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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새끄해서
인사드리는 게 나음.
모르는 사람한테 왜 인사하지?
굳이 안할 이유가 없으니까? 그리고 인사 받으면 기분 좋지않나? 나만 그런걸수도 있고 뭐
굳이 할 이유도 없긴하죠
개인적으로 이런 댓글에 좋아요가 달리는 것도 잘 이해는 안 가네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처음 가는 병원 건물 엘베 이런 건 아니더라도 본인이 사는 아파트 엘베나 집 근처에서 마주치는 분들한테는 알든 모르든 인사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였고 그게 문화라고 느꼈는데 말이죠 ㅋㅋㅠ
ㄹㅇ....
옛날엔 했는데 몇번 씹힌 이후로 걍 안함
ㄹㅇ
그냥?
부모님이 되게 좋으신 분인듯요
저희 부모님은 같은 기관(학교나, (미래에 다닐) 회사)에 연계된 사람 아니고서 쌩판 모르는 사람한테는 굳이 인사 하지 말라 하셨거든요
그렇군요..! 전 그냥 어릴때부터 어른들한텐 먼저 인사하라고 배워서 습관처럼 하나봐요
대신에 먼저 하는 사람이 있으면 저도 상냥하게 웃으면서 인사하죠 ㅎㅎ
되게 부모님이 훌륭하신것 같네요
님 부모님은 안 좋으신 분이세요?
저희 부모님도 충분히 좋으시죠
본문 보고 딱 든 생각이었습니다
걍 풍기는 느낌새가 호감이면 하고 비호감이면 안함. 남녀노소 안가림
또래는 왜안함
그건 나도 잘 모르겠음 그냥 안하게되던데ㅋㅋㅋㅋㅋ
내가 또래한테 안하는 이유랑 같은 이유로 다들 인사 안하는건가? 뭔가 좀 이해되는거 같다
여자한테 인사 걸었다가 까일까봐 나이드신 분들 한테만 하시는거 아님?
윗댓 혹시 본인 경험담임?
아뇨 전 아무한테도 인사안함
친한 여동생이랑은 인사해요 모르는 사람한테 왜함?
아 ㅋㅋ 아니구나! 밑에 씹히면 기분 개드럽다고 댓글 남기셨길래 경험담인줄 알았죠~ 근데 기분 개드럽다는건 어떻게 아셨지ㅋㅋ 아님 랄로~
밑집에 할머니한테 인사했는데 씹혀서 기분 더러워서 첨부터 친한 사람 말고는 모르는 사람에게 인사안해요
글고 그 댓글이 어케 그렇게 해석되지 ㅋㅋ 그냥 본인 상상하고 싶은대로 상상 댓글 다신거 같은데
진지하게 뭐가 문젠지 모르시면 좀 그렇네요 ㅎㅎ
병신같노
왜 시비를 못 털어서 안달임?? 인터넷에다가 화풀이 하고 싶음? 그렇게 화가 많으신가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타진요랑 뭐가 다름? ㅋㅋ
마음대로 상상하고 자기 혼자 결론 짓네 ㅋㅋㅋㅋ 현생을 좀 사세요.
ㅋㅋㅋㅋ 내가 한건 시비인데 지가 한건 시비가 아닌가보네.. 진짜 모르나 보다..
현생 열심히 살게요 감사합니다!
내가 뭔시비를검? 웃긴 사람이네 ㅋㅋ 걍 갈길가셈 시비털지말고
지가 먼저 나보고 여자한테 까인 본인경험이냐고 물어봐서 아니라고 답하니까 지혼자 망상짓 시전하면서 시비털어놓고 내가 뭔시비를 걸었다는건지 ㅋㅋ
자기가 한소리 그대로 자기한테 돌려준것뿐인데 내가 한건 시비고 발끈하면서 자기가 한건 시비가 아닌가봄 ㅋㅋ 진짜 웃긴 사람이네
그냥 병먹금 할게요
아 ㅋㅋ 아니구나! 밑에 씹히면 기분 개드럽다고 댓글 남기셨길래 경험담인줄 알았죠~ 근데 기분 개드럽다는건 어떻게 아셨지ㅋㅋ 아님 랄로~
이 댓글이 시비가 아니면 뭐임? ㅋㅋㅋ 진짜 지가 한 댓글은 아예 생각도 없고 아무튼 내가 시비 걸었다네 참나 어이가 없어서 ㅋㅋ
진짜 geon2 말투 얼굴에 주먹 꼽고싶네 ㅋㅋㅋㅋ 왤케 킹받지 ㅋㅋ하
ㄹㅇ 주먹 523번 꼳아주고 싶노
목례만 함
먼저 인사해주시거나 눈에 익은분한테만 함
인사 안하셔도 됩니다~
기출변형이 소용 없는 자
딱히 이유가 있어서 안 하는 게 아니라 할 이유가 없어서 안 하는 거 같은디
기분 좋은 날 아니면 딱히 안하는듯...?
저도 옛날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굳이 싶더라고요
인사 받아도 어색하기만 하던데
안하는 이유 이전에 하는 이유는..?
ㄹㅇ 모르는 사람한테 인사 왜함 씹히면 기분 개드러운데
저희동네는 서로 인사하는 문화?라해야하나 있어서 하는데 안하는것도 많구나..
인사했다가 무시당할 리스크도 있고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굳이 왜 하나싶음
거기에 낭비할 친절을 부모님, 나 자신, 내 주변인들에게 주는 게 훨씬 합리적이고 도덕적이라 생각함
인사가 자원임?
ㄴㅋㅋㅋㅋ ㄹㅇ낭비는좀
일반적으로 부작위에 대해 질문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죠.
부작위 ㄷㄷ
원래 요즘은 다들 안하지않나
바로 앞집 사는 사람한테 인사했더니 그냥 좀 쳐다보다가 무시하고 가길래 그 이후로는 인사안함 ㅋㅋ
나 택배일 할때 중학생 애가 엄청 밝게 안녕하세요 해줘서 기분 좋았는데
인사 먼저 안할수는 있다고 쳐도 인사했을때 씹는 심리는 진짜 뭔지 모르겟음
과거에는, 당장 10년 전만 해도 그런 아파트 주민들끼리 인사를 주고받는 문화가 default였다고 생각해요. 근데 요새는 이런저런 이유로 개인에 집중하는 경향이 짙어지더니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 대한 거리감이 과거에 비해 늘어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항상 인사하고 엘리베이터에서 도움 필요하신 분 만나면 잠시 시간 내 도와드리고 했었는데 이젠 먼저 인사를 해주시거나 도움을 요청하는 게 아니라면 제가 먼저 인사를 하진 않는 것 같네요. 최근에 살던 곳에서는 인사했더니 되게 당황하시면서 네..?.. 하는 분들도 꽤 만나서 2년 째 그냥 안해요 ㅋㅋ
default zz
모르는 사람한테 인사하는 사람=정상, 안하는 사람= 정상, 안한다고 뭐라하는 사람=비정상
우리 아파트는 진짜 안함 걍 동네마다, 아파트마다, 걍 다 다른듯
윗집 아랫집 옆집이랑은 인사하고 가볍게 이야기 나누고 잡아주시면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안녕히 가세요 정도는 함
근데 모르는 분한테까지 그러면
많이 부담스러워하시지 않을까여
22 저도 딱 옆집 아주머니랑만 인사함
저도 속으로는 하고 싶은데 어른들마저 아무도 안하니까 안하게됨
굳이?
반갑지도 않고 친분이 있는 사람도 아니니까
짜피 엘베 탈때가 대부분 등교하거나 출근할때 혹은 퇴근할때인데
비몽사몽한 상태거나 기진맥진할 때 인사하고 싶을까?
그 외에도 걍 아는척 안 하고 남으로 지내고 싶어서 그럼
괜히 트러블 생길때 친밀감으로 상황 무마시키는 것도 ㅈ같고
내 구역 침범하면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게 선을 긋는거임
아니 그보다 요즘엔 안하는게 문화아닌가?
문화라고 말하기엔 뭐하지만 적어도 예전처럼 인사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오히려 하는 사람에게 이유를 묻는게 더 맞는듯
인사 하고나서 엘레베이터 올라가는동안 공기가 너무 어색하게 느껴지는 느낌…10번 타면 5번은 하는듯
저는 인사 잘 받아주는 분들한테는 인사하고
아닌 사람들은 안 해요
그냥 알던 이웃 아니면 인사 안하는듯
안하는 이유를 물으면..약간 길가에 쓰레기 왜 안줍냐는 질문같음 하면 좋은데..보통 안하지않나
외국과 우리나라의 문화차이라서
원랴는 했는데 윗층에서 쿵쿵거리는 인간 만났을때 그동안 우리 인사도 하고 좋았잖아 이해좀 해줘 이ㅈㄹ해서 그 이후로 그냥 아무한테도 인사안함
씹히면 무안하죠
숨이 턱 막히네
인사하는게 당연하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는거고 필요성을 못느끼거나 어색해서 안하는 사람도 있는거임. 님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그게 당연한거라 생각말고 사람마다 다름을 받아들이길
옆집 분들한테만 인사하고 보통 엘베에서 첨보는 사람은 안하게 되던데
굳이 할 이유를 못느낌 옛날같이 이웃이 서로 친한것도 아니고 누가 누군지 하나도 모르는데 인사를 왜함
조금 부끄러워서 못함
할이유가 없어서 안함
물론예쁘면함
돈 주면 함
니가 목소리가 작아서 못들었을수도있고 걍 무시한걸수도있지
뭐 그렇게 소심하게 의미부여를하냐 ㅋㅋ
너가 먼저 인사하는게 좋으면 계속하면되는거야 그리고 누가 인사하는거 별로안좋아하는사람도 있을수있겠지 당연히
저는 항상 해가지고 같은 아파트 이웃분들이랑 다 친함 전에는 마트갔다오신 어머님분한테 과자하나 받았음ㅋㅋ
할 이유가 없는건 맞지만 해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함 저는 어렸을때부터 해버릇해서 지금도 자연스러움
저도 부모님이 엘배에서 이웃분들 만나면 인사드려라 이러는데 솔직히 요즘 시대에 누가 이웃타령임 ㅋㅋㅋㅋ 옛날엔 몰라도 요즘엔 인사 인하는 '추세'임
계속 인사하다가
눈 커지면서 “혹시 너 나 알아?”
한마디 듣고 벙찐 이후로 잘 안함
안하면서 청소년기와 20대 초년을 보냈다가 인사성 밝은게 최고라는걸 깨닫고 하려고 노력 중
인사하고 나서 할말없는데 올라가는동안 뻘쭘함…그래서 보통 내릴때 하는 중
인정 모르는척하다가 내리실때 안녕히 가세요 국룰
전체주의,,
이게 진짜 몰라서 찐텐으로 궁금한거면 좀 문제가 있는건데…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그냥 우리라인사람들빼곤 인사안하는데
나 시골 살때는 누군지 몰라도 어르신들 마주치면 꼭 인사드렸는데.. 좀 슬프네
군대에서 인사 습관돼서 항상 인사함
오늘 아침6시쯤에 아파트 전체에 화재 경보 울려서 다들 민낯으로 밖에 나왔는데 인사하면서 더 친해짐. 평소에도 인사 많이 해서 그런지 아주머니가 계단 같이 올라가면서 샤인머스켓 두 봉지 주심. 결론은 인사해서 나쁠거 없음.
저는 뭐 누가 문 잡아주거나
애기 귀여워서 보고있다가 애기 부모님이랑 눈 마주치거나
어르신들이 저 쳐다보면서 흐뭇?하게 보거나
초딩들이 인사하거나
강아지가 귀여워서 쳐다보다가 주인이랑 눈마주칠때?
억지로 인사하기보다는 그냥 자연스럽게 교류가 이뤄지는 상황에서만 해용
저같은 경우에도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한텐 웬만하면 하려고 하는데 매번 이유는 모르겠지만 눈 피하시는 분들이 참 많아요 그런 분들한텐 안 합니다 눈도 안 마주치고 하는건 부자연스럽고 안하느니만 못하는거 같아서...
경비아저씨한테만함
저는 우리 아파트 엘베에서만 인사함 . 부모님한테 어릴 때부터 그렇게 배워와서 20살인 지금도 계속 함ㅋㅋ 근데 또래들한텐 안 하죠 어른들한테만 함.
씹거나 ㅈㄴ 어색하게 쳐다보는 사람있어서 상처 여러번 받고 학습돼서 안함
난 인사받으면 불편하던데..
자기 하고 싶으면 하는거고 다른 사람한테도 그렇게 하기를 바라는 건
에반데
상대도 에어팟 꽂는 사람도많고 나도 꽂고 그래서 그냥 들리지도 않을거 서로 귀찮을거같아서..
내가 이래서 계단으로 다닌다
관심이 없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