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약사제도 도입 앞두고 의사·약사계 신경전 '팽팽'
2022-09-15 14:54:11 원문 2022-09-15 14:42 조회수 10,98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8398277
기사내용 요약내년 4월 시행, 전문약사 '약료' 명칭에 업무범위 논란 의사계 "진료권 침해"…약사계 "이전부터 사용한 개념"
정부, 의사·간호사 단체 의견 수렴해 하위법령 추진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내년 4월 시행되는 전문약사제도를 두고 의사 단체와 약사 단체의 신경전이 팽팽하다. 제도 도입 과정에서 전문약사 과목명에 '약료'라는 명칭이 등장하자 의사와 약사의 업무 범위에 대한 논쟁이 벌어진 것이다. 제도 시행을 준비 중인 보건복지부는 의료계의 의견을 수렴해 법령 정비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5일 의료...
-
“허경영 출마 안 하나요?”…대선 단골, 이번엔 잠잠한 이유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29 18:50
2 1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연합]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대선에만 3번...
-
[속보] 대법원, 5월 1일 이재명 공직선거법 사건 선고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29 17:06
7 12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내달 1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29 16:16
6 4
홍준표 국민의힘 후보가 29일 탈당을 선언했다. 홍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
-
04/29 14:44 등록 | 원문 2025-04-29 14:41
3 4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은 29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중앙당사에서 당 대통령 후보...
-
[속보] 김문수·한동훈, 국민의힘 2차 경선 통과...3일 최종 선출
04/29 14:44 등록 | 원문 2025-04-29 14:42
0 4
[속보] 김문수·한동훈, 국민의힘 2차 경선 통과...3일 최종 선출
-
SKT 유출 데이터 9.7GB 추정…"300쪽 책 9천 권 분량"
04/29 13:02 등록 | 원문 2025-04-29 10:00
5 6
최근 일어난 SK텔레콤 해킹 공격을 통해 외부에 유출된 정보가 최대...
-
“콘돔 없어도, 정관수술 안해도 돼”…새로운 남성 피임법 나왔다는데
04/29 12:10 등록 | 원문 2025-04-29 08:34
1 7
남성 피임 수단으로 널리 사용돼온 콘돔과 정관수술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남성...
-
-
04/28 11:14 등록 | 원문 2025-04-28 10:59
9 21
손영택 국무총리 비서실장(차관급)이 28일 전격 사임했다. 국민의힘 서울 양천을...
-
'카슈미르 갈등' 인도-파키스탄, 국경서 사흘째 소규모 교전
04/28 10:15 등록 | 원문 2025-04-27 15:11
1 0
총기 테러 이후 긴장 고조…파키스탄 정부 "중립적 국제조사에 협력"...
-
169개월간 매달 100만원…부산대 흉부외과 교수의 '기부할 결심'
04/27 21:01 등록 | 원문 2025-04-27 13:43
4 0
“혹시라도 정년이 늘어나게 된다면, 매달 그만큼 더 기부하겠습니다.” 지난 23일...
-
교대 수시 합격선 내신 6등급까지 하락... MZ교사 60% “기회 있으면 이직”
04/27 16:11 등록 | 원문 2025-04-27 14:50
4 11
상위권 학생들이 몰렸던 교육대학 입시 합격선이 수시 모집은 내신 6등급, 정시...
-
적자 허덕이는 일본 닛산, 중 우한 공장 3년 만에 철수키로
04/27 11:50 등록 | 원문 2025-04-26 14:16
2 1
실적 부진으로 역대 최대 규모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 닛산자동차가 중국...
-
[단독] 文정부, ‘북한군 GP 불능화’ 유엔사도 속였다
04/27 00:16 등록 | 원문 2025-04-24 05:01
17 9
감사원, 검찰에 6명 수사 요청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8년 9·19 군사 합의에...
-
SKT 해킹에 中해커 주특기 백도어 악성코드…"주체 단정 어려워"
04/26 19:16 등록 | 원문 2025-04-24 10:01
4 4
중국 기반 공격자 주로 쓰는 'BPF도어 기법' 확인…"오픈소스 악성코드"...
-
04/26 19:13 등록 | 원문 2025-04-26 15:00
13 10
━ [제3전선, 정보전쟁] 베트남전쟁 정보전 오는 30일은 남베트남 패망 50주년이...
-
04/26 12:35 등록 | 원문 2025-04-25 14:54
3 4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의대생 복귀 현황과 관련해 "등록 완료 이후 실제로...
얘넨 왜 싸움?
전문약사제도는 왜 만들지
노예로 써먹을려 그러나
약사들이 만들고 싶어하는데 정확히 모르겠음
의약분업 파기 가즈아
자세히 설명좀 ㅋㅋ
약협은 대깨문진보좌파 집단이라 의협이랑 사이 안좋음.정치적인 논리임
전문약사제도는 수가 더 받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약사분들이 분야별로 나눠서 환자 케이스별로 집중케어 해야할 필요성 느껴서 하는거에요
원래 병원약사회에서 하던 사업인데, 고령 환자 늘어남에 따라서 집중 케어할 환자도 늘어나는 우리나라 환경상 필요성을 느낀거죠.. 병원들은 아직도 약사 부족해서 몰래 간호조무사한테 조제시키는 곳도 적발됩니다.. 마치 의사가 (또라이 한정) 대리수술 시키듯이..
그리고 전문약사들이 로컬 나오면 환자들도 좋은게,
환자의 복약 내역에 따라서 식단, 같이 먹으면 좋은 영양보충제, 질병 내역에 따라 복약 필터링 해줄 수 있 해줄 수 있는 전문직인 약사가 전문성을 더 갖추는 거니까용
그냥 소비자에게 유리하게 제도를 운영하면 될 듯. 전문 약사가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면 운영하는거고 아니면 하지말아야하고. 너무 의협에 휘둘리는거 안좋음. 의협은 국민 건강을 위해서가 아니라 의협의 이익만 추구함.
일단 환자 목숨 담보로 파업한 이후로 확실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