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pold Peroz [194126] · MS 2007 · 쪽지

2011-01-12 07:57:46
조회수 2,272

추합 관련 + 상담시 제가 사용하는 용어들에 대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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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추합 관련해서 물어보시는 분들께 안정권/유력권/가시권/희망권이라고 각각 나눠서 대답해드릴 겁니다.

그리고 차수는 전혀 모른다고 대답해드렸을텐데 그 이유를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추합 안정권이란 안되기 힘든 라인을 말합니다. 벼락맞을 확률로 떨어집니다. 90%
추합 유력권이란 거의 그 정도 라인에서 커트라인 나온다는 뜻입니다. 6~70%
추합 가시권이란 반반 라인 정도로 운이 어느정도 좌우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4~50%
추합 희망권이란 운이 끝내주게 좋으면 추합이 될 수 있으나 일단은 불합률이 더 큰 라인입니다. 30% 내외

연경제를 예로 들어서 말씀드리자면

안정권 40, 유력권 50, 가시권 60, 희망권 70입니다.
그러나 40번대 대기번호를 예상해보는 학생들에 대해서 [성적은 대략 5후6초에 분포되어있을 겁니다 내신따라] 제가 너님 몇차? 이렇게 말씀을 못해드립니다
왜냐면 작년과 올해의 추합 커리큘럼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데, 작년 2차추합 올해 전찬입니다.. 그리고 올해 전찬 엄청 많이 돌 겁니다
왜? 정원이 줄었으니까요 그것도 작년보다 확연하게 줄었죠..


연경은 안정권 140, 유력권 160, 가시권 180, 희망권 200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정경 안정권 60, 유력권 70, 가시권 80, 희망권 90입니다.
고경 안정권 80, 유력권 100, 가시권 120, 희망권 14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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