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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ㅈ같지 아 몰라 통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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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우울하게 만듭니다
그것도 있는데... 나르시시스트옆에 있어서그런것같기도하고
주변사람들 문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주변사람이 나쁜 영향을 주는게 아닐까..
그런 것 같아요
난 무시한 적도 없는데 제가 하는 말 하나하나 의미부여하고 역으로 저한테 ㅈㄹ하니까 자존감 낮아진 것 같음
분명 내가 군대에서 분대장달고 의무병으로서 맡고있는 파이가 큼에도 애들이 인정도 안해주고 의무병 꿀빤다고만 하니까 걍 화나고 내가 별 쓸모없는 인간인 것처럼 된 것 같음 의무병혐오 너무심함...
그럴땐 상근병, 공익들한테 관심을 돌려요.
상근인 제가 대신 이거라도..
주위 애들이 병신인거아닐까요 님 육군아님?
맞아요 전 나름대로 일잘하고 있다 생각하는데
여기선 사소한걸로 타박만하고
지들이 실수한 건 남탓하고 자기탓은 안해요
이게 1년이상 반복되다보니까 제 자존감이 많이 하락한 듯요
언제부터 그렇게 느낌?
한달전부터...?
트리거가 된 사건은 뭐죠?
1. 의무병이라고 일안하고 편한것만한다는 식으로 소문이 퍼짐 그래서 스트레스 받음
2.동기동생들이 저한테 자격지심 느끼는 것 같음. 이걸 제 입으로 말하는 것도 웃기고 그렇지만 1년간 고민하고 내린 결과가 얘네가 열등감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됨
3. 난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아무도 인정도 안해주고 까기만 함. 뭐 군대에서 가십거리 찾을려고 그렇게 타겟이 되는 느낌
4. 제 자존감을 갉아먹는 주요 2인방이 있음
한명은 나르시시스트이고, 지 잘났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근데 얘는 건국공대생임. 자기가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앤데 저랑 학벌 비교되니까 그런진 몰라도 항상 저를 가르치려듦. 이게 진짜 미치고 팔짝뜀. 어느정도냐면 얜 생물도 기꺼해봐야 생1 조금한 수준이면서 저한테 생물 가르치려듦.... 보통 전공자한테는 안그러지않나싶고;;; 약간 무시하는 것 같기도 하고... 한참 어린동생이 이러니까 화딱지 남 멀리하고 싶은데 군대구조상 멀리할 수가 없고 같은 생활관이라 24시간 매일매일 마주해야됨
다른 한명은 열등감이 심한 스타일. 왜 자꾸 저한테만 말투가 틱틱거리는지 모르겠음. 너무 피곤함. 무슨 말만 하면 어떻게든 억까함. 게다가 유리멘탈임. 제가 역으로 당해보라고 돌려까면 개거품물고 달려듦. 근데 저한테 농담조로 까내리는걸로 제가 화내면 왜 그런거가지고 화내냔 식으로 몰아감. 고집도 ㅈㄴ 쎔. 말싸움 항상 이기고싶어하고 지면 다음번에 기회틈날때마다 덤벼서 제가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황에서도 피곤해서 중간에 포기한게 한두번이 아님. 얘는 전입알동기라 1년내내 제 옆자리였는데 대화하는게 긴장됨 또 뭐라고 반박할지
그런데 이 둘은 저를 또 좋아함 종종 저를 좋아하니까 하는 행동이나 말들이 나올때가 있음 그런거 보면 또 미워하는게 맞나싶고ㅜ
몇번 쟤네 말하는 싸가지가 너무 없어서 카운터 친적 있는데 그때마다 쟤네가 너무 심히 화내고 발작하니까 미안해서 카운터도 못치겠음
그렇다고 당하고만 있으니 화만 남
근데 앉혀 놓고 얘기 해보면ㅇ 안됨? 나 이런거 잘 몰?루...
안됨 ... 해봤음요...
얘기하니깐 어캐됨? 나 너희 그런 행동에 내가 좀 힘들다, 우리 좀 서로 존중하면서 살자.... 이렇게 얘기하면 되지않누,...? 나 잘 몰?루...
소용없음 ㅠㅠ 제가 돌겠는 이유...
구체적으로 설명가능?
어떤 설명을 말씀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