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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올해도 글렀다
헤겔 2문단까지 다읽었는데 그래서 이게 뭔내용이지? 할때 ㅈ된걸 체감함
거기에 브레튼우드 3번째문제에서 선긋는다고 했을때 선이 왜나오지? 할때 gg치고
아 ㅋㅋ 시발 다 뒤졌다 오르비 꺼드럭간다
근데 독서 다섯개나감
다읽었는데 뇌에 남은게 없음 ㅋㅋ
개같다
21 22때 6 9평 풀었을땐 다맞았다라는 느낌 들었고
실제로 점수도 98-96 이랬는데
이건 다 풀고나서도 다맞았다는 생각이 안들었
브레턴선지 볼때 아 됐구나
단 한선지도 명확하게 못지우겠는 그느낌,, ㄹㅇ
보기문제요? 몇번문제요?
수능장 나올때까지 별 생각 없었는데 채점할때 폭탄맞아버림
정립 반정립 종합을 본 뒤로 기억을 잃었습니다
저도 1교시 첫지문 첫문장 "정립-반정립-종합" 당하고 그 이후 기억사라짐
헉..! 나도 가 지문 읽고 그 뒤로 기억이 없음
“아무래도 좆됐다.”
헤겔: 문제 풀 때 ㅈ됬다…
브래턴: 읽으면서 이미 ㅈ된 걸 느낌
저는 독서론 빼고 독서지문 한 글자도 못읽었어여
문학과 선택을 풀다가 끝나버렸기 때문
"어려웠고 나만 잘친거같다"
"올해다"
그리고 수학때 역대급으로 울고싶었음
문학연계잠깐보고올걸?
태보가 왜 나오노
아시발
밥먹을때 집에 가고싶었음
브레턴우즈 << 아.. 수능이 이런거구나..ㅎ
독서 모든 지문 첫 문단부터 뭔 소리인지 몰라서 체념해씀
의대 가겠다
역시 최상위권 커뮤니티 오르비...
대다수가 화작도 못 넘어가서 화작 개 ㅆㅣ발... 하는데
여긴 비분학의 어려움을 논하네..
지금부터 단 한 과목이라도 더 조지면 대학을 못 간다
"시발 안되겠네? +1"
19처럼 존나 어렵게 나왔네... 개털려도 나만 털리는거 아니니까 포기하지 말자
내년에는 국어 누구들을까 커리짯는데 ㅋㅋㅋㅋㅋ
끝나고나니 백분위 96인데 경제지문 읽고 이게 평가원이맞나싶었음 너무불친절해서 그리고 헤겔보고 멘탈나가버림
문언독 순으로 푸는데 사설에서도 문학 한 작품당 5~6분컷 끊다가 문학 첫번째 시에서 10분 넘게 쓰고 2문제인가 못풀어서 거기서부터 심장 뒤지게 뛰고 문제가 아예 눈에 안들어오던데
제일 짧은거 부터 비문학 들어갔는데, 작은 고추가 존나 맵다는걸 몬소 체감했음 ㅋㅋㅋㅋㅋ
국어 끝나고 복도 지나가는 애 하나 붙잡고 그냥 펑펑 울었음 근데 독서 세 개 틀렸나 대신 문학을 ㅈㄴ 틀림
제가 국어를 못했는데 풀고 브레턴우즈랑 카메라에서 버벅댔지 전체적으로 할만했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수학 풀때 앞번호에서 계속 막혀서 ㅅㅂㅅㅂ했는데
결론은 국어는 실제로 잘쳤고 수학 망
군대 봉사점수 뭘로 채우지…
아 이게 수능이구나
보기 하나 틀릴줄 암
근데 시바? 2점만 5개 틀렸네?
그래도 백분위 보고 와 시바 개어려웠구나 함 ㅋㅋ
화작 끝냈는데 20분 지났음 ㅅㅂ
(제가 특이한 거니까 딴지 걸 필요x)
9평이랑 난이도 비슷하다고 느낌.
결과도 원점수 9평보다 오름
첨엔 언매 문학 풀면서 강k,이감 쫌 어려운 회차 느낌이네??->비문학 35분 남은 상태로 진입->ㅈ됐다 느끼고
그냥 후다닥 푸니까 5분 남기고 다 품
독서 문학 하나씩 틀렸던걸로 기억
화작이 좀 오래걸려서 ㅋㅋㅋ ㅈ되었다는 생각이
개씨발
이런일 있으면 안되지만 omr배송하는차 사고 나서 내 omr 유실되면 좋겠다 생각함...
나만 ㅈ된건 아닌거같긴 한데 복학해야겠다?
뭐 남들도 다 어렵겠지 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풀었음,,
이건 19수능 그 이상이다 잘보면 올해 수학못가도 의대간다 생각하고 풀었었어요
초성3개로 충분함 (ㅈㄱㄴ)
고2때 학원에서 봤는데 첫지문부터 한문제도 안풀리는거 보고 울뻔
순서대로 푼 사람
헤겔 : 오? 뭔가 술술 읽히네?(보기 틀)
브레턴우즈 : ? (2틀)
카메라 : 개짧네ㅋㅋ 개꿀 => ??(보기 못 품)
박태보전<<태보?
9시 25분 이후로 기억 상실
비문학 슥 훑고 어 카메라 개짧네 요거부터 조진다. -> 내가 조져짐
브레턴우즈 -> 뭔 개소리노
헤겔 -> 얘는 잘 푼 줄 알았는데 채점할 때 헤겔에서 제일 많이 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