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연고티비에게 바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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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은 문제가 없는 시험이지만
내가 열심히 안해서 강제 정시파이터 됐다"
같은 참회의 스토리 (X)
"내신은 생각보다 억까가 많다.
언론의 묘사처럼 아름다운 시험이 아니다.
버려야 될 때 빨리 버리는게 현명하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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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않마셔? 하루이 세번마셩!.! 탐탐 조아 >__<
너무 억지..ㅋㅋ
이게 억지면
내신을 아름다운시험처럼 묘사하고 수능만 교육계 암덩이처럼 15년이 넘게 묘사하는 언론, 공교육, 교육부가 더 억지아닌가요
그럼 자퇴 연고생이나 특성화고로 빠진애들 불러야지
고1때 내신 열심히 했는데 억까당하고 2,3학년을 고3,n수생처럼 보여서 성공한 현역들도 얼마든지 있을텐데요
있겠지만
버려야지 라는 부분에 정점을 두면 자퇴생을 부르는게 맞다봄
학교를 다니면서 버리는 방법이 훨씬 수요가 클텐데요

내신이 전혀 아름답지 않은건 ㅇㅈ인데내신만 나와준다면 수시로가는게 훨씬 쉽...
나 버렸으면 개좆될뻔
버려야 될 때도 버리지 말라는건가요?
ㅇㅎ 모고성적 대비 내신숫자가 심하게 가망없는 경우에 한해서 버려야하긴 하죠
다만 그래도 개념다지기 + 기초연습이나 과탐 적성찾기 용으로 2학년거까지는 내가 수능치는과목은 수시러들 썰어준다 란 마인드로 시험준비는 열심히 하는거 추천이요
고3때부터 수능올인하면 성공 ㄱㄴ? 지금도 뉴분감 한완수다하긴했는데 내신 2초라 애매해서 버리지도못하갔음
고2 2학기 1.4~1.5에서 작수 러셀 응시 131 받고 수능 올인 했다가 1.7 정도로 지금 ‘수시 원서 작성중’ 판단은 신중히..
전 1후인데도 버리고 정시 올인하긴 함. 현역 6월도 11112나왔는데 삼수해서 지사의 왔어요ㅋㅋㅋ
시험 자체는 그리 좋다고 할수 없지만 내신으로 대학가는게 제일 현명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