따라가는 중 ㅋㅋㅋㅋ
-
대치동인데 1
주말마다 조교랑 과외 뛰면서 그래도 내가 아직은 쓸모있는 사람이겠구나 라는 걸 좀...
-
송도 가기 싫다 10
송도 가면 또 일주일 내내 진심 아무랑도 말 안하고 1주일을 보내야 함 ...진짜...
-
난이도 어땠나요?? (저는 미적)
-
아 화장실좀
-
궁금하네
-
ㅗㅜ.. 근데 서울대 체교가 카이스트한테 산수는 할 줄 알아? 십ㅋㅋ
-
김승모 풀고 올게요 후기 남김
-
모르겠다 ㅜㅠ
-
떠난다고 작별인사하길래 봤는데 탈퇴도 안하고 쉬고오겠다는것도 웃긴데 더 웃긴건...
-
탄퍼에는 탄성체가 갖게 되는 에너지잖아요 객체가 탄성체인데 왜 힘크기를 탄성력인...
-
과탐 5퍼 가산점이여도 그냥 사탐하는게 낫나요 선생님들 7
올해 고2고 중앙대 공대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데 선택과목을 과탐할지 사탐할지...
-
수학 4점 9
25 수능 기준으로 13 14 15 20 21 22 아예 손 못 대는데 이럼 뭐...
-
나쁜비판
-
와타시와 2
와타시와 오히메사마~
-
사문 머 풀지 0
감 안잃는 용으로 한달에 2~3번 정도 풀 사문 실모 추천점
-
빨리와라ㅏ
-
예쁜 여성분 앉아있던 방석만 기다렸다가 가져감 국어는 정석민 들음
-
나에게 돈을 바쳐라
-
x
-
오늘도 순공시간0초 이제시작
-
굳이죠?
-
그동안즐거웠어요 9
11월에 웃으면서봐요
-
광화문광장 되게 시원하고 좋네요
-
물2 킬러 시간 4
기범비급정도에 있는 물2문제는 시간 어느정도에 풀어야하나요?
-
튼동이 빡쳐서 나오고 롯데 선수들이 말리는게 ㅋㅋ 아니 그리고 빡쳤으면 박진만 좀 패지 걍 드가냐
-
부활했습니다. 다시 활동하겠습니다.
-
과외생 주려고 구했는데 해설을 안쥼..
-
이번 5모 수학 20번 정답률이 살벌하던데.. 솔직히 정말 쉬운 문제였다고...
-
시대인재 국어 1
강사
-
님들 미적 개념 시발점+실전개념 한완수 하편 ㄱㅊ? 4
과외생이슈
-
인생을건배수진인데 왤케간절하지못하지
-
요건 몰랏지 2
이거 해보신 분 잇나요? 뉴런보다 빡세다는데 ㅋㅋㅋㅋ
-
전근무자분 일찍퇴근시켜드림 어제 시재 빵꾸내셔서 늦게가셨었던지라.. 대화도 좀 함...
와우 오늘은 내가 요리사
ㅋㅋㅋ
우리 모두 요리사가 되어 보자구욧!!!
이런거 좋아요!!
저도 이런 댓글 좋아요 !! ^^
햇님쌤 바쁘실텐데 이런거 까지....ㅎㅎㅎ
배우는 입장에서는 완전 새로운 !!! 신선한 내용이에요~
자주자주 연재해주세요!!햇님쌤빠샤~
뺘샤~ ^^
와,
우
흠 . . 이전글에서 댓글 지우긴 했는데
단어 쪼개서 어원별로 외우는게
좋다고 상당한 장문의 댓글로 남겼었는데. .그 댓글 어제 남기고나서
오늘 바로 이런 칼럼이 올라오네요ㅎㅎㅎㅎ
네, 어제 댓글 봤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댓글 남기려고 했는데
사라지셨더라구요 ^^;
어원 지식이 상당하시던데, 학생이신가요?
단어 외우기 귀찮아하는
일개 중생일뿐입니다 ㅎ
학생은 아니구요
해마학습법같은 건 너무
억지스럽고 그렇다고
단순무식하게 외우기는 싫고
그리해서 찾고 찾다 찾은게
이방법이죠
결국 접두사 접미사 어근
이렇게만 대락 500-1000개만
외우면 영어 사전 한권 통째로
외우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어차피 저기서 다 나오니까요
일단 제가 쓸 단어장
하나 만들고 나서
이것저것 다보고 다른
사람들도 보고 쉽게 이해할수있게 책을 새로 만드는것도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기존에 책이나 자료들은
잘못되어있는것들도
상당히 많아서 새로
유추,재해석 해야 되거나
어근이나 접두사가 잘못 되어 있더군요ㅠㅜ
아그리고 본문 내용중에
fix 이건 고정보다는
만들다 고치다 수정하다
로 보는게
좀 더 맞을거에요 ㅎㅎ
중학생이라니 대단하시네요. ^^
저는 중학교때 뭐했을까요. ㅋㅋ
아무튼
fix는 고치고 수정하고 하는 뜻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부착, 설치의 의미가 있으니
앞에 설치했다고 보는게 맞겠죠?
사실, 모두 같은 의미이긴 하지만요. ^^
중학생이 아니라
중생요^^;;;;
불교에서 말하는
중생 . .
밑에도
학생은 아니라고
말씀 드렸는데
제대로 안 읽으신듯. . .ㅎ
헙...
죄송합니다. ㅋㅋ
난독인가...
아무튼, 대단하십니다.
수정중에 댓글이
달려서 추가가 안되네요ㅠㅜ
덧붙이자면
그리고 fix를 설치,부착으로만
접근하게 되면
나중에 어근으로
접근했을때
좀 꼬이게 될거에요
대단한건 오히려
햇님쌤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아직 이걸 다 새롭게
정리 할려면 멀었네요
ㅎ
아 그리고 사전 어플 추천 하나 할께요
블루딕 이게 처음 설치가 좀
어려워서 그렇지
사전 어플중에서는 최고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 있는 BlueDict 말하시는건가요?
네 사전파일들은 인터넷에서 금방 구할수있어요
단어가 요리라고 생각하는게 되게 좋네요... 음식이라고 생각하니까 지루하게 안느껴지고 재밌어욬ㅋㅋ
쌤 칼럼 잘읽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릴게요ㅎㅎ 어휘 강의는 언제쯤 나오나요?
집필 의도를 긍정적으로 받아주시니
기쁩니다. ^^
다음주에 첫 촬영이니까
개강 및 업로드는 다음주 말
혹은 그 다음주 초가 되겠네요.
와~ 표현력 죽이네요
머리에 쏙쏚 들어옵니다^^
나중에 햇님샘께서 공무원편입수능 대비용 단어장으로다가
보카바이블을 뛰어넘는 단어장이 만들어지길 기대해봅니다..
저도 참,
예전부터 생각해오던 작업인데,
의외로 쉬울 것 같은데
어려운게 어휘집이더라구요.
이번에 강의 준비하면서
한 번 뼈대를 잘 잡아봐야겠어욧!
멋져용
근데 그럼 저거 다찾아외워야되요??
저렇게 정리된 걸 찾기도 힘드실겁니다. ^^
물론 어원 정리들이 된 것들은 있겠지만,
저정도까지 되어 있는 것은 없을 거에요.
일단 칼럼 보시고,
칼럼에서 제가 이야기하는 것들로
'작은 도움'을 받는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흠 선생님이 선택하시는 부분이지만 찍으셔야될 강의가 너무 많은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ㅜㅜ
기우인가요ㅎㅎ 아 그리고 퍼펙리딩 오디오 파일 피드백하자면 라디오형식 진짜 좋은거같아요 뭔가 자발성을 더고취시킨다해야하나ㅋㅋㅋㅋ 그리고문장길이에따른 호흡조절 조금만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어요! 딱이정도?? 저도 화이팅이고 선생님도 화이팅입니다!!!!!!!!
저도 걱정입니다. ^^
하지만 해낼 겁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
그리고, 퍼펙트리딩 오디오파일은
빌드업과 함께 하시면
정말 도움 될거에요.
저희 팀원들도 갈수록 녹음 실력이 늘겠죠?
음
어휘 하니까 생각나는데
제가 영어를 1만시간 정도 했고
원서, 잡지도 많이 읽고 , 영자 신문도 읽고
오디오북도 듣고, 미드,영화도 공부하고, 영어 뉴스도 많이 보고, 유투브 등도 많이 보고, 강연, 다큐도 많이 보고, 외국인 친구들이랑 스피킹도 하고
라이팅도 '조금' 하고 단어도 많이 외우고, 문법도 하고, 구문도 하고
골고루 했는데요
그런데..
제가 빠가인지
라이브러리, 같은 간단한 단어 스펠링을 못쓰겠네요. -_-
그래서 그냥 작문할 때는 사전으로 스펠링만 체크하면서 씁니다.
우뇌형에, 영어를 좀 리스닝에 비중을 두고 배워서 그런지
단어는 그냥 모양+소리만 기억하는 타입이고, 리딩 할떄는 아무 문제 없는데
정확한 스펠링을 기억을 못하는데
굳이 스펠링 외우려고 노력을 안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원래 한글도 맞춤법같은 것 별로 신경을 안쓰거든요.
-_-
사실 더 심했는데요. 라이팅 좀 하니까 스펠링이 외워 지기는 하더라구요. 자주 쓰는 것들은
스펠링을 외우려고 노력을 해야겠죠?
무슨 영어 문맹임 ㅋㅋㅋ 미국 사는 고등학교 중퇴 highschool dropout 도 아니고..
아 라이팅을 많이 안해서 그런가.. ㅠㅠ
라이팅 할 때 간단한 단어들도 스펠을 몰라서 사전 찾는 저 자신을 보고 자괴감이 ㅋㅋㅋ 드네요
그냥 하다보면 어느정도 영어 단어들 스펠링은 자연스럽게 체화될 것 같기도 한데..
조언 부탁 드립니다.
하하하
사실 저도 같은 증상이라... ㅋㅋ
오프에서 아이들이 저하고 철자 쓰기 내기해서
치킨 많이 먹었습니다. ㅋㅋ
네, 결국
영어는 우리말과 같은
소리와 기호의 1:1 매칭의 표음문자가 아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인데요.
결국
spoken이든 written이든
언어는 반복의 횟수만이
모든 걸 결정합니다.
조금더 신경쓰시고
그만큼 많이 써야만 해결될 문제입니다.
아. 역시 반복하고 신경써야..
학문은 끝이 없군영..
( 라이브러리 스펠도 모르면서, 학문 타령은 좀 부끄럽지만ㅋㅋㅋ)
부끄럽습니다 에궁.
감사해용
ㅇㄹㅇ
어원으로 외울수있는 단어가많긴하나 어원으로 외위엔 너무 비약?적인 단어가 많아서요. 이런경우는 닥치고 외우는게 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