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에 공공의대 설립 촉구 상경 집회…“더 미룰 수 없다”

2022-09-26 09:25:38  원문 2022-09-26 08:28  조회수 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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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에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을 갈망하는 시민들이 27일 상경 투쟁에 나선다. 폐교된 서남대 정원 49명을 활용한 공공의대 설립은 정쟁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국회와 정부가 즉각 나서야 한다는게 시민들 생각이다.

남원공공의대추진시민연대와 남원애향운동본부, 남원사회봉사단체협의회는 27일 국회와 대통령실, 의사협회 앞에서 상경 집회를 개최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집회를 통해 공공의대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안 심사 및 통과에 손을 놓고 있는 국회와 대통령실을 질타하는 동시에, 법률안 통과를 반대하는 의사협회를 설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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