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의료' 흉부인과·산부인과 지원 미달…재활의학 지원 1위

2022-09-20 13:16:15  원문 2022-09-19 09:17  조회수 2,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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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필수 의료 확충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흉부외과 등 필수 의료과 미달 현상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과목별 전공의 지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흉부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은 전공의 지원이 2년 연속 미달한 반면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피부과 등은 지원율 상위권을 기록했다.

지원 미달인 과목은 2017년 8개에서 지난해 10개로 증가하기도 했다. 지난해 미달과목은 핵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병리과, 흉부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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