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죽음의 공포를
이 4차원주의 (영원주의) 로 극복했어요.
우리가 시간축에 만드는 모든 행위가
4차원이란 게 있다면 영원한거니깐요.
리트 지문에 있더라고요.
그리고 물리적으로 시간에 방향이 없거나 4차원이 있을만한 개연성이 충분해요. (잘 알지는 못하지만...)
아인슈타인도 장례식에서 비슷한 말 했다 하고.
믿긴하는데 가끔 의구심이 듭미다
근데 전 신은 존재할 거라고 생각해요
진화론 믿긴하는데
지구의 생명체나 환경을 보면 너무 아름답고 경이로워서 조물주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듦
그리고 신이 없어서 내가 죽고 먼 미래에 지구가 없어진 후 아무도 기억해주지 못하면 좀 슬플것 같아서 있길 바람
인간이 인간 자신으로서(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신이 없어야만 하고, 그와 비슷한맥락으로 신,사후세계와 같은것이 존재하면 삶 이후의 것이 고려대상이 되기에 (천국,지옥과 같은것)인생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아진다고 생각해서 가치있는 삶을 사는것이 목적인 인간에게는 신의 부재가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많은사람들이 넓은 지역에서 수많은 시간대에서 관측했다고 주장하는건 그것이 뭔지는 몰라도 존재는 한다고 생각합니다 귀신, 영혼의 경우 동서양권에서 모두 발견되며, 그걸 접하는 사람(사제, 무당)이 있으니 뭔가는 있는 것 같긴한데 우리가 생각하는 신은 전지전능 하고 인간을 행복으로 이끌어주는 존재거든요? 근데 악 이라는 개념이 존재한다는건 신이 전지전능하지 않거나 신이 인간을 행복으로 이끌어 나가지 못하거나 인데 저는 그런의미에서 신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보다 고차원적인 존재가 있다고는 생각되며, 사제와 무당이 영접하는건 그 존재와 통신하는거라고 생각되요 그리고 그 존재는 아마 인간한테 관심이 없어보여요
ㄴㄴ 성당 세례받았는데 이유가 수험생활 징징거림을 받아줄 사람이 필요했음. 근데 신부님이랑 상담할려면 세례받아야했고 상담을 즐겼음 그리고 방학때 놀러가는거 좋았음 어릴땐 친구따라 교회수련회 따라 간적있었는데 가서 기도할 때 우는거 보고 충격먹어서 한동안 그게 트라우마여서 커서도 교회는 안 좋아함 성당은 그래도 밴드부도 들고 복사도 해봤는데 처음부터 믿음은 없었고 그 안에서 활동하면서 잠깐 들고 코로나 오면서 다 중단되면서 지금은 거의 겉만 천주교임
그것 또한 기도의 힘이지 않나싶은데.. 신부님들은 하루종일 기도만 할테니..
제가 만난 신부님들은 물욕은 없었는데 걍 사람이었음
신적 존재보단 인간미 철철 넘친.. 저는 고해성사 대면으로 했었는데 되게 좋았어요
그 중 기억에 남는 삼수하신 신부님이 제 수험생활때 버팀목 되어주셨음
아직도 잘 계셔서 내년에 공부하다 힘들때 찾아가서 상담 받을 듯ㅎㅎㅎ
신은 죽었따.내가 죽였따
어케 죽엿노,,
전 포스를 믿어요
그건 뭐임
스타워즈 드립임
may the force be with you
있다고 생각하면 있는거고
없다고 생각하면 없다
ㄷ ㄷ 님은 믿음?
안믿는데 믿는사람을 이해하는편
이해하고 존중하는건 좋은일이죵
나라는 신
ㄷ ㄷ
우리가 볼 수 없는 초시간적 4차원적 존재가 있다면 모두 신 아닐까요?
그그 인터스텔라에 나오는친구들처럼요?
네. 전 우주가 3차원으로 끝나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문과라서 잘 몰겟음 ㅜ 4차원이란것은 잇는거임?
몰루져?
개인적으로 시간축이 흐른다고 인식하는 게 인간의 한계라고 생각해서
만약 그렇다면 초시간적 존재가 있을거고 그것들은 우리가 보기엔 신의 형상이겠지요
그렇겠네여 그러면 그 존재들이 우리를 사후세계로 대려다 줄 수 잇나도 궁금해지네여
전 죽음의 공포를
이 4차원주의 (영원주의) 로 극복했어요.
우리가 시간축에 만드는 모든 행위가
4차원이란 게 있다면 영원한거니깐요.
리트 지문에 있더라고요.
그리고 물리적으로 시간에 방향이 없거나 4차원이 있을만한 개연성이 충분해요. (잘 알지는 못하지만...)
아인슈타인도 장례식에서 비슷한 말 했다 하고.
못해도 11차원은 필연적으로 존재
초끈이론 슬슬 망했지 않음?
엥 누가 그래요?
쿠르즈게작트봤을때 결론이 그랬던거같은데
시골 외진 곳에 사는 친구집에 놀러갔을때 과학적 설명 불가능한 현상을 눈앞에서 선명히 본 이후로 초자연적 존재를 믿음
썰 ㄱ ㄱ 궁금함
대충 뭔지좀 알려줘용
그쵸 님도 궁금하져 ㅋㅋㅋㅋㅋ
알려줘요
빨리 썰푸세요
나도 알려줘
알려주세요 궁금해요
어그로 끌린거에 비해 팍 식겠지만 한마디하자면 제가 차 안에 있었는데 귀신이 차 창문 밖 바로 코앞에서 저를 야리는걸 아주 선명하게 본거에요
예쁨?
커신하고는 절대눈마주치면안댐......
헉눈맞으면안되는군
침투력 지리네
이세상이 엄청난 고리로 연결되어있는걸 설명하려면 신의 존재를 부정할수없을거같아서 전 믿음
그거 머 관련된 영상 잇ㅇ낭?
아뇽 제가 살면서 느낀거에용 관련 논문 있었던거같은데 막상 찾을려니 복잡허네,,
“해줘”
하나도 안믿음 교회 성당 다니는거 노이해 근데 존중은 함
ㅠㅜㅠ 궁금하다 신 잇는디
러셀의 찻주전자 같은 신의 존재에 관한 글 보고 그냥 안 믿기로 했음. 나 자신을 믿으렵니다.
그거는 머임
아래 링크에 간단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https://namu.wiki/w/%EB%9F%AC%EC%85%80%EC%9D%98%20%EC%B0%BB%EC%A3%BC%EC%A0%84%EC%9E%90?from=%EB%9F%AC%EC%85%80%EC%9D%98%20%EC%B0%BB%20%EC%A3%BC%EC%A0%84%EC%9E%90
감사해용
근데 신은 증명할수가 없는게 애초에 믿음이라는 개념 자체가 증명이아니라 믿음의 개념이라서 증명으로 따지려면 아무도 신을 믿을 수 없을듯
그래서 안 믿는 거임. 물론 믿는 사람은 존중하고. 개인적으로 마이너 리뷰 갤러리라는 유튜버의 종교 특집 영상 잘 봤음
저두 그래서 잘 믿기지는 않는데 뭔가 있으면 좋을거같음,, ㅜㅠ 한번 죽으면 앙케 끝인게 너무 억울함 세상의 이치에는 당연할지 몰라도
무신론자에요!
사후세계가 있을거같으신가여
sin(죄)
먼소리에여
뱃속 애기때부터 엄마 영향으로...
가끔씩 교회감
님은 잇다고 생각함?
정말 솔직히 말하면 모르겠음... 근데 힘들때 교회 가면 마음이 조금은 편해짐...
모태신앙이라서 가끔 가긴 하는군아
김기철은 신이고 나는 무적이다
ㅋㅎㅋㅎ 그 신 말고,,,
신은 없지만 환생이나 사후세계는 믿는 편 그래야 마음에 편해서
님이생각하는 사후세계는 어때영
그건 잘 모르겠고 사후세계가 있으면 좋을거 같음 죽은 뒤에 그냥 무로 돌아가는게 두려움
그치 저두요 전 그래서 요즘 종교에 대해서공부해보고잇슴,,
나는 신이다. 나말고 다른 사람들은 npc다.
Amen,,
교회에서 통성기도? 방언? 하는거 본적잇음?
https://youtu.be/r-pi2qYrgIY
웅 교회가서 본적 있제
난 이거보고 좀 그랫음.. 뭐 신애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겟음
근데 저거는 사람바이사람인데 아마 좀 나이드신분들이 방언 많이 하심 통성기도는 그냥 소리내서 기도하는거 말하는걸거임
태중에 있을 때부터?
신의 존재에 대해서는 의심을 해본 적이 없어요.
하지만 가끔 신은 어디에서 무얼 하고 계실까 그의 뜻은 뭘까,
궁금하더라구요...
Hi.
숙극곰님은 기독교신자이신가여?
Bye.
먼가 만약 사후세계가 있다면 들어가는 절차도 궁금하구 궁금한게 많아지는거같아여

모태신앙인데 자의가 아니라 기독교 집안이라 그냥 당연하게 갔던 것 같아요. 근데 교회 아침에 일어나는 것만 빼면 다니는 거 나름 좋았던 것 같은.. 근데 안간지 3년째 후후. 고딩+코로나라 가족들도 가는 분만 가는ㅜㅠㅜㅜ 먼가 가면 마음이 편해지는건 있는거같아영
불가지론자인데 만약 있다면 교회나 성당에서 믿는 그런 신은 아닐것같아요
저두 있으면 신이 왜 있는지 누군지 궁금하네유,,
무신론자에여
ㅇㅎㅇㅎ 옯붕이들은 무신론자가 많은거같내여 웬지모르겡
이과밭이라
첨언하자면 없다고 생각하지만 인간 역사적으로 종교의 존재를 부정적으로 바라보진 않아요
의식행위가 없었다면 지금 인간이 이런 사회를 구축할 수 없었다고 봅니다
서로 다른 부족끼리의 연대도 같은 신을 믿음에서 출발했으니 말 다했죠 뭐
기독교 집안이었는데 안 믿었다가 요즘 너무 힘드니까 믿게되네요..
그러큰녀,, 혹시 믿음에 대한 ㅘㄱ신이 있으신가여
확신은 없는데 그냥 멘탈 관리한다.. 하면서 믿어요
문학연계중에 개구리가 그내용인데 ㅋㅋ 연계공부도 할겸 읽어보시죠
개구리? 산문이에요 운문이에요?
수완 현대산문이요
믿어 내가 신이거든
신도 인간이야
자신의 운명을 마음대로 할수있는사람이 바로신이지
오오 멋진말이네요 근데 인간이라는 신은 세월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필연적으로 죽는게 안타깝네요
저기...좀 웃어도 될까요?
막줄에서 터졌네요.
전지전능한 존재는 없지만 세상의 창조주는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 창조주가 인간과 비슷한 인격을 가지고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그러게요 저도 토르에 나오는 신들 보고 진짜 신이 저러면 ㅇ떡하지..? 라고 생각햇어요 콬ㅋㅎ
전 안믿음여... 개인적으로 신 믿는사람들은 다 이기적인 거라고 생각함... 지구상에 과반수가 믿는 종교가 없는데 만약 본인이 믿는종교가 맞다면 나머지 대다수는 전부 있지도 않는걸 믿는 사이비 종교가 되는거 아님..? (특히 유일신 종교)
그쵸 유일신 종교는 그런 입장을 취하죵 근데 아브라함 계통 종교의 비율로 따지자면(무슬림,크리스쳔포함) 60프로가 훌쩍 넘긴해유
근데 그렇게 치면 군소정당 지지하는것도 이기적인건가요?
정당이나 이념을 지지하는건 비록 본인이 소수파라 해도 합리적인 논리나 근거가 있어서 지지하는건데 종교는 애초에 합리성을 따지지 않잖아요. 그냥 다른사람들을 내 알바아니고 내가 믿는 신만 존재해서 내가 의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하는거라서...
불가지론
ㅇㅎㅇㅎ
위에 신들 몇 명 보이네요
병ㅅ...
어허~~~~~~
아무나믿으면한명은날도와주겠지
누가 제일 믿음이 가용
"결국은 나는 없는 것이다. 너희들이 만들어 낸 것이다. 의식의 조작이다. 의식에 뿌리박은 노예근성의 조작이다." -김성한, 개구리 중 일부-
믿긴하는데 가끔 의구심이 듭미다
근데 전 신은 존재할 거라고 생각해요
진화론 믿긴하는데
지구의 생명체나 환경을 보면 너무 아름답고 경이로워서 조물주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듦
그리고 신이 없어서 내가 죽고 먼 미래에 지구가 없어진 후 아무도 기억해주지 못하면 좀 슬플것 같아서 있길 바람
그쵸 저도 님이랑 비슷한 생각이에요 뭔가 잇길 바라는 느낌
신을 신어요
신은 모르겠고 외계생명체는 확신함
ㄹㅇ 유에프오 증거도 나왓자늠
엥..그건좀..
…? 미국에서 인정 했는데
ㅋㅋㅋ…그런건업ㄱㅅ어요 미안하지만
그게팩트면 지1만 봐도 SETI 외계생명체 탐사프로젝트같은 걸 왜 하겟슴
미란해하지않아도돼용
오늘도 예배 드리고 왔네요
금요기도뢰 가신건가용?
전지전능하신 찐빵께서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찐멘,,
신이라는 존재가 있다고 믿는데,
적어도 예수는 아닌 것 같고,
세상에 너무 뛰어난 매커니즘들이 많아서
그 기초를 신이 만들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함.
이것과 별개로
욕 할 거 다하고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고선
”나 교회다녀“
이러는 사람들이 수두룩 빽빽이라
교회 다닌다고 하면 그냥 웃김.
성당은 그나마 실제로 품성이 바른 사람들이 많아서 바로 색안경끼고 보진 않는데,
교회다닌다고 하면 일단 행동들을 좀 주시하게 됨.
일반화 하긴 좀 글킨한디 주위에 수두룩 빽빽이시면 그러실수도 있을거같긴 하네유
교회 다니는 사람이 성당보다 3배이상 많고 성당보다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아서 아무나 다니는 느낌은 있는듯요
바로 밑댓과도 연결되는 그런 것 같음.
추가로 먹을 거 주니까 교회가는 애들도 많고,
놀려고 가는 경우도 많고,
맞벌이라 잠깐이라도 애 봐주면 좋으니 가는 경우도 있고
등등 딱히 믿진 않지만 다니는 경우도 많아서 그러는 듯
모태신앙+ 집안 모두가 독실한 기독교 집안인데 난 안믿음 ㅋㅋ 빨리 교회 탈출마려움
ㅋㅋㅎㅋㅎㅋㅎㅋㅎ 그런경우면 진짜 나오고싶을거같아용
내 주위에 병sin이 너무 많은걸 봐선
신은 존재함
ㅋㅋㅋㅋㅋ
안 믿음
수능이 다가오니 뭐라도 믿어야 할 것 같움…
인간 외 존재를 상정하지 않으면 설명되지 않는 일들이 세상에 생각보다 많아서.. 신?을 믿는다기보다는 인외의 존재가 있다고 생각하는 거 같네요
상정하지 않고 설명되지 않는 것들중 대표적인게 뭐가 잇나유
양자역학을 보면 신은 없음을 알 수 있죠
양자역학을 보는게 신이 없다는 충분 조건이 되는 근거는 무엇인가융
악의 문제라고 위에 러셀의 찻주전자랑 다르긴 하지만 비슷한 결을 지닌 게 있는데 이거 한 번 봐 보세용. https://namu.wiki/w/%EC%95%85%EC%9D%98%20%EB%AC%B8%EC%A0%9C
외계인은 무조건 있다고 생각하는데 신은 못믿겠음 ㅋㅋ 근데 신 믿는사람들 존중함
졸음운전하는 덤프트럭이 박았는데 차만 박살나고 가족들 아무도 안 다쳤을 때부터 믿습니다.
오...기적을 경험하셨네요.
와............진짜 기적이네요
아직도 아찔합니다ㅜ 그날 여럿이서 놀러가느라 스타렉스 렌트해서 그 정도지. 저희 집 차는 세단이라 그거 타고 갔으면 아마 다 죽었지 싶네요.
엄청 놀라셨겠네요.....트라우마같은건 안생기셨나요?
저라면 덤프트럭만 봐도 기겁할것같아요
너무 어렸을 때라 트라우마는 안생겼는데 요즘 운전하다 보니 오히려 무서워졌네요
무당 때문에 믿게됨 말도 안되는거 다 맞힘
이런 경험 있으면 믿게 되죠… 저도 그런 경험 있어서 이해해요
딱히 존재를 믿지는 않지만 사후세계 관련된 영상 보고 무서워서 착하게 살려고 최대한 노력하는 즁..
군 복무하면서 신은 있다 없다로 한달 반 동안 하루에 4시간씩 근무 서면서 후임이랑 토론 했었는데 결국엔 있다로 결론 났었는데 ㅋㅋ
우리의 세상은 시뮬레이션이다.
우주는 사실 팽창하고 있지않다.
우리는 살아 있지 않고 저장된 기억을 재생 중이다.
이런거 토론 개많이 했었는데 ㅋㅋ
시간 개잘녹음
있으면 내인생이이렇게 됫겠음
GOD IS
이유는 모르겠지만 작년에 수능 직전 미사 할 거는 거의 다 끝내놓고 그낭 갔다 왔는데 시험 날 그날따라 실수로 틀린 문제 하나 없이 그 해 봤던 평가원 시험 중 최고 점수 찍고 왔음
신은 잇을거가타용
그나저나 애기 !!! 공부해야지 !!
레전드로 공부하기 싫어짐 ㅜㅠ
귀신 실제로 본 뒤로 신도 믿게 됨 ㅋㅋ
저 썰 좀…. 챗으로라도요
공포매니아임
별거 아니긴 한데, 중딩 때 씻고 나와서 창문쪽 보니까 귀신이랑 눈 마주쳤어요. 귀신 바로 창문 아래로 숨길래 바로 뛰어가서 창문 아래 봤는데 아무도 없었음. 형태는 그냥 일반 사람이였고 코난 범인처럼 다 까맸어요.
신은 물리 법칙 (세상의 작동 원리)
사탄이 들렸나..!
신은 없거나, 있더라도 없어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유가 궁금해요.
인간이 인간 자신으로서(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신이 없어야만 하고, 그와 비슷한맥락으로 신,사후세계와 같은것이 존재하면 삶 이후의 것이 고려대상이 되기에 (천국,지옥과 같은것)인생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아진다고 생각해서 가치있는 삶을 사는것이 목적인 인간에게는 신의 부재가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칼춤이나 추죠
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제 친구가 무신론자인데 님과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어서요.
신 존재 자체에 대해서는 반증이 없어서 안 믿는 거지만 문과다 보니 과학적인 이유보다는 역사 속에서 신이 어떠한 수단으로 사용되었던 생각을 해보면 제 주관적인 관점에서는 없으면 좋겠어요 ㅎ..

이게 싸움이 안나네데카르트 행님이 신의 존재를 증명했다 멍
반증될 수 없으니 못믿겠네요
태어날 때부터 교회집안에서 태어나서 걍 믿는중
과학적으로 있냐없냐를 증명할 수 없는 거라서
그냥 외계인이 있냐없냐처럼 자기 소신에 따라서 믿는 거죠 머
A신을 믿는 상황에서
1. 사실 없었다 > 그냥 죽으면 끝
2. 사실 있었다 > 이득
3. 사실 B신이 있었다 > 까비
저는 믿는 쪽이 유리한듯요
물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뭔가를 하지는 않고 교회 예배만.
성경 공짜로 가르쳐주는 곳이라 지식에 도움도 됨
저도 그럼. 예배만 드려요.
부모님께서 종교가 없으시거나 종교에 대한 어떤 거부감이 없다면, 애들을 어릴 때 교회나 성당 보내는 거 좋다고 생각해요.
바이블의 구약은 읽어두면 서양문학, 영화를 비롯해서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거든요.
빅뱅이론이나 창조론이나 거기서 거긴거같음..
저는 많은사람들이 넓은 지역에서 수많은 시간대에서 관측했다고 주장하는건 그것이 뭔지는 몰라도 존재는 한다고 생각합니다 귀신, 영혼의 경우 동서양권에서 모두 발견되며, 그걸 접하는 사람(사제, 무당)이 있으니 뭔가는 있는 것 같긴한데 우리가 생각하는 신은 전지전능 하고 인간을 행복으로 이끌어주는 존재거든요? 근데 악 이라는 개념이 존재한다는건 신이 전지전능하지 않거나 신이 인간을 행복으로 이끌어 나가지 못하거나 인데 저는 그런의미에서 신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보다 고차원적인 존재가 있다고는 생각되며, 사제와 무당이 영접하는건 그 존재와 통신하는거라고 생각되요 그리고 그 존재는 아마 인간한테 관심이 없어보여요
인문 지문 볼때마다 지 불리한거 같으면 맨날 신 존재로 억지부리는거 때문에.. 음..

ㄴㄴ 성당 세례받았는데 이유가 수험생활 징징거림을 받아줄 사람이 필요했음. 근데 신부님이랑 상담할려면 세례받아야했고 상담을 즐겼음 그리고 방학때 놀러가는거 좋았음 어릴땐 친구따라 교회수련회 따라 간적있었는데 가서 기도할 때 우는거 보고 충격먹어서 한동안 그게 트라우마여서 커서도 교회는 안 좋아함 성당은 그래도 밴드부도 들고 복사도 해봤는데 처음부터 믿음은 없었고 그 안에서 활동하면서 잠깐 들고 코로나 오면서 다 중단되면서 지금은 거의 겉만 천주교임어렸을 때 궁금해서 성당에 몇 번 가봤는데...
성당의 고해성사에 대해 의문이 들었어요. 신부님은 성직자일 뿐 신이 아닌데, 사람이 어떻게 다른 사람의 죄를 대신 용서할 수 있을까 싶어서요.
이런 거 말곤 성당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그것 또한 기도의 힘이지 않나싶은데.. 신부님들은 하루종일 기도만 할테니..
제가 만난 신부님들은 물욕은 없었는데 걍 사람이었음
신적 존재보단 인간미 철철 넘친.. 저는 고해성사 대면으로 했었는데 되게 좋았어요
그 중 기억에 남는 삼수하신 신부님이 제 수험생활때 버팀목 되어주셨음
아직도 잘 계셔서 내년에 공부하다 힘들때 찾아가서 상담 받을 듯ㅎㅎㅎ
ㅇㅇ
신부님도 목사님도 다 사람이고 뜻한 바가 있어서 성직자의 길을 업으로 삼았으며,
그렇기 때문에 남들보다 기도를 더 많이 하는 분으로 생각해요.
만약 제가 성당을 다닌다면(?)
고해성사는 상담 정도로만 여기고, 그 이상의 의미는 부여하지 않을 것 같아요.
성당에서 선한 일도 많이 하고 좋은 신부님들 계신 걸 알아서...님을 이해할 수 있음.
케인인님이 창시하신 뭉탱교 믿습니다
신이 있지만 인간같은거에 관심이 있을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은 안믿는데 관조자는 있는듯
모든 물리법칙이 단 0.0001라도 어긋나도 인간은 지구에 존재할 수 없는데 모든게 인간의 존재를 위해 설계된 느낌임
관조자가 신 아닐까여 님 말대로 물리법칙에 0.000001이라도 안벗어나게 인가의 존쟈을 위해 설계한게 지구라면 그 관조자는 전지전능한 신 아닐까여?
저는 신보단 일론머스크의 우주관인 시뮬레이션 우주를 믿거든여
그 존재가 신이던 아니던 인간 이상 차원의 존재가 있다는건 확실해 보여요
영상봤는데 흥미롭네유..!!
무언가 있었으면 좋겠음.
그러나 내가 알지 못하고 죽을 확률이 높아보이기에 크게 신경 안 씀
안믿음. 만약 신이 실제로 있다면 모든 문화권에서 종교가 같았을 거임
개미 입장에서 인간은 신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우리 입장에서도 신과 같은 존재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그 존재가 인류가 만들어낸 신과는 다를 거라고 생각함니다..
믿는 사람은 존중하되,본인은 믿지 않음..근데 웃긴건 귀신은 있을 것 같음 ㅋㅋ
이신론적 관점...
옛부터 신은 의지할 사람이 필요해서 믿었다고 하죠.
전 믿어욤
지 안믿으면 지옥간다는 사상 역겨워서 안 믿게 됐어요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믿지는 않는 그런 느낌
안믿어용
신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