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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술마시러 갔냐?... 에휴
고양이들끼리 싸우다가 목 뜯긴 것도 봤는데?
진짜 몸통이랑 분리해놨더라
이런 사탄새기들이 귀여워?
뭐여 갑자기 개무서워짐 ㄷㄷ 큰일이네 고만 싸워야겠다
더 무서운 건 내 동생은 초딩인데 오히려 사진 찍고있더라..
진짜 소름 돋음
ㄷㄷ 큰일이네 목 댕강댕강...
충격적...
냐옹
먀옹
ㅋㅋ 근데 뭐랄까 고양이가 냐옹 이렇게 안 울고
되게 예쁘게 애기같이 우는 거 같음
그리고 고양이어도 뭔가 간식 줄때랑 만져달라고 할때랑 울음 소리도 다르고 구런듯 ㅎㅎ
간식 줄 때는 빨리주세용! 이렇게 우는 거 같구
그럼.. 물론 제 착각인듯
ㄴㄴ 착각아님 좋아하는 사람보면 울음소리가 다르대요 님 좋아하는거 가틍ㅁ
좋아서 그랬는데 맨날 때림 ㅋ..
근데 화낼때는 진짜 화난거 처럼 우는 건 맞아여
그쳐 고양이도 화나면 사람처럼 소리지르듯이 울어요 신기혀 ㅋㅋㅋ
그렇다네
ㄹㅇ 애옹이 목소리 너무 귀여웅
ㅇㅈ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