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있는얘들극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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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매번 교육청모의고사 실시하는데
다음날에 시험봐서 답이 다올라와잇는상태잖아요
근데 제가 특별반이라 따로 관리받는데
다른얘들이 막 시기하면서 답 다알아서 시험응시호고
무슨 연대의대갈성적이3명씩이나 유명하지도 않은학원에서 나와요 ㅡㅡ
아 진짜 스트레스받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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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답을 일부러 알고 시험푼다구요? ㄷㄷ
아니 무슨 특별반오고싶어서 별짓을 다해요 ㅡㅡ 아 진짜 정말짜증나서
아니 교육청 모의고사 점수로 특별반을 짜고 그러나요?
아 진짜 사설도안봐서 미치겟어요 ㅠ
사설 시간맞춰서 하나도 안본데요? 교육청 평가원만 보고?
돌아버릴지경이에요 견제하는거같은데 이거 4월못보면 쫒겨나고 얘들은 배끼고 ㅡㅡ
음... 학원에서도 좀 생각이 짧은듯
배끼는 애들은 제대로 정신나간거고
이게 성적표가나와서 더그래요
정말..부질없네요
아니 그거가지고 장학금하고 반짜니까 이짓하는게 극혐
아 그걸로 장학금도 줘여?
생각이 짧은게 아니라 없네요
그렇게 살라 냅두고 마이웨이하세요ㅋㅋ만약 걔네가 글쓴님이랑 같은반되서 공부 방해하면 바로 꼰질러버리고요 장학금이야 6평 보고나면 뽀록나게 될테고 69모평부터 수능까지 싸그리망하고 삼수테크타야 정신차리겠죠 근데 뭘 어떻게 관리받길래 애들이 특별반에 기어들어오려고 하나요?
사설이라도 보면 덜한데 이게 후반부까지는사설안보고 교육청만보고 이게ㅗ반이랑 장학금걸려서 미친거같아요
꼰지르세요
사설모의고사로 하자그래요 이번 3대성이나 4종로나 5대성 있으니까..
실시안해요 ㅠ
와그럼 6평전까지 노답이겠네요 대체학원이 뭐 그렇지
이거 학원 측에 따져보세요. 뭐하는 짓이냐고
입증할길은 없어서그래요
ㅋㅋㅋ노답 저도 시험 다음 날 모평 쳤는데 맹세코 답 본 적ㄴㄴ... 등급컷도 안 보고 들어갔는데ㅠㅜ
와 빡칠만하네요 6월에 뽀록나면 아 마킹실수로 망했어 이러는거 아닌가ㅋㅋ
진짜 자살각이에요 독재학원인데 연의3명이 말이나되는지 그것도 못하는 얘들인데
대충 상황 알듯요 예전에 서울 강남역 쪽 독학학원 상담하는데 만점이 3번 나왔다던데 알고보니 하루 뒤에 푼다더라고요
어느 정도 '유명한' 학원은 교육청 시험을 더 이상 자체적으로 시행하지 않지요.
서메 작년에 햇던것같던데.. 빌보드도 붙이고
성적 우수자 장학금 등을 노리고 해당 시험의 답인을 외우는 등의 편법을 사용해 부당 이익을 취득하려했던 학생들이 적발되어서 그와 관련된 문제의 발생 가능성이 있는 학원들 중 대부분이 올해부터 교육청 모의고사 자체 시행을 그만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육청가지고 이짓을 왜하는건지 이해가 안가서요 ㅠ
제가 그 학원을 다니는 입장이라면 다른 학원들은 그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를 해결하기 위해서 발빠르게 노력하는데, 그와 같은 '사소한' 흐름도 파악하지 못하는 이런 곳이 '중요한' 입시는 오죽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 다른 학원으로 옮길 것 같습니다.
정말 문제가 많은 학원인듯 다른데 가세요 문제점 졸라 많은데 계속 버티면 님만 불리해져요 제가 그랬음 ㅜ ㅜ
친구도잇고 그래서요 다른건 그냥 무난하고 독재학원이 집근처여기밖에없어서요
증거 없어도 학원에 말이라도 해봐요
그런식으로 혜택주면 학원도 손해니까 조치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