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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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추석특강을 마쳤습니다…
9평 끝나자마자 해설지 써서 9평 해설강의 하구
해설강의 끝나자마자 문학 교재 쓰고
교재 끝나자마자 강의하고… ㅎㅎ
거의 2주동안 매일 밤새면서 일한 것 같네요 ㅋㅋㅠㅜ
어제는 오랜만에 술도 한 잔 하고 놀았습니다
1.
강의 준비 때문에 만점의 생각 구매자 링크의 질문이 꽤 밀려있습니다. 어제 좀 해결했는데도 아직 8분 정도 질문이 있네요.
내일까지는 가급적 전부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2.
비문학 추석특강 들으신 분들한테는 주말쯤에 밴드에 만점의 생각에 있는 해설지 편집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9평 해설강의도 문자로 보내드렸으니 꼭 보세요!
3.
9평 무료 해설강의는 150명,
추석특강은 50명 정도 들어주셨습니다.
첫 대형 강의였는데도 믿고 신청해주신 분들께 압도적 감사…
현강 오신 학생분들은 제가 밥이라도 사드리고 싶었는데 못 그래서 아쉽네요 ㅠㅠ
강의 들으셨던 분들은 밴드나 제 연락처 통해서 질문하시면 다 받아드릴테니 편하게 질문해주세요.
4.
만점의 생각 문학편 내년에는 나올듯…?
지금은 일단 피램 문학 발단편이랑, 피램 고전시가 개정 중입니다.
피램 고전시가는 이번에 개정하면 다음 교육과정까지 쭉 보시게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작업중이에요.
여담이지만 작년에 피램 고전시가 쓴다고 대학교 고전문학 강의들을 엄청 들었는데
요즘은 진짜로 고전시가를 즐기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러다 고전문학의 길을 걸어버릴지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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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이신가요
9월 해설 강의 듣고 너무 큰 도움 됐습니다! 특히 아도르노 5번 4번 선지 답 근거 내는 거 보고 감탄했어요 ••• 덕분에 제 고질적인 문제가 뭔지 느끼고 그걸 중점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