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odhfbnvioq [1094508] · MS 2021 · 쪽지

2022-06-01 21: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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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대비, 한수 아니면 뭐로 할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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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수 모의고사 시즌2 4회차 모의고사 리뷰를 작성하려고 2주만에 새로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제가 문제를 풀었던 순서대로, 문학 언매 독서 순서로 리뷰하겠습니다!


문학


문학은 무난한 난이도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고전시가를 상당히 어려워해서 고전시가 파트에서 많은 시간을 잡아먹었지만, 문학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으신 분들은 쉽게쉽게 풀어나갈 수 있을 만한 출제 난이도라고 느꼈습니다.

평가원에서도 문학을 꾸준히 어렵지 않은 난이도로 출제하고 있으니 너무 어려운 문학 문제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한수 모의고사의 장점이 돋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수능특강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아 연계 체감은 크게 하지 못했습니다... 수능특강 연계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네요.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언매


내신 기간이 끝나고 언어 공부에 조금 소홀했다는 것이 느껴지는 시험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문법 내용을 잊어버리지만 않도록 꾸준히 공부했다면 크게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을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사설틱한 문법 문제가 없다는 점이 항상 만족스러운 부분이고, 매체 문제도 무난했습니다.


독서


독서는 정말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이것도 최근 평가원 기조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경제가 가장 어려웠던 것 같고, 인문 지문고 과학 지문 또한 만만치 않은 수준이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이번에 출제된 과학 지문 분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큰 시간을 들이지 않았는데, 이 분야가 익숙하지 않으셨던 분들은 문제 풀이에 정말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신 기간이 끝나고 전체적으로 국어 공부 시간이 줄어 글을 읽는 데 어려움을 느끼게 된 시험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국어 공부에 집중을 해야된다는 것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함께 열심히 공부합시다!!


총평


방학 때 집에서 우연한 기회로 한수프렌즈가 되었는데, 6평 대비까지 한수모의고사로 대비할 수 있게 되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퀄리티의 모의고사로 수능을 대비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어떤 국어 모의고사를 풀지 고민되신다면 한수모의고사를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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