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진쌤 뉴런 드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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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다 2등급인데 9모 확통 60점 4컷입니다. 제 목표는 확통 72점이나 76점으로 어떻게든 백분위 80만 넘긴 3등급 받는건데
아무래도 뉴런은 수능 수학의 모든 상황을 다 보여주고 하나도 빠짐없이 다 떠먹여주는 강의인데, 3등급이 목표인 저에게는 비효율적인 강의라고 생각했고 그걸 다 소화하기엔 무리이며 따라서 뉴런을 다 체화하기도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저는 정상모선생님 구원특강이랑 실전개념 reborn zip 병행하려고 합니다. 정상모 선생님의 구원특강 믿고 가볼랍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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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수학씹불로 나와서이러다썰려라
왜 악담을 하세요;
딱 3등급 받았네요 ㅋㅋㅋ
3등급을 목표로 하니까 4등급이 나오시져
어렵네요 ㅠ 정상모쌤이 구원특강만 해도 3등급은 충분하다고 하시던데
제가 제대로 들어본건 아니지만 충분 이라는 말은 좀 위험하지 않나 싶네요... 저라면 그냥 뉴런 들을거같음.. 인강 볼륨이 크면 부족한 파트만 들으면서요
이분말이맞음 ㅋㅋㅋ 3목표면 3안나와요
수능날 딱 3 나왔습니다
그래도 수능때 3 받앗어요
어느정도 개념 잡혀 있으시면 기출 양치기 추천드려요.
결국 실력은 혼자 문제 풀때 느는것 같아요. 따른거 다 괜찮으시면 일단 수학 시간 투자를 많이 많이 늘리시는 걸 추천드려요.
근데 이번 9모 보니까 수능에서 기출만으로 3등급은 진짜 힘든것 같아요…
기출에서 뭘 얻어가야될지도 모르겠다면서 기출만으로 1등급도 아니고 3등급이 힘들것 같아요?
일단 상모쌤이 구원특강에 수록된 기출만 해도 충분하다고 말씀하셔서 거기 있는건 완벽하게 소화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불안해서 10월 한달은 상모쌤 플랜써라고 n제 하나는 돌리려고 해요.
솔직히 기출의 의미도 저는 모르겟습니다
제가 수학도 잘 몰라서 뭘 얻어가야 하는지도 모르겟고요..
아 그럴수 있죠. 그럼 구원특강 들으신다면 저도 궁금해서 어제 OT 봤는데 무조건!! 그 진도 맞추시는게 좋아보여요. 그게 쉬운일이 아닌지라 더욱 의식하시면서용
OT까지 보셨다니 정말 감사해요 ㅠㅠ
이젠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고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요 구원특강 교재 받자마자 바로 달릴겁니다
한완수 ㄱㄱ
지금 지면으로 공부하는 것보단 인강이 좋을듯
지면 읽고 문제풀고 해설지 읽는게 더 짧지 않음? 뉴런은 강의 다하면 감당안되는데
ㅇㅇ 그니까 뉴런 말고 구원특강 정도 . 한완수는 기출만 있는게 아니잖슴
아 구원특강이면 ㅇㅈ
행님들 저의 계획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하루에 수학 5-6시간 투자할 수 있고요 일단 구원특강이랑 리본 집 하루에 각각 2강씩 총 4강 들으면 15일이면 끝나는데 회독을 좀 하려고합니다. 한 강당 러닝타임이 30분 정도라 짧아서 괜찮아요. 몰랐던 문제나 이해 안됐던 개념 위주로 해서 회독하는 시간을 점점 줄이려고해요. 그리고 상모샘이 이번에 수능 어려울거 대비해서 4점 중후반대 준킬러까지 다 건들거고 난이도도 어려워진 수능에 맞게 많이 리뉴얼 했다고 하셧너요. 이렇게 9월말까지 구원특강 리본집 1회독하면서 수특 다 끝내고 10월 한달동안은 수완이랑 정상모쌤 플랜써 풀려고합니다 구원특강 회독 같이 하면서요. 그리고 11월부터 수능날까지 대략 2주 좀 넘는 시간동안 수학 1일 2실모 하려고 합니다.
네 뉴런 다 듣는건 애초에 뉴런이 1등급 목표로 설정하고 현우진샘이 수능 수학의 모든걸 다 보여주는것같아서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소화도 저는 힘듭니다… 현재 3등급이 목표인 저로써는 비효율의 끝판왕인거같아서 드랍하는게 맞는거같애요
이렇게 섬세하게 계획짜는 사람이 잘 지켰었으면 4컷이 아니지 않았을까요 아마 못지킬듯 글고 수학은 시간많이잡고 많이 풀어봐야되는데 너무 날먹으로만 수능수학 원하는 점수 받으려 하는건 좀 이상한거 같습니다
그럼 뭐 가만히 있을 순 없잖아요?
어떻게든 뭐라도 해봐야죠.
될진 안될진 모르지만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고 어떻게든 지켜야죠. 제가 원하는 점수가 허무맹랑하게 1등급 받으려는 것도 아니고 나름 현실적으로 잡은 점수인데요, 수능 몇주 안남은 시점도 아니고 60일 남은 시점인데 원하는 점수 받으려고 하는게 이상하다고 말씀하시는게 전 더 이상하다고 봅니다.
원하는 점수인 3 받았네요 ㅋㅋ
3등급 목표면 개때잡 만한게 없는데 ㅋㅋ
3목개만없 ㄷㄷ
그냥 죽어라 남은 뉴런 듣고 수학 시간 더 늘리면서 체화하는게 마음은 편하지 않겠노...?
구원특강이 더 마음 편해요
구원특강 현역때 해봤는데 ㅈㄴ도움 안됬음
그때랑 올해랑 구원특강 달라요
올해는 어려워진 수능 대비한다고 4점 중후반 킬러까지 다 건들이고 개념이랑 실전개념도 증가시켰어요 그리고 구원특강만 하는게 아니니까
누구의 말도 안 들을거면 글을 왜 올리셨나욤
오잉? 제가 누구 말 들으려고 올렸었나요?
정상모쌤 앤써까지 풀커리 탔습니다
구원특강은 듣지 않을거지만 정상모쌤은 여러 풀이를 다채롭게 보여주시기보단 가장 쉽고 빠른 풀이를 구사하는 법을 알려줘서 아마 그런부분에서 3등급 만드는데는 효과적일거에요
오 맞아요 지금 구원특강 듣고있는데 상모샘 21,15같은 킬러도 확실히 쉽게 푸시더라고요
저는 구원특강 완강하고 10월 한달간 플랜써 하려고해요 감사합니다!
꼭 재수해라
아무래도 공부 관련해서 급해서 그럴시텐데 그런 말씀은 안좋으신 것 같아요 ㅠ.ㅠ
너나 1년 더해라 인마 난 3 받았다
근데 왜 66244노
그거 작수
수학3 축하드리고 재수끝낸거 더축하드려요 이제 내가 1년 더해야됨 34254 나와서 동사,수학 ㅅㅂ 제일 자신있는거였는데
거봐… 그래서 저렇게 함부로 재수해라 등등 악담 절대로 달면 안돼 그거 그대로 자기한테 돌아오거든…
아무튼 결과 상관없이 너도 1년동안 고생 많았어. 한 번 더 하더라도 지금은 그래도 맘 편히 쉬고 놀았으면 좋겠다. 내년엔 꼭 원하는 성적 받아랑
구원특강 근데 3등급 목표강의라면서 15 22 까지 왜 건드려주지
여러분 저 겨우 3 받았습니다… 근데 절대 구원특강만 하시면 안되고 문제 많이 푸셔야되고 운도 많이 따라야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