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점 수분 뉴런 킬캠 하고 드릴 바로 간 사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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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반에 5등급이 드릴한다고 미쳤나 싶은 친구 있는데
걔가 킬캠 다 하고 드릴을 다시 시작했나봄
9평 4~5등급인 걸로 아는데
오늘 보니까 드릴을 반절은 푼 것 같더라? 눈대중으로 책 펼쳐진 거 보니까
이게 가능함? 인강 열심히 보는 것 같긴한데
그걸로 2등급이 들어야 할 문제집을 4~5등급이 인강 들으면서 하는 게?
그냥 걔도 머리가 있으니까 이해가 안 되면 드랍하면 될 텐데
그냥 궁금해졌음..
인강만 보면서 이해된다고 막 넘기는 건
시발점부터 했다는데 그거 헛짓거리인 건 자기도 알 테고..
진짜 시험장 가서 1~2맞는건가 얘
그나마 다행으로 보이는 건
얘가 수학 강사를 무슨 현우진 말곤 모르는 것마냥
책이 시발점 수분감 뉴런 킬캠 뿐임
진짜 악깡버로 하는 거면 시간 버리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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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4~5등급은 드릴은 커녕 뉴런할 단계도 아님
원래 순서가 시발점 -> 뉴분감 -> 드릴 -> 킬캠인데…
뉴분감도 3등급은 되어야 들어서 좋은거지 그 밑은 개념도 제대로 모르는데 실전개념 들어봤자 시간낭비임
삼각형에 뭔가 그림을 열심이 그리긴 하던데
그냥 시간 버리는 걸로 보면 되는 거?
글에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한 게
얘 부모랑 내 부모님이랑 아는 사이라
성적으로 비교 당할까봐 ㄹㅇ 추월 당하나 싶어서..
그냥 무시해도 되겠지
그냥 신경끄셈
뭐 본인은 열심히 하고 있을 수도 있지만 4~5등급이면 시발점해야하는 수준임
인강만 본다는게 문제를 인강보고 푼다는거임?
걔가 복도로 나가서 해서 자세히는 모르는데
인강 볼 때 빼고 말고는 책만 빼놓고 푼 건 본 적이 없긴 함..
ㄱㅅㄱㅅ 그냥 내 할 거나 해야지
그러는 애들 많음
그거 저의 현역 모습임ㅋㅋㅋㅋ 맘만 급해서 ㅈㄴ못하는데 n제 들어갔다가 문제도 못풀고 인강만 들었음ㅋㅋ 남는 거 1도없음 ㅠ
나도 4등급 씹허수인데 뉴런5강까지듣다가 이건 아닌거같아서 드랍하고 쎈발점이나 다시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