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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북스 저번주 수요일에 주문한거 아직도 배송준비중이네 0
아무리 추석 껴있다 해도 같은날 시킨 다른 사이트 책들은 다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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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쳐 갓영균 2
아 심멘들의 마음을 이해할 것 같아 균멘...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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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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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이에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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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복도 너무 어두워서 불키고 반은 더워서 복도소파에 앉아있었는데 복도 불이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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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보겠네 웃긴건 나도 본다는 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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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밤샘 8
얼버기는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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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갔다 하는데 넘 오래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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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좀 엄한 느낌이거든요 직원 분들이 친절한 분은 친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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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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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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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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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늦을것같거나 들고가야할 물건이 너무 커서 지하철에 들고타기가 좀 그럴때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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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화생이긴함 바뀔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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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6
오랜만에 얼버기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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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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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0
등교중인데 습해 죽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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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왜이리 바쁘게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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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기준 수학 88점 21,28,30 틀 기출은 수12 스텝1까지 핬고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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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제가 잘틀리는 번호 예) 31~34 36~39 만 골라서 풀어도 무방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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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3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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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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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김지원 0
정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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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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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기출 작년에 3번정도 돌리고 올해는 아예 안했는데 모고 보면 급하게 풀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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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똥글력은 여기까지인가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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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투척!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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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젠 살려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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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인 논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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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나와서 와뱌뱌 하는 만화로는 배가본드, 무한의 주인, 죽도 사무라이(그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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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개념때메 많이 억울하신거같던데 조만간 9평 해설 다시 찍는다고하심 생략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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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이 특별한 이유는 십진법체계에 익숙해져있기때문 2
따라서외계인에게는 1557일이 특별한 주기가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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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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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날 가지지 못하는걸 어찌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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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날 사랑하지 않을 수 있지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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띰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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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당신에게 올드보이, 지뢰진, 더 페이블(개그 가미)를 추천드립니다 다 만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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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5
중앙대 가고 싶어요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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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1초컷한 인증 얼굴 남자같았나요 아님 여자같앗나요 잘하면 모두를 속일수 있을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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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 NTR 출산 12
정립 반정립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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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존나호감이기때문
맞말이긴 한데 사교육 엄청 늘어날듯요 ㅋㅋ
너무 불가능해보임
1번 실시하면 수능 난이도 저절로 낮아지고 대학에서는 다른 변별수단으로 2번을 선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1번이 결국 의전 피트였는데 둘다 망해서 다시 그럴일은 없을듯
1. N수 줄일 필요가 있다는 거 인정
개인적으론 변시마냥 횟수 제한 걸었으면ㅋㅋ 하지만 자유 억압 측면에서 문제 소지 있음
2. 수능 본고사/ 논술 형태
"지금 이과가 봐도 만점 받을 수 있는 사탐" -----근거는?
현 통합 상황에서 문과가 꿀 빤다고 볼 수 있는 이유는?
3. 수학 선택 과목
당연히 학과 별로 필요한 수학 과목 수준이 다르기 때문
일례로 언어학과가 굳이 미적, 기하까지 공부할 필요가 있을까요?
교육에 관심이 많으신 분 같아 물어보고 싶은 게 많네요 ㅎㅎ
전 그냥 평범한 과고생입니다 ㅎㅎ
현시점 문과가 꿀빤다는건 전혀 아니죠 그냥 객관식 사탐 좀 잘 맞춘다고 자기가 진짜 윤리학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좀 되더라고요...지금 이과가 봐도 만점받는 시험이라는건 과탐->사탐 전향했을 때 난이도가 훨씬 쉬워진다는 뜻이었고,,대학만 보고 문과 쓰는 이과생이나 객관식 좀 맞춘다고 우쭐하는 문과생들 사이에서 진짜 인문학을 사랑하는 학생을 변별하기 위해서라도 논술 필수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3번같은 경우는 예로 드신 언어학과라 하더라도 최소한의 미적분과 기하는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반영비율을 낮춰야겠죠
고등수학을 실용적이라서 배우는 건 아니잖아요?
때로는 논리적으로 명제를 처리하거나 때로는 직관적으로 그래프나 도형을 보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소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수1 수2 범위까지면 충분하다라는 당국의 판단이 있었을 것이구요
저 역시도 여기까지면 충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당국의 판단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거겠죠 당연히?
일례로 수2에서 '부정적분의 차이가 정적분이다' 정도를 이해하는 게 충분한 소양이라고 판단했다면 당국이 학생 수준을 고의적으로 하향평준화했다고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만..
사탐은 문과표본인데 만점자가 8퍼나오고 그런거보면
이과표본으로는 수학등급비율대입해보면
4등급까지 블랭크나옴
'이과가 지금 봐도 만점 받는' 이걸 반박하고 싶은 거임
이과가 사탐오면 더 잘할 것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
고의적 하향평준화라.... 글쎄요
물론 저도 왜 부정적분의 차이를 그 모양으로 설명하고 있는지를 비롯해서 수학 교과서 서술에 의문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예시를 가지고 당국이 의도를 갖고 하향평준화를 했다고 주장하기엔 다소 비약이 있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진보 교육계의 양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교육계로부터 하나 둘씩 힘을 얻으면서부터 학교 내 폐습(촌지, 체벌 등)이 사라진 것은 부정할 수 없겠지요. 하지만 교육 전반에서는 헛스윙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영향력 있는 시민단체들이 이상한 방향으로 끌고 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어떤 의도를 갖고 하향평준화 정책이다, 우민화 정책이다라고 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정말 좌파정권의 공산화를 믿지 않는 이상이요
저는 개인적으로 문과 이과를 나누지 않고 수학이라는 과목에 대한 성취는 공통된 기준에 대하여 평가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 시점 문이과 통합수능은 미적, 확통, 기하 모두가 필요한 소양임에도 불구하고 선택과목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공부부담이 2배는 적은 확통으로 문과생들이 몰리게 되면서 또다시 문/이과의 차이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주장하는 수능의 개편이란 지금같은 변별력 있는 시험이라기보단, 최저 맞추는 느낌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수능은 학생 진로와는 상관없이 국어/영어/수학/탐구에 대한 절대적인 성취도를 평가하는 용도로, 변별은 학과별 논술로 해야 한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제 말은 예시로 든 수2의 부정적분 정의를 이해하는 것 따위가 충분한 소양이라고 판단했을 리는 없다는거죠. 고의로 하향평준화를 했다는 게 아니라
문과는 수2내용정도만 알아도 충분하다고 주장하셨잖아요? 근데 막상 수2 내용을 보면 엉망이에요. 실제 수학적인 의의와는 상당히 동떨어져있을 뿐더러, 다소 납득되지 않는 내용을 증명 없이 사용하기 일쑤입니다. 정말 이 정도만 알아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문과를 위해서 나형을 만들고, 문과를 위해서 미적분 내용을 압축시켜서 수2라는 괴상한 과목을 만들고, 왜 문과를 위해 자꾸 뭔가를 만들어서 수학의 본질을 흐리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뿐입니다.
국어/영어에서 문과가 이과보다 더 심화된 내용을 공부하는 게 아니잖아요?
언어학과 예시를 드셨죠? 언어학과 학생에게 미적분과 기하가 왜 필요하냐고.
같은 논리로 이공계 학생들에게 국어영역에서 문학이 왜 필요하죠?
수학과 달리 국어는 실생활에 필요하다, 감수성을 키울 수 있다 뭐 이런 말은 하지 마시고요 수학도 마찬가지니까
문/이과 나눠서 이과생들은 국어영역에서 문학을 뺀 범위로만 시험치고
영어도 문과 애들은 상대평가, 이과 애들은 절대평가로만 시험 쳤다면
수학이 선택과목이던 가/나형이던 상관 안 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