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odhfbnvioq [1094508] · MS 2021 · 쪽지

2022-09-19 18:43:47
조회수 6,974

조금 늦은 한수 파이널 6회차 리뷰 읽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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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엔 한수 파이널 6회차 리뷰를 하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자기소개서 작성이 오늘에야 끝나서 조금 늦게 리뷰 남깁니다.

수시 접수한다고 공부를 안해서 6회차에게 찢겼습니다ㅠㅠ

어쨌든 평소처럼 진행할게요!


[문학]

정말 질리도록 하는 얘기지만, 사설 모의고사중에서 문학 문제는 가장 깔끔하게 잘 낸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요즘 공부를 안 해서 저는 틀리긴 했지만....

정시파이터 분들은 빠른 시간 내에 풀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언어와 매체]

언어 문제 또한 깔끔했는데, 제가 스스로 제 무덤을 팠네요ㅠㅠ

한 선지를 대충 읽고 오답이 아니라고 판단해서 시간도 많이 쓰고 정답도 고르지 못했네요.

수능 전까지 선택과목 공부에 집중해야겠다는 경각심을 가지게 만드는 모의고사였어요.


[독서]

너무 어려웠어요...... 최근에 독서 지문을 풀기 않았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읽는 족족 튕겨서 시험시간에 글 내용 이해조차 쉽지 않았네요ㅠㅠ 결국 첫번째 (가)(나) 구성의 사회 파트 지문에서 3문제를 틀렸네요.

두 번째 지문이었던 생명과학 지문은 그래도 쉽게 읽었습니다. 2학년 때 생2를 공부했었기 때문에 대부분 알고 있던 내용이었고, 글을 잘 이해해서 문제 또한 그리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려운 느낌을 풍기는 독서 파트여서 최근 평가원의 출제기조를 잘 따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서가 더 어려워지면 어려워지지 쉬워지지는 않을 것 같기 때문에,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어려운 사설모의고사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접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다보면 적응하는 것이 또 사람이니까요^^


그럼 다음에 다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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