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등급 정도 이과의 문과 교차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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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성적은 모르겠지만 지거국 낮은대학(충남,강원 등)문과,이과 낮은학과 VS 지방대 공대 이걸 고민하면 그냥 지거국 가라고 하고싶음..
물론 본인의 적성이 공대쪽이 확실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공대가는걸 추천하는데 둘다 불확실하다면 지거국이 훨씬 나음.대학 들어가면 지방대는 일단 공대든 사범대든 문과든 똑같이 지잡대 취급받음.물론 졸업후 취업은 공대는 대부분 지방 공기업 가긴하는데 졸업까지의 시간동안 보이지않는 무시가 지거국에 비해서 좀 많이 심함..그것만 알고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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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생각은 좀 다른게 지거국 문과vs지방대 공대 정도면 지거국이 사실 스펙트럼이 은근큰데 (사전상은 설대부터 제주대인데 보통 통상적으로 설/넘사/부/경/전남 이런순서니) 국립대 공대정도만가도 산업,공업기사자격증이나 각종 용접,캐드등 다양한 기술지원 받고 배우면 취업이 더 잘됩니다 필드에서 뛰면 현장경력도 인정 받죠 그래서 부산대간사람이 폴리텍(기술국립 전문대) 간사람은 봤어도 그후는 흠 글쌔요 수준차도 수준차인데 굳이 ?란 생각이 드는데 공대는 진짜 지잡수준빼고 어느정도 대학구실만해도 현장경험+자격증+다양한 실무기술등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기에 충남, 강원같은 낮은 지거국을 고민하는 분이라고 써둔겁니다. 물론 졸업후는 국립대 공대가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을 다니는 동안 받을 무시와 편견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것들을 견뎌낼 정신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한번 더 고민을 해보라고 글을 쓴것입니다.
그쵸 사회초년생이면 맨탈도+사회 경험이나 사회생활이 부족해서 그런걸 못견뎌할수도 있고 충남,강원정도면 고민해볼만하기도 한거 같아요 그정도면 문과가도 괜찮을거 같기도?!
제 작년 기억이 갑자기 떠올라서 쓴건데 조금 안좋게 읽혔을수도 있었겠네요..ㅠㅜ
아뇨아뇨 다양한 사람의 다양한 의견이 좋져
좋은 의견 안좋은 의견은 없고 각자 경험과 환경의 영향을 받아 다양하게 받아들일분 안좋게 생각 안하셔도 되요 님의견도 맞죠 20대에 대학 라이프와 솔직히 재수삼수 하는게 간판 달려고 하는 것도 크니 그리고 20대 초에 산업의 역군,명장이 되겠다라 마음먹는 친구들이 오히려 드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