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니거나 다녀본 여자분들 이거 진짜인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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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면 외모 지상주의 피부로 와닿는다는거
알긴 아는데 사촌누나 말로는 ㅈㄴ 노골적이라는데
인터넷에서도 그렇고 어디나 외모 지상주의 판치는건 아는데 대학교가 심하다고...
선배들이 잘생기고 예쁜 애들은 신입생 환영회에서 번호 따고 밥 사준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은 애들은 형식적으로라도 밥약 안 잡는다
예쁘고 잘생긴 애들은 인스타 팔로하자고 먼저 그러는데 아닌 애들은 아웃오브안중
그리고 외모 별로인 애들은 인사해도 씹는 경우도 허다하고, 족보도 예쁘고 잘생긴 애들은 선배들이 그냥 주는데 평범한 애들은 짝선배한테만 받을 수 있거나 아부해야 받는다
예쁜애랑 아닌애랑 같이 가다 마주치면 예쁜애 인사는 웃으면서 받아주고 아닌애 인사는 어~~이러고 받아준다함
축제때 예쁘고 잘생긴 애들 안오면 ㅇㅇ이 왜 안오냐고 찾고 연락하는데 안 그런 애들은 오든 말든 관심 없거나 안오면 왜 일하러 안오냐고 짜증낸다고 하던데 특히 남자 선배들이 존나 노골적이라고 함
진짜 이 정도임?
사촌누나 저것때문에 자괴감 느끼고 스트레스도 심했어서 1학년까지 다니다 휴학하고 살 15키로 빼고 성형도 좀 해서 연세대에서 지방 한의대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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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글 또 올리시네영
아.. 정병이었네
차단 박고 내 글 보지마셈 ㄱㄱ
사촌누나 얘기가 아니라 님 얘기지? 기출변형 이런건가
뭔 병신같은 소리야 난 대학을 아직 못갔는데
전혀 아님 ㅇㅇ
전혀ㅋㅋ 성격문제가 훨씬 큼 님 사촌이 피해의식 쩌는거임.
공부나 하셈
하다옴 님도 이런 댓글 쓰지말고 공부나 하셈
전혀 전혀 전혀 아님 성격 이상하면 저럴수도있을듯
물론 예쁘면 관심 더 받긴하겠지만 대학교가보면 과에 10중 9는 일반인 처럼 생기고 그중 소수 1도 갓반인정도 외모아님? 저게 진짜라면 대다수가 대학생활 어케함 절대구라임
님 근데 어떤식으로 못생기셨나요? 코가 큰것인가요? 입술이 너무 얇거나 두껍나요? 혹시 주걱턱인가요? 어니면 광대 돌출이 도드라져보이나요? M자 이마를 소유하고 계신가요? 탈모는 있으신지요? 치열도 고르지 못한 편이신가요? 외꺼풀이시겠죠? 단두형의 머리형을 갖고 계신가요? 얼굴에 살이 많이 붙는 체질인가요? 턱은 한개인것 맞으시죠?
이쯤되면 면상이 궁금하다
요즘 계속 이런 글 올라오는것 같아서 댓글 남겨요..! 외모가 별로인 사람보다 외모가 뛰어난 사람에게 더 관심이 가는 것은 맞지만 20년 넘게 살아오면서 제가 느낀건 사람을 무시하고 싫어하는 기준에 외모가 제일은 아닌것 같습니당.. 적어도 저는 외모보다는 성격이 정말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얼굴이 아무리 예쁘고 잘생겨도 성격, 가치관 등이 꽝인 사람보다 반대인 사람이 더 좋아요 저는!
그니까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말고 좋은 생각만 하세요ㅠㅠ 저도 콧대 1도 없고 밋밋한 얼굴인데 저는 제가 너무 좋아요!
항상 화이팅하시고 하시던 공부 끝까지 열심히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기도할게요
걍 빌런임 이 사람
근데 이것도 외모가 평타 이상은 되야 적용되더라구요ㅠ
진짜 친구하기 싫은 타입. 글 종종 올라오는거 보는데 님 성격이면 어떤 외모를 가졌든 진짜 친구는 절대 죽어도 안생길듯. 차단박아야지
차단 ㄱㄱ
캬~
님 근데 못생기고 공부도 못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이제 뭐 계획 있으신가요?
알바해야죠
그래도 수능 잘봐야죠 라는 대답을 기대했는데 ㅠ
그게 내 맘대로 되는게 아니잖음..당연히 베스트 시나리오는 수능 잘봐서 내년에 의예과 1학년되는건데 현실적으로 이럴 확률은 0에 수렴하니까 플랜비 세워놔야죠
니만 글 안 올리면 모두가 좋음
차단 ㄱㄱ
님 진짜 얼굴 어케생겼는지 궁금함
길거리에서 흔히 보는 못생긴 인간들이랑은 차원이 다른 무언가가 있을 것 갗음
하위 0.1프로 수준임
옛 글 복붙은 빌런이어도 좀 많이 추하다 ㄹㅇ;; 그래도 외모에관한 얘기 해보자면, 솔직히 외모로 판단하는게 본능 아니냐? 우리가 아무리 포장해봤자 우리는 그냥 유전자가 후대를 생성해내기 위해 잠시 이용하는 도구일뿐임 ㅇㅇ 이런 도구가 자동적으로 예쁜여자의 유전자, 키 큰 남성의 유전자 등등에 끌리는건 그냥 기계가 시장에 나갈 생산품중에 불량품 버리고 재대로 된거 골라서 내놓는거랑 다를게 없음. 외모지상주의다 라는 말은 사실 식욕, 수면욕, 성욕 처럼 본능이기 때문에 가치판단의 대상이 아니라고 보고, 짝 을 찾는건 야생에서 무조건 경쟁임. 외모가 딸려도 학력, 재력으로 매꿔서 짝 찾을 가능성 있는 인간으로 태어난거에 안도하자
난 결혼도 싫고 애 까기도 싫은데 외모가 너무 스트레스임 외모가 2세를 남기기 위한 도구만은 아니지 않나?
결혼도 싫고, 애 낳는것도 싫은건 사실은 님이 유별난 돌연변이 같은것임. 본능적으론 성관계도 하고, 애도 낳고싶어하기 떄문에 인류가 유지되는거지. 내 말은 인류를 유지하는 흐름자체가 외모지상주의를 지지하는것이니 돌연변이가 흐름을 거부하면 더 효율적인 후대 생산방식을 고완하던가, 퇴하하거나 둘 중 하나인데 외모지상주의가 그렇게 스트레스면 세상을 바꿔보셈. 근데 여기서 말하는 바꾼다는 스티브 잡스, 일론머스크 정도가 바꾼거랑은 비교도 안 될만큼 큰 변화여야 함.
아 뭔 ㅈ같은 소리임 그럼 요새 여자들도 거의 다 애 안낳겠다 하는데 걔네들도 돌연변이임? 애 까면 내 인생 하나 없이 걔 하나 잘키우자고 아둥바둥 살아야하잖아 그렇게 ㅈ같이 살기 싫다고
그건 님이 한국 살아서 그런거임 애 안 낳겠다는 여자나 남자 다들 손에 100억씩 쥐어준다음에 다시 물어봐도 애 안 낳겠단 비율이 유지될까? 그리고 세계 인구가 70억이 넘는데 그중에 어림잡아 2500만명중 일부가 낳기 싫다는건 표본으로써 인류를 대표하기엔 한참 부족함 ㅇㅇ 실제로 세계 인구는 꾸준히 증가 추세임. 생각이 좀 짧은가..? 이렇게까지 설명해야 될줄은 몰랐네;;
ㅇㅇ그래도 낳기 싫단 사람 많음ㅋㅋㅋㅋ100억 있으면 그걸로 성형하고 해외 여행 다니고 재밌게 살아야지 뭐하러 애를 까서 인생에 족쇄를 차ㅋㅋㅋㅋㅋ이 질문 여초에서도 올라온 적 있는데 그래도 안 낳는다는 반응이 90프로 넘어갔음 그리고 세계인구 꾸준히 증가하는 것도 인도, 이집트, 아프리카 대륙 같이 못살고 낙후된 나라들이잖아 ㅅㅂ 여기는 강간해도 법적으로 처벌도 잘 안되고 종교에서 피임 하지 말란 개소리나 하는걸 믿는 ㅂㅅ 나라고ㅉㅉ그리고 싸튀해도 처벌없고 그래서 미혼모도 존많인데 무슨 좆같은 소리여 애 싸지르고 키우는게 그리 좋으면 님이나 그러고 사셈 돌연변이니 뭐니 이상한 소리 하지말고
그리고 애 낳으면 아둥바둥 사는건 맞는데, 그게 ㅈ같이 사는건 아님. 우리 부모님도 28,32에 가진거 하나 없이 빚으로 시작해서 진짜 님 표현대로 아둥바둥 살았음. 그렇게 아둥바둥 사니까 우리 부모님은 결국 50엔 평생 살 돈이랑 자식 학비정돈 벌어서 은퇴하더라. 아둥바둥도 어떻게 하냐에 달린거고, 애가 있던, 집에 돈이 있던 사실 우리 모두는 아둥바둥 살아야함.
애 안까셨으면 아둥바둥 안살고도 집차 있었을듯ㅋㅋㅋㅋ애 까는게 그리 좋아보이면 님이 많이 까셈
결혼이랑 애 낳는거 싫은게 유별난건 아니지 않나..? 당장 혼인률이랑 출산율만 봐도
아님
님 운동 열심히 하고 피부과 다니고 옷이나 향수 시계 이런 걸로 조금 더 가꾸고 그래도 부족하면 성형외과 가보셈.. 님 이런 글 올리는 거 자주 봤는데 외모 콤플렉스는 님이 바뀌는 거 아니면 절대 안 고쳐질 것 같아서 하는 말이에요.. 옛날에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는 것 같아서 사실 외모가 님이 생각하는 것만큼 중요하진 않다고 댓글 달았고 실제로도 그렇게까지 중요하지 않은데, 어떤 말을 듣든 안 고쳐질 것 같아서요. 그냥 님이 바뀌세요 그럼.. 응원할게요
하위 0.1퍼까지는 아니더라도 주변에 못생겨도 넉살좋고 성격 좋아서 선배들이나 동기들한테 인기 많은 애들도 꽤 있는데
님은 얼굴로보단 성격 때문에 남들이 꺼려할듯
2학년 과대 하고있는 사람으로서 솔직히 말함.
싹싹하고 예의바른 남자 후배가 밥 사달라고한다 > 술 사주고 친하게 지냄
예쁜 후배 > 동일.
ㅍㅌㅊ 여자 후배 > 사줌
ㅎㅌㅊ 여자 후배 > 다음에 먹자하고 안사줌.
ㅆㅎㅌㅊ 여자 후배 > 안읽씹
아니 근데...외모가 좀 귀엽지 않더라도 그냥 후배인데 안읽씹보다는 예의상 다음에 보자, 다음에 사줄게 등등
간단하게, 짧게라도 말해줄 수 있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님이 과대라는 위치에 있으니까요.
님이 솔직하게 쓰셨다고 하니까 질타하는 건 아니구요. 과대라는 위치, 선배라는 위치를 생각할 때 속마음이야 어떻든 후배들을 차별하지 않고 대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과대 특성상 너무 많은 사람과 카톡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별로인 사람 답장 안하게됨
근데 이건 님이 너무 쓰레기인거 같음....
대학 생활 물들어서 자연스럽게 이리 됨 ㅈㅅ
글쓴이분 못생겼으면 일단 운동이나 해보세요 못생긴 애들 대부분이 멸치or돼지 아님..?
얼굴이 별로여도 운동해서 몸 키우고 어깨 키우면 상당히 괜찮아지는데
ㅇㅇ 근데 남자 여자 똑같음
사실 어제 이 글을 봤고 댓글도 남겼는데, 글쓴님이 외모로 인해 상처를 많이 받으신 거 같아서 맘이 안 좋더라구요.
제 생각은...
어떤 사람이 딱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외모만으로 그렇게까지 노골적으로 차별하고 상처주는 건 아니지 않나 싶거든요.
그도 누군가한테는 소중한 사람일 텐데요.
둥글게 말해주면 안 되나 싶고.
솔직히 후배가 연애하자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밥 사달라, 족보 얻고 싶다,
대학생활 정보도 얻고 싶다 등
후배 입장에서 선배랑 잘 지내고 싶어서 그런 거 아닌가요?
뭐 후배 얼굴 뜯어먹고 살 것도 아니고, 내 여친 남친도 아닌데.
그러게요.....이성으로 좋아하고 말고는 자기 맘인데 못생긴 사람이라고 최소한의 인간적인 도리조차 안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외모도 외몬데 성격까지 이상하네 이사람..
외모 때문에 성격도 ㅈ같아진건 맞음 ㅇㅇ
얼마나 족같이 생겻길래 이정도로 발작하는지 궁금하네 이젠 ㅋㅋㅋ
전교에서 제일 못생긴 걸로 투표 뽑힘
살면서 진짜 얼굴이 족같아서 엮이기도 싫고 말걸기도 싫은 애는 한명 있었음. 대부분은 본인 분위기가 음침하고 어두우니까 찐따인거고,,
그 님이 본 한명이 나임
남자고 여자고 모두가 대놓고 피하는 느낌임? 아니 친구가 없어..? 그건 아닐거잖아
그냥 딱 초면에 보자마자 얼굴 보고 배제 당하는 느낌이랄까? 뭐 운동이든 뭐든
외모 면도급임?
오르비에서 댓글로 ㅈㅇ하려다 실패 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