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비틀스와 동급. 병역 특례 줘야" VS "엘비스 프레슬리도 군대 다녀왔다"

2022-10-09 00:25:39  원문 2022-10-07 20:02  조회수 7,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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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에서 7일 열린 병무청 국정감사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문제를 두고 설전이 벌어지다 영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뮤지션인 비틀스와 엘비스 프레슬리까지 소환됐다.

BTS에 병역 특례를 부여하는 데 찬성하는 여야 의원들은 비틀스를 거론했다.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비틀스가 전세계를 흔들었는데, BTS는 그에 준한다. 일곱명의 젊은이를 병역에 보낸다 해서 국가이익이 커질 것인가 아니면 그들을 세계에 나가게 해서 하던 일 하게 하는 게 국가 위상 높이는 것인가 국가지도자들은 판단해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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