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도꺾기 [414597] · MS 2012 · 쪽지

2015-03-24 18:42:27
조회수 9,316

비문학 과학.기술지문에서 항상 폭망하는데 왜 그런걸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829473

미치겠습니다.

과학>기술>경제>예술순으로 약한데

실력이느는거같지도 않고

아무래도 국기나인강의도움을받아야 할거같은데

여러분들은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시간 항상부족하구요

지문분석해도 머리에안들어오고

답답하고 짜증만나는 상태입니다ㅠㅠㅠ


요령이나 노하우같은것도 궁금하구요

아니면 교재나 인강추천해주세요...인강은 좀 짧은거였으면좋겠네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인생망한듯^^ · 511619 · 15/03/24 18:49 · MS 2014

    음 둘중 하나인거 같아요 저도 님이랑 비슷한 케이스였는데 극복 중입니다.
    1.단순히 과학과 기술처럼 이과적 지식에 부담감을 크게 가지시는것

    저는 이거였는데 과학 기술지문만 반복해서 일주일동안 본결과 조금 나아진듯 해요

    2.최근 트랜드가 이 두 지문을 이렵게 냅니다.

    근 4개년 정도 시험지 보시면 킬러문제는 대부분 위 두지문에서 나왔죠. 이거인 경우 사실상 특정 지문이 약하다기 보다는 지문의 독해 난이도가 높아 어렵게 느껴지시는 걸수도 있습니다.

    인강은 모르겠으나 국기 혹은 국정보 같은건 주위에서 도움을 받았다고 들은 적이 없네요...

  • 경남대체교과 · 562684 · 15/03/24 19:38

    저도 윗분말씀에 동감합니다
    저같은경우도 두려웠었는데 아 또 이지문이네 이런 생각없지
    긴장 좀 풀고 부담감 없이 하니까 점점 늘더라구요
    어쩌피 분야만 다를 뿐이지 다같은 비문학이거든요 그말은, 푸는 방식은 똑같은거죠
    힘들어도 분석하고 꾸준히 하다보면 늘거같아요

  • 비누도리 · 525296 · 15/03/24 22:45 · MS 2014

    과학기술이어서 어려운게 아니라 어려운 지문 하나를 내야 하는데 그게 과학기술일 뿐입니다. 작년 9월 점탄성지문은 과학이었고 작년수능 신채호지문은 인문이었죠...그냥 비문학중에 하나는 어렵겠거니 해야 되는 거에요

  • 군필승리수능 · 558700 · 15/03/25 22:55 · MS 2015

    과학용어를 어려운용어로 보지말구 그냥 단순한 글자로 여기세요 이심률 자체에 겁먹지말고 초점간 거리를 장축으로 나눈 뜻의 단순한 글자로.. 전 이렇게 사고를 바꾸니까 점수가 막 오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