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예비 고1 예비고2인데 정시하겠다고 깝치는 것들 봐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8676284
엥간하면 수시 챙겨라
엥 전 수시보다 정시가 더 잘나오는데요
나는 고2까지 모의고사론 물 화 50점 놓쳐본적도 없고
전교생 100명이 안되는 ㅈ반고도 갓반고도 아닌 애매한 학교지만
전체 백분위에서 나보다 높은 놈 하나도 없었다
이런데도 수능때 32323 쳐박고 재수하고있으니
참고해라
Q. 하지만 성공한 케이스 많지 않나요?
A. 죽은 자는 말이 없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중대 긱사 놀러갔다가 찍은건데 존나 귀여움 ㅋㅋㅋㅋ 포스트잇으로 하트나 표정...
-
수학 커리 0
지금 이미지쌤꺼 듣구 잇는데 나 모고 수학 5-6 뜨는데 이게 맞는 선택일까??...
-
solve 관련 예문 보다가 They recommend regular solving...
-
옳다고 생각한다..제발 5월에 이틀이나 남들 놀 동안 나가서 공부할 생각하면 눈물이 좔좔
-
문항번호 10번 대에 4점으로 미적 문항이 들어가는 모의고사 혹은 교재가 있나요?...
-
궁금합니다
-
지구과학 공부는 꽤 되어잇고(작수2) 인강패스도 다잇음 (신혁쌤 안들으면 오지훈 t...
-
알바 6월까지 할수있다 했는데 5월까지만 하면 눈치주려나요 1월부터 시작해서 현재...
-
사람이 어케 이렇게 뽀짝하시지 ㅠㅜㅠㅜㅜㅜ 근데 강의 들을 명분이 없다 스벌
-
사탐기준 하루 공부량 과목 밸런스
-
수학 하는 거 보면 저능아임..
-
100 88 1 99 100< 연세대도 감 96 77 1 96 96 < 잘가면...
-
도서관가요 18
후후 집에서 하려했는데 옆방 떠드는 소리가 넘 시끄러워서 나왔어요
-
독서 독서 수특사용설명서를 해서인지 그냥 국어 공부를 안 하다가 꾸준히 해서인지...
-
13111로 갈 수 있는 대학 23112로 갈 수 있는 대학 이런 거 안정해짐...
-
이런경우 부등식 양쪽 구간에 루트를 어떤 원리를 씌우는지 궁금합니다 어렸을때 공부를...
-
대 승 리
-
내가 욕심이 너무 컸다 안 해
-
저 왔어요★ 7
-
피램1회독 중인데 한지문에 항상 1~2개씩 틀리는거 정상임? 0
처음에는 문학 독서 둘다 풀면 한 지문에 한두개 이상씩 틀리는거 같은데 정상임?
-
엉엉어어
-
그거 지금 먹어도 문제 없을까요…??
-
이유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현역입니다.
-
걍 길 가다가 님, 저랑 밥 드실? 이렇게 즉석으로 하는 건가요 원래 아는 사이끼리...
-
동시에 가능한 사람 있음?
-
의대 가고 싶어지더라 옳고 그름을 떠나서 같은 편이면 든든할듯
-
실질적으로 집중한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효율이 높아져서 전보다 하는 양이 늘고 있습니다
-
일대일로 밥약하니까 선배의 인싸력을 전혀 감당할수없어서 다음밥약엔 인싸력을...
-
오늘 몬스터 첨 마셔봤는데 집중 잘 되는 듯
-
문과충 정시 질문 15
국어 1-2 수학 안 품..(풀엇을 때 5-6) 영어 2 탐구 1 한국사 1 인디...
-
대충 빼기꼴은 쓰면 안된다는건 알고있는데 어떨때 써도되고 어떨때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
뭐챙기는게좋음?
-
차피 공부 많이 한 건 아닌데 시간 아깝..... 걍 학교 수업 안 들어야겠다 ㅠ
-
원탑 그룹에 속함?
-
올오카 김승리 2
국어 특히 독서 방황하다가 결국 김승리 커리 타려고하는데요 사설이든 교육청이든...
-
뉴비 호소인이라고? 16
진짜뉴비 '등장' 파릇파릇한 21렙 응애에오
-
온라인으로 성적 입력하려니까 29일부터 볼 수 있다던데 뭐노
-
[2025수특] 박봉우의 '나비와 철조망' 분석 및 관련 기출문제 0
안녕하세요, 남윤입니다! 2025학년도 EBS 문학 연계 대비 자료를 업로드...
-
이 뉴비호소인들!!
-
의대 증원 0
사실 출산율 0.6~0.7 남1+여1=자식1 따지면 2명이 0.6명 대략 낳는데...
-
저도 뉴비예요 2
활동 시작한 날짜로보면 뉴비긴함
-
사실 나 혼자 만의 망상이었다면? 나를 갖고놀려는 목적으로 만나는 게 아니라 진짜...
-
20수능 동사는 48이었는데 얼마나 공부해야하려나
-
마더텅 한번 돌리고 2~3등급 수준일때 뉴분감 공통+선택과목 끝내는데 보통 얼마나...
-
지금 문학 1시간만 더하고 내일 문학 하기로 한 시간에 수1 오답해야지 다들 이렇게...
-
뉴비 입장 4
나보다 레벨 높으면 밥똥옯
-
진정한 뉴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공한 케이스 많지 않나요?
나는 죽었다
huck.
죽은자는 말이없다는 인정이네
ㅇㅈ 수시해야함 ㅋㅋㅋㅋ
3년을 꼬박했는데도 이렇게 어려울줄은 ㅅㅂ
말 멋있네요 나도 써먹어야징
힘내셈
수시챙기다의 기준이 뭐라고 생각하나요?
수능에 딱 도움될정도만 내신챙겨서 논술, 정시 남아돌 정도로 받는건 수시 챙기는거 아님?
원래 짧은 말로 해서 사람마다 해석이 다양해지는게 원래 내 목표였지만 굳이 해석을 원하신다면야
최소한 내신 시험을 칠 때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걸 다한다.
모든걸 쏟아붓는 경험을 최소한 1년이상 해봐야한다고 생각함.
간단한 예시를 들어드리자면
어우 내신 영어 극혐...하면서도 시험범위는 전부 다 외우고
설마 나오겠어 싶은 수학 문제집도 한권을 3번씩 풀고
그걸 1학년때 기본적으로 하고
2학년부터는 내신으로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안 할 사람은 안해야죠.
정말 정시+논술밖에 답이 없으면 내신 계속 하라는것보다
교육청과 평가원 시험의 차이를 설명하면서 고2때 고3이랑 똑같은 커리 타라고 하는게 맞음
기본적인 루틴은 그건데 사실상 망한 수시로 갈 수 있는 대학이랑 지금부터 정시로 해서 재수 없이 갈 수 있는 대학이 같거나 혹은 후자가 더 낮은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특히 목표대학이 최상위권으로 올라갈수록 현역정시 성공자들은 거의 빈사상태입니다.
그 머냐 항상 하는 얘기가 있는데
내신을 던져도 되는 기준 -> 앞으로 남은 내신을 모조리 1등급 받아도 최종 내신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ㄹㅇ 남은 내신 올 1 받아도 목표 안되는데
수능에 도움 안되는 내신공부하는 것 만큼 미련한 짓도 없음
오 맞는말같음
본문에 나온 짓거리 한 입장으로 말하면
수시로 가세요 그냥...
수능 국어 풀면서 실시간 재수 확률 계산하는거만큼
공포스러운 경험이 없었음
전체 백분위 높은 놈이 없었는데 32323이면 ㅈ반고가 맞는듯..?;;
6평까지만 해도 12212떳었는데
수능때 ㅈ박은거
말이 되냐 어떻게 등급이 그렇게 떨어지냐?
몰라 시발 되더라
시험치다 국어에서 멘탈 터진게 작수가 처음이라 영향이 더 컸었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