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과학.기술지문에서 항상 폭망하는데 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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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습니다.
과학>기술>경제>예술순으로 약한데
실력이느는거같지도 않고
아무래도 국기나인강의도움을받아야 할거같은데
여러분들은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시간 항상부족하구요
지문분석해도 머리에안들어오고
답답하고 짜증만나는 상태입니다ㅠㅠㅠ
요령이나 노하우같은것도 궁금하구요
아니면 교재나 인강추천해주세요...인강은 좀 짧은거였으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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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둘중 하나인거 같아요 저도 님이랑 비슷한 케이스였는데 극복 중입니다.
1.단순히 과학과 기술처럼 이과적 지식에 부담감을 크게 가지시는것
저는 이거였는데 과학 기술지문만 반복해서 일주일동안 본결과 조금 나아진듯 해요
2.최근 트랜드가 이 두 지문을 이렵게 냅니다.
근 4개년 정도 시험지 보시면 킬러문제는 대부분 위 두지문에서 나왔죠. 이거인 경우 사실상 특정 지문이 약하다기 보다는 지문의 독해 난이도가 높아 어렵게 느껴지시는 걸수도 있습니다.
인강은 모르겠으나 국기 혹은 국정보 같은건 주위에서 도움을 받았다고 들은 적이 없네요...
저도 윗분말씀에 동감합니다
저같은경우도 두려웠었는데 아 또 이지문이네 이런 생각없지
긴장 좀 풀고 부담감 없이 하니까 점점 늘더라구요
어쩌피 분야만 다를 뿐이지 다같은 비문학이거든요 그말은, 푸는 방식은 똑같은거죠
힘들어도 분석하고 꾸준히 하다보면 늘거같아요
과학기술이어서 어려운게 아니라 어려운 지문 하나를 내야 하는데 그게 과학기술일 뿐입니다. 작년 9월 점탄성지문은 과학이었고 작년수능 신채호지문은 인문이었죠...그냥 비문학중에 하나는 어렵겠거니 해야 되는 거에요
과학용어를 어려운용어로 보지말구 그냥 단순한 글자로 여기세요 이심률 자체에 겁먹지말고 초점간 거리를 장축으로 나눈 뜻의 단순한 글자로.. 전 이렇게 사고를 바꾸니까 점수가 막 오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