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는 의대 돈보고 가는거 아님

어려운거 맞긴함 그래서 이국종 교수님처럼 적자보면서 사명감 가진 분들이 존경받는거고

ㅋ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 ㅎㅎ

이건 진짜 사고가 절여있네
기자회견에서 적자아니라고 근거 하나하나 대가면서 수없이 말했는데

https://youtu.be/L_pMky1-7kY

어린티 존나내네 뭔 남의 가치관까지 평가질 ㅋㅋ

글쓴이가 가겠다는데 뭔 상관ㅋㅋ 찌든티 존나내네

어차피 그런 분들은 지금 억대 연봉에도 안할 사람들임 실제로 지금도 수술할 진짜 참의사들 연봉 억대인대도 피부 미용이나 해대는 의사 같지도 않은게 돈 더 벌어서 지원 안하잖음

ㅋㅋ 지금 기피과도 억대 연봉입니다 ㅋㅋㅋ

ㄴㄴ 당장 억대 연봉 안되도 삼전수준만 되도 기피과 의사라도 할 사람 널림

아니 이 분 말이 이해가 안되나?? 자꾸 다른 얘기를 하는게 알면서 논지 흘리는건가

저 투표는 의대생들이 삼전보다 흉부외과가 수입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헛소리해서 한 투표입니다 ㅎㅎ

아니 그 의대생들이 삼전 정도면 수험생들 흉부외과 따위 안한다고 해서 한거라고요 ㅎㅎ

아니 그러니까 의대생들이 평범한 사람들 흉부외과랑 삼전 중에 고르라면 삼전 간다길래 투표한거라는거에요 ㅋㅋ

님이 의대생들 얘기 먼저 꺼낸거 아닌가요? ㅋㅋㅋ

원래 일반인들이 참여하라고 저렇게 한거라니까요?

의대생 얘기는 저도 한적이 없는데요? 투표에 관해 물어보신거에 답만 해드렸습니다 ㅎㅎ

그건 님 생각이고요~

네~ 있어요~

ㅋㅋ의사가 월 200을 받은 2000을 받든 님이 보험 진료 말고 다른거 돈 뿌리면서 받고 싶으면 비급여로 받으시면 됩니다 ㅋㅋ
님이 돈만 뿌리시면 최고의 의사들이 달려들어서 해줄거에요 ㅋㅋ

모두가 찾는 최고의 의사한테 너도 나도 돈을 뿌리는데 의사가 어떻게 200만원만 벌죠? 앞뒤가안맞는데

그러니까 급여랑 비급여를 모르시는 듯 ㅋㅋ 의사가 급여로 월 200을 받든 2000을 받든 님이 비급여로 수천만원 주면 된다는 뜻이에요 ㅎㅎ

제가 의료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님보단 잘 알거같은데요.

회사원이 회사에서 기본으로 받는 월급이 100만원이고 거기에 일 잘할때마다 수당붙어서 1000만원씩 더벌면 월수입이 100만원입니까 1100만원입니까?

ㅋㅋ 급여 말한건데요? 님 의사에요? ㅋㅋ

200이면...

당장 200이라도 한다는 사람 12명 확보
애초에 의사라는 직업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월급이 중요한게 아닐 듯

지방 의대 예전에 실력 없는 사람들도 의대 가서 교육받고 지금 의사질 잘 해요~ 그분들이 지금 한국 의료 주축이고요~

실제로 예전 지방 사림대 의대는 4등급도 갔어요~ Imf이전에는 애초에 의대가 인기과도 아니고요
그리고 의전원 생기고는 7등급도 의대 가서 국시보고 의사질 합니다
어차피 실력 안되면 국시 통과에서 다 걸러져요~

ㅋㅋ 의전원 간 지방대 애들 국시 통과하는거 보면 배출 의사들 안줄어들거 같네요 ㅋㅋ

ㅋㅋㅋㅋ 국시가 애초에 의사 될 소양 보는 걸 가리는 정부 주도 시험인데 ㅋㅋㅋ
돌팔이를 못걸러낸다는 님 의견에 동의하기 어렵고 국시원도 동의 안할 듯요 ㅋㅋ
그리고 의사랑 아무런 상관 없는 수능이 의사 직무 시험인 국시보다 실력 없는 의사 걸러내기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수능이 국시보다 돌팔이 의사를 잘 거른다는 말이 아니고, 고등학교 시험인 수능조차도 4등급 수준으로 맞으면 환자를 살릴 실력이 되겠냐. 그말이었는데요

ㅋㅋ 그게 그말인가 같은데 애초에 고등학교 시험인 수능은 의대 입학에 대한 거지 의사 실력과는 무관한데요?

ㅋㅋㅋ 수능 7등급 맞은 분들도 의전원 가서 의대공부 다 따라가시는데 지능 낮아도 의대공부 할 수 있는건가요? ㅋㅋㅋ 아 그리고 옛날 지방 의대 출신들은 그럼 뭐가 되나요? ㅋㅋ 그분들 밑에서 배운 의사들은요? ㅋㅋㅋ

ㄹㅇ 의사라는 직업 자체가 높은 지적역량을 요구하는데
아무리 선하고 사명감 있는 사람도 지적역량 이거 빠지면 의료행위 안 된다 봅니다 의사가 인도에 반하는 행위를 할 시 패널티를 상당히 높게 주고(고의적 사고나 비양심적 의료행위 적발되고 억대 연봉 못 받게 하면 누가 패악질을 하겠어요...) 능력순으로 뽑는 게 지극히 당연하다 생각해요

딱히요 지적역량을 평가하는게 수능이라면 이미 의전원에서 수능 등급 안좋은 분들도 의전원가서 국시 통과하고 의대 유급 과정 다 통과하고 졸업해서요

의대공부는 암기니까 다 할수 있죠. 하지만 실력있는 의사가 되지는 못할거임

ㅋㅋㅋㅋ 그건 님이 판단할게 아닌거 같네요 ㅋㅋ 의대 교수님들이 판단할 몫이지 ㅋㅋ

의대공부=암기... 수많은 다른 사람들을 사고 없이 수술하려면 최소한의 응용력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의사가 된 사람은 아니지만 암기'만'으로 의료행위를 하기 힘들다 봐요

동수저 집안에서 태어난 학생 같은 경우
비싼등록금 6년 + 인턴,레지던트 + 군의관 간신히 버티고 이후에 인생 조금씩 펴나가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여기서 의사 월급을 200으로 만들어버리면 사명감이고 뭐고 없이 그냥 사는거 자체가 이러한 친구들에게는 너무 힘들거 같습니다

애초에 월급 200이면 돈 보고 의사할 사람들은 안오고 다른 길 찾겠죠

돈을 보고 안보고가 아니라 의대6년 + 인턴레지 + 군의관 루트 근데 월200이면 입에 풀칠조차 못할거 같다는 의미에서 말씀드린거고 때문에 금전적으로 여유있는 집안 자녀 아니면 저러한 상황을 감당 조차못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환자를 위해서 희생? 의사로서의 사명감? 등을 발휘하기 이전에 개같이 멸망할 가능성이 농후해보입니다 ㅋㅋ

목숨 걸고 직업 군인 해서 파병가는 사람도 있는데요 뭘 ㅋㅋ

그럼 무급으로 나라지켰던 선조및 의병들도 있으니까국방비에 돈 안써도 되는건가요??

국시가 그렇게 돌팔이 의사들 잘 걸러내는 시험이라면 의사 면허를 가진 사람중 돌팔이 의사가 존재하지 않아야 하는데요?

ㅋㅋ 수능보다는 나을 듯 ㅋㅋ
님 말은 수능 점수가 더 잘 거른다는 뜻 아닙니까? ㅋㅋ
그리고 님이 이거보다 더 잘 거를 수 있는 방법 알면 국시원에 얘기하세요 ㅋㅋㅋ

수능 점수가 더 잘 가른다는 말이 아닌데요. 의사 월급이 200이 되면 고등학교 수준 시험도 잘 못본 실력없는 사람들이 의대에 와서 국시를 될거고, 국시가 그사람들을 완벽하게 거르지 못하니까 돌팔이 의사들이 많아진다고요

직관적으로 설명드리면, 의사월급 200됨 >> 의대입결 떡락 >> 병원 가면 수능 4등급 맞은 의사한테 진료받음 >> 의료사고 존나 증가

네~ 님 댓글을 제가 잘못이해했나 봅니다 ㅋㅋ^^
그리고 고등학교 시험이랑 의사 국시랑 별개인데 뭔 상관인가요 ㅎㅎ
애초에 국시 목적이 의대에서 얼마나 수업을 잘 들었고 의사질을 잘 할 수 있냐를 가르는 시험인데
이게 고등학교 시험을 잘본것보다 의사 실력 가르는데 도움이 안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ㅎㅎ

패기는 좋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돈이 아니라 사람 살리는 직업 가치보고 꿈을 가진거라 ㅎㅎ

이분 의대생 아님?

지망생입니다 ㅎㅎ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10년이 걸려도 가겠습니다 ㅎㅎ

님이 먼저 생각해보면 나도 생각해보겠음 ㅋㅋ

그럼 가지 마셈.. 이건 난 200이면 가겠다는 글을 쓴거지 다른 사람보고 200에도 가라는 글이 아님 ㅋㅋ

갈건데요. 현실세계에서는 월급 200이 아니고 몇천이니까

ㅋㅋ 아니 말귀를 못알아들이신듯 ㅋㅋ 200이어도 가란 말이 아니라 나는 200이어도 가겠다고요 ㅋㅋ 님도 200이어도 가라고 강요하는거 아니라고요 ㅋㅋ 글 읽는데 어려움이 있으신가요? ㅋㅋ

돈이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 의사가 되고 싶다는 말이죠? 근데 굳이 의사가 아니더라도 생명은 살릴 수 있어요. 그리고 현재 의사 라는 직업에 대한 인식이나, 의대의 위상이 높아진 이유를 생각해보면... 당신의 말을 진정성있게 수용하기엔 어렵네요.. 뭐 그래도 의사를 꿈꾸는 당신의 꿈을 응원하겠습니다.

ㅋㅋ 내가 의대 위상을 높인게 아닌데 왜 내 말의 진정성이 그런걸로 수용하기가 어렵게되나요 ㅋㅋ 모든 사람들이 돈만 보고 의대가는거 지금도 아니잖아요 ㅋㅋ 나같은 사람도 있을 수 있는거지 ㅋㅋ

ㅋㅋ 뭐 그건 그럴 수 있죠 ㅋㅋ
난 너네랑 달라 이런말 안했는데요? ㅋㅋㅋ
돈 보고 가는거 자체가 문제 있다고도 안했고요 ㅋㅋ

그렇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거죠. 그냥 이 커뮤에 신경 끄고 공부해요. 어차피 수능도 얼마 안 남았잖아요. 차라리 의대 합격하고 글 적으면, 반응 달라질 거에요.

감사합니다 좋은 충고 의대 10년이 걸려도 무조건 가겠습니다 ㅎㅎ

의대 월200이어도 갈 사람이 있을거라는거엔 동의.
사람을 살린다는 사명감과 명예, 단어선택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로망'이 많은 사람들을 의대로 이끄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월200만으로는 의사 인력도 부족하고 의사의 질도 떨어질거같기는 하네요 (작성자님이 월200으로 만들자는 주장을 한게 아닌건 알아요!)

그니까요.. 왜 지들 멋대로 헛소리하는건지 ㅋㅋ 나는 200에도 갈만큼 돈보다는 다른 가치를 의사라는 직업에서 크게 느낀다는 말인데 ㅋㅋ

200은 좀 그렇고 300이면 할듯 돈을 그래도 어느정도 받아야 내 가치 실현했다는 뿌듯함을 더 느낄거 같아서 받고싶음

역시 아직 세상은 살만하네요 ㅎㅎ

간호사가 아무리 요즘 대리 수술 많이하고 의사보다 실력좋은 간조가 많다지만 저는 불법적인건 별로라

…? 난 의사 월급 200만들자는게 아니라 나는 200에도 하겠다는건데요…

논지 잘못봐서 ㅈㅅ. 그럼 열심히 사시길

그래도 인정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저를 의사 월급 200만들려는 나쁜 놈으로 몰아가는 분들과는 다르셔서 좋습니다 ㅎㅎ

ㅋㅋㅋ

전 님 의견 존중함

아니 개인이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왜들 그리 화나셨는지

200받아 마땅하다던가 200만 줘야한다던가 그런 내용도 아니고

그로니까요 ㅋㅋㅋ

이분 의사월급 적어도 문제 없다는데요

ㅋㅋ 의사 월급 적어도 문제 없다는게 어떻게 의사 월급 200만들자는 소리가 되냐고요 ㅋㅋ

200이라는 구체적인 숫자를 언급한적은 없죠. 하지만 줄여도 문제없다 줄이자. 이거잖아요

줄여도 할 사람 널렸다는게 의사 월급 200으로 만들자랑 똑같나요 ㅋㅋㅋ
그만큼 의사라는 직업은 돈 외에 다른 가치도 매력적이라는건데 ㅋㅋㅋ

"의사월급 줄여도 의료시스템 안붕괴된다. 나는 200이어도 한다" 말에는 뉘앙스라는게 있죠

글쓴사람의 의도는는


월급이 적어도 의사로서 일할 사람이 사회의 수요를 채울 만큼 있을 것이다---(o)
의사는 월급이 적어야 한다---(x)
이거라서 딱히 당위성을 주장한 것도 아니고....

그만큼 의사는 돈 잘버는거 말고도 충분히 매력있는 직업이라는건데 선동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ㅋㅋ

ㄹㅇㅋㅋ 그냥 개인생각인데 여기 뭔 ㅋㅋ 정해진 답이 있음?

100년 걸려도 못가면 101년에라도 간다는 마인드로 공부하겠습니다 ㅎㅎ

의대가고 생각해볼게요 ㅋㅋ

그럼 나머지 월급 기부ㄱ ㄱ

의사되면 진짜 기부하겠습니다 ㅎㅎ 지금도 기부 적은 돈이지만 꾸준히 하고 있어요 ㅎㅎ

오쓰 왤캐 잘 싸워 오르비 의대호소인들 여럿 눈물나게 하는구먼.... 쟈들은 지네가 벌써 의대생인줄 알고 실제로 월급 까야한다는 논지가 아닌데도 벌써부터 지들이 ㅂㄷㅂㄷ함 ㅋㅋㅋ

의대 호소인끼리 왜 싸우농,,

의사 월급 200 만들자라고 한마디도 안했는데 다 궁예질 중이시도라고요 ㅋㅋ

근데 수능 4등급받고 의대간다는건 뭔 잡소리임? 물론 예전에는 의대가 지금만큼은 아니였지만 의대는 어느때나 어려웠음

지방대 사립대 의대요 imf전

200밖에 못받으면 의대가서 20대 날리는게 병신 아님?

쥐꼬리만한 월급 받고도 직업군인으로 목숨걸고 파병 나가신 분들도 많았어요..

그건 진짜 대단하신 분들이죠

근데 왜 의사 월급 200에도 의대가고 싶다는 저는…

엄…

근데 아까 수능점수 빌런 이야기가 젤 웃김 ㅋㅋㅋ 무슨 누가보면 수능지식=의사지식인줄 알겠음 ㅋㅋ 본인은 수능 9등급이어도 의사 관련 시험에서 점수 높으면 의사 할 수 있다고 봄 ... 미국의사들이 한국 수능 친다고 잘치진 않을거 아님 ㅋㅋㅋ

ㄹㅇ… 국시보다 수능 점수가 더 중요하다 너무 수능에 매몰된 인간들…

그 말이 아니지 않나요? 애초에 국시는 합격률이 굉장히 높은 시험이고 때문에 제대로 판별할 수가 없어서 수능으로 어느정도는 걸러야한다. 이런 요지 아니었나요?

의사 직무 능력 평가에 국시보다 수능이 더 중요하다는 소리를 동의할 수 없네요 ㅋㅋ

거의 봉사활동

의사가 200받아야한다<<이게 아니라 월급 200 받더라도 의사 하고싶다는 말씀 이신듯

맞습니다..

공산주의 국가 의사들은 ㄹㅇ 대단한 놈들이노

의사 월급이 '200이어도 간다'는 글에 '의사 월급 200'이어도 간다 로 싸우고 있네

제목이랑 글내용 보면 무슨 의대 이미 간 줄 알겠네ㅋㅋㅋ

얘 의대생인데 ㅋㅋ 의대생 기만에 여럿 낚이네

?

근데 이런 생각 가진 사람들이 의사하는게 맞지 않나? 의사 되고싶은 사람이 의사가 되었는데 돈 많이 주니까 존나좋군-한 상황인듯

이런 생각을 가진사람들이 중국의사들인데( 실제로도 중국의사는 박봉임) 그 의료수준은 형편없음

휴 우리나라 의사는 돈 잘벌어서 다행이네요 그나마. 돈 못받아서 생기는 불이익이 돈 많이 받아서 생기는 인센티브보다 훨씬 탄력적일테니…

애초에 의사는 돈밝히지 말라 라는건 걍 사회주의국가들의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이라고 봄.
돈도 많이벌고 의료수준도 높이고싶을수도 있지 단순히 이분법적으로 생각할 문제는 아니므로.
다만 단순히 자본만을 탐하는것이 아니라 의료윤리를 적법하게 준수하는 의사들이 필요하겠죠.

공산주의가 망한것처럼 의료계도 그러면 안되겠죠. 외람된것 같지만 의사로서 활동하는 한 의료윤리를 지키면서(사명감이 있던 없던) 의료행위를 하는 것이니 돈은 받기 싫어해도 많이 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사명감 그런거 있으면 좋기야하겠는데, 제가 장담컨데사명감은 대다수의 사람에겐 존재하지 않음.
제가 장애인복지시설에서 공익을 했었는데, 극한의 상황(중증장애인들이 울부짖고 하루종일 괴롭게 신음소리냄.밥을 타인이 먹여줘야 함 등등.) 에서 평범한 인간은 나름대로의 선량한 마음이 있었을지언정 그마음가짐조차 결국은 잊혀지고 타락하게 되어있었음.그 장애인들을 돌보는 사회복지사들이 못된 사람들이서 그랬던것이 아니라, 그냥 원래 세상돌아가는 게 그럼.
역사속 선량한 위인들이 이름이 남는이유는 그만큼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고 쉽지 않아서 그럼.
이글쓴이는 어떤경험을 하였는지 궁금함.

진짜 본인이 하다못해 봉사활동을 통해 극한의 상황을 마주하고 이를 해결해주고 보살펴주는것에 쾌감,성취감을 느꼈다면 충분히 존중하고 이해한다만,대다수의 이런부류들은 그런부류가 아니었어서 그럼.
중고딩때부터 봉사활동 오지게 하고 누가봐도 착한 사회복지사들도 가끔씩은 신경질적이고 평소와는 괴리감 있는 모습 많이 보았었는데, 어떠한 근거로 본인은 다를것이라고 주장하는것인지 궁금함.

그쵸. 옛날처럼 일반인에게 성인 경지의 품행과 순수한 의도를 기대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죠. 돈을 많이 줘서 돈을 봐서라도 윤리적으로 행동한다면 의사가 돈을 많이 버는 것은 사회에게 꽤 괜찮은 거래인것 같습니다.

애초에 현실이 아닌걸로 왜 싸움? 의사 월급이 200이 될리도 없으니깐 이유가 뭐든간에 의사하고 싶으면 공부하삼 오르비에 뻘글 ㅈㄴ 싸지를 시간에

ㅋㅋ 난 싸움 걸지도 않음
그냥 난 200이어도 의대가고 싶다 이랬는데
의사 200 만들자는 소리냐고 발작버튼 눌린 분들이 와서 깽판쳐놓음 ㅋㅋ

역설적으로 이렇게 의료 붕괴되면 의사 월급은 지금의 몇 배로 치솟게 되죠 국가에 종속된 공공의료 붕괴되어도 아프지 않는 사람은 없으니 수요는 꾸준히 나올텐데 어떻게든지 의사 연결해서 몇 억 주면서 이 수술 해달라 그럴겁니다 그게 바로 의료민영화 유사하게 가는 길입니다

이세상에 200만원받는 직업들 겁나많음. 과연 그사람들이 꼭 그직업이어야하는 사명감으로 그 직업을 선택했을까 생각해보면 바로 답 나옵니다.

생산직 라인에서 부품조립을 꼭 해야겠다는 사명감으로?
택배배달을 신속정확하게해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야겠다는 사명감으로?

ㅋㅋ 200만원 받는 직업들은 다 사명감으로 선택했다고 한적이 없는데요? ㅋㅋㅋ

그냥 나는 200만원 받아도 의사하고 싶을만큼 돈에 관심 없다고요 ㅋㅋㅋ

그건 당신이 그런거고 다들 그럴거라 생각해서 그렇게 정책을 만들자고 하면 안됩니다

ㅋㅋ 나는 만들자고 한적 없는데요? ㅋㅋㅋㅋ
그냥 나는 그렇다고 글 한줄썼는데 발작 일으키는 분들 많은 듯요

글을 눈 감고 읽으셨나요 ?

눈감고 읽었네요 미안합니다.

혹시 제글 단톡방이나 커뮤에 좌표찍혔나요?
아니 좌표 찍는건 좋은데 글은 좀 읽고 댓글 달아주세요
하지도 않은 말로 지금 몇명이 선동하면서 허수아비 패는건지..
의사 선생님들이 글도 안읽으시고 헛소리하시면 체면이 안서지 않나요?

고2임?

근데 님정도면 의사를 하는거보다는 차라리 보건의료정책을 짜는 위치에 가는게 직업적인 만족도가 더 높을거 같긴 합니다. 버는 돈이 큰 상관이 없다면 진짜 그쪽이 훨 나을거같아요.

ㅠㅠ 10년이 걸려도 갑니다 ㅎㅎ
원래 사명감을 바탕으로 꿈을 키우는 사람도 있잖아요 ㅎㅎ

ㄷㄷㄷㄷㄷ

59명의 위선자들은 목 매고 나가 뒤지시길.

제가 그 사람 중에 하나인데 저는 그냥 의사가 하고 싶어서 하는겁니다 ㅋㅋ 다른 길 생각해본 적도 없고요

님은못갈듯

무조건 감 ㅎㅎ

??? : "나는 돈에 관심없어요"하는 사람을 경계하셔야 해요. 그 사람은 돈에 미친 사람입니다.

저분은 돈에 관심이 없다가ㅜ아니라
돈을 적게 줘도 의사를 할만큼 의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싶다라는 취지 아닌가요 ?

저는 의사 하고 싶어서 하는거예요

그러면 월급 200만 남기고 나머지 다 기부하실수도 있나요?

오쓰오억 한의대 지망생인줄 알았는데..

집 잘사나보네...

기피과도 억대 연봉이 나온다고요? 울 아버지가 대학병원 과장인데 겨우 억 넘는데...
페이닥터 기준인가요? 궁금해서요

진짜요?

의대 합격하고 6년 등록금 대준다해도 안감
의사일이 얼마나 힘든데 200은 좀..

일단 최저임금법에 걸려서 윗사람이 쇠고랑차는 광경부터 보겠죠
주70시간 일한다 치면 280만원이 대략 월급이죠

내가 이 직업 아니면 사는 의미가 없을거 같다거나 안하면 평생 후회할거같은 꿈이나 목표라면 월 200이여도 해볼거 같긴 하네요..!

다만 제 구상에 의업은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보지만 그래도 목표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의지는 리스펙 합니다요 ㄷㄷ

저도 의대 붙기 전엔 그랬는데...

님 도대체 의대 언제감
작년에도 있었던거 같은데 님

가입일 좀 보셈…

쏘리

그럴 수도 있죠 ㅎㅎ

그... 댓글 다는 거 보니까 지금 상태로 메디컬 오시면 사회생활하기 힘들 거 같습니다

ㅋㅋ 메디컬이 아니라 의대가 목표라 ㅎㅎ

의대가 메디컬에 포함되는거 아님?

아 치한수약은 목표가 아니라는 단호한 의지였습니다 ㅋㅋ

의대 다녀보세요,, 고생을 안해봐서 그래

덕담 감사합니다 ㅎㅎ

선생님.. 이런애는 안오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ㅋㅋㅋ그러네요

의대나 처가고 얘기해라 가지도 못한게 키보드로 갈껀대 ㅇㅈㄹ이네

ㅋㅋ 나만 그러는것도 아니고 야박하노

200이든 300이든 일단붙자

그냥 오쓰가 수능 다가와서 실성한 듯;; 응원해줍시다 ㅋㅋ 근데 월 1000 이상 받으려고 의사하려고 하는 대다수 의대 지망생들한테 발리면 현타가 올 듯...?

그냥 자기가 그렇다는데 왜 발작들임 ? ㄹㅇ 궁금하네

평소행실 유명한 빌런이라서ㅋㅋ

일단 의사가 200받는다는 거 자체가 말도안되는 소리고나는 200이어도 의사할거니~~어쩌구저쩌구 나는 돈을 목표로 의대를 가고싶은게 아니라서 너네랑은 다르다~궁시렁궁시렁 뉘앙스도 보이고 평소행실도 하자가 많음 나는 이런사람이 오히려 의사가 안 됐으면 좋겠음

이 사람은 말밖에 없음 ㅋㅋ 수능 끝나면 소리도 없이 사라지려나

오쓰님은 이미 의대생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까지...???? 이미 의대생인게 분명합니다.

월급을 200만 주면 이런 분들만 의사가 될테니 그게 문제네요.. 의사 월급은 아무래도 많이 높아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갈순 있냐?

업무강도 좀 낮은 과면 몰라도 월200받고 외과의사 하라고 하면 죽어도 못할듯

저는 의과대학 과정으로만도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200으로 그 어느과를 하든 이건 너무 과투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개그맨 ㄱ

본문을 작성하신 작성자분의 집안의 재산정도,작성자의 성격,지금까지 경험해온 모든 것을 고려해서 내놓은 결론이라면 정말 신념이 강한 사람처럼 보이나, 한편으로는 저의 댓글의 독자입장에선 아쉬울지 모르나,
위선적인 면모를 보이는 것으로도 보여지기도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만큼은 대부분 인간의 행동 목적은 돈인 물질 또는 세속적 욕망의 추구로 움직이니깐요.
물론 그 사회에서 대부분의 범주에 속하지 않는다면 위선도 아닌 신념일 것 같습니다.
어쩌면 작성자님이 우리 사회체제 및 경제체제의 한줄기의 빛이십니다.

아 님 벌써 의대간거였음??

월 200이면 꺼려짐/ 기피과인 외과 가고 싶음

어릴 적부터 가장 존경하는 인물을 뽑으라면, 저는 한번도 빠짐없이 장기려 박사님이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부와 명예를 가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낮은 곳에서 약자를 위해 살아간 그분의 삶에 감동 받았었고, 저도 그분과 같은 의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의대에 진학하여 의술을 배우고 그분과 같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 봉급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베풀 의술로 피어날 환자들의 웃음이 있다면, 그 웃음이 제 살이 되고 피가 될 것입니다. 허나, 아직은 제 재주가 부족하여 의대에 입학하기에는 조금 부족합니다. 더욱 증진하여 의대에 진학해 돈을 바라보는 의사가 아니라, 월 200의 봉급을 받더라도 장기려 박사님과 같은 의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본인이 가겠다는데 태클을 걸 이유가 뭐가 있음?
그냥 그런 사람도 있겠거니 하고 넘어 가지 뭐가 자꾸 말이 많네
근데 200받으면 입결 떡락해서 4등급따리들이 수술하는건 나도 싫음... 오죽하면 입학하는게 제일 쉽다는 의대 공부량을 4등급따리들이 소화를 한다는건 잘 상상이 안가네...

오쓰오억님 근데 진짜 의대가고싶으시면 오르비에서 이런글 쓰고 댓글로 치고박고 싸우지 마시고 수능 끝나고 의뱃 달고 뻐큐날리러 오세요
그게 훨씬 낫기도 하고 뭣보다 중요한 시기에 오르비 하느라 공부 차질생기면 의대는 영 물건너간걸요

순수익 200이면 고민하는데 버는게 200이면 병원 운영도 안될듯요 ㅋㅋㅋ

쓰레기같은 의사들이 판치는 수많은 나라들에서 살아봐야 우리나라 의느님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인줄 알겠지. 미국만 해도 진료에 몇백씩 깨져서 ㅈㄴ 아파도 진료조차 못 받는데 우리나라는 감기만 걸려도 진료받으러가서 꼴랑 몇천원 내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나 ㅋㅋ 님같은 소명감 있는 사람 백번 칭찬하는데 우리나라엔 필요없으니 다른나라 가서 봉사 부탁드림 그게 님 소명에도 더 좋아요

인도가 딱 이렇지 않나? 의사가 고학력직업이라 엘리트긴 하지만 그와 동시에 국가 공무원이라서 돈을 막 쓸어모으지는 않는. 그래도 여전히 손에 꼽히는 선호직업이긴함

얘는 진짜 레전드네 ㅋㅋ 갈 성적도 안되는데
“돈보고 가는거 아님” 누가 보면 이미 붙은줄

일단 본1부터 돌아보면 저생각 없어짐

ㄹㅇㅋㅋ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