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를 혹시 고민하는 오르비 잼민이가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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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나 타 사이트에서 약사분들을 약싸개니, 앞으로 자판기가 나오면 힘들거라느니 아니면 배달약이 생기니까
힘들거라느니 많은 말들이 많은데...
약사의 직능은 사라질 수가 없네요.
앞으로는 AI가 대처한다는 철없는 애기들도 많은데 약사의 직능이 복약지도라고 보통 생각하지만 이것보다도
더 중요한건 약사들은 의사의 처방을 보면은 대충 이환자가 어떤 질병인지 알수 있으며 만에 하나 혹시라도
의사가 실수로 약의 처방을 잘못했을때 이걸 확인하고 제대로 바로잡아서 다시 처방을 받게해주는 역활이 큽니다.
백만명중의 한명이라도 잘못된 처방으로 인해 목숨이 위태로울수 있는데 이걸 바로잡아서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면
이 한명으로도 충분히 약사의 필요성은 있는겁니다. 특히 AI의 약사 대처는 만약 프로그램의 오류로 인해 약을 잘못
조제해서 환자에게 피해가 생길경우에 책임의 문제가 발생해 이건 말도 안되는 어불성설입니다.
앞으로도 의사나 약사의 수요는 꾸준할거고 약간의 수입차이는 발생할지 모르겠으나 우리가 생각하는 이하로는
절대 하방이 무너지지않는 전문직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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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XHURLAXK3WALJL2. 18G965L64WXW7JNG3....
어찌됐든 수요가 줄어들긴 하지 않을까요?
음......
글목록 끄덕 차단
제발 역할이요 역활 아니구
ㅋㅋ
똑똑한 척 지리누
그래도 약대를 지망할빠엔 의치한을 노려보다가 실패하면 갈듯
메리트가 뭔지 요새 고민하는중
의사가 약 조제 기계에 처방약 입력하고
처방한 의사 스스로 책임지도록 하는 방법은 현실성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