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컷따리인데그 앞 난이도는 한 10문제당 하나정도로 못품
-
좀비고깔았다 2
초2때 실패한 경찰과도둑 골드 찍어본다
-
메디컬 사탐런 0
님들 제 상황이 지방 일반고 1.20인데 일단 3학년 1학기 내신이 남긴 했지만...
-
아무리도형기본기가중요하다그래도 98학년도 기출까지 넣어놓으며...
-
몇일쯤인가요???
-
구운몽 2
성진 얼굴에 차은우 대입해서 읽으니까 개연성 확 높아지네
-
그대를 향한 사랑의 모습은 天空을 덮은 은하수의 날개
-
프셐 뉴비 ㅇㅈ 3
출첵 하루이틀 빼곤 다 했을듯
-
영어 자작문제 0
chill 밈 종결해가는 기념으로
-
메쟈의분들께서는 날개를 펴고 다녀야지
-
메디컬 사탐런 0
님들 제 상황이 지방 일반고 1.20인데 일단 3학년 1학기 내신이 남긴 했지만...
-
별은 태어날 때 그대의 빛을 빌렸고, 달은 기울며 그대를 향한 길을 열었다. 구름은...
-
재재방문까진해봄..
-
수학 n제 시기 0
이제 시발점 끝나긴 했는데 n재는 적어도 언제부터 시작해야하나여?
-
사탐런한사람인데 사문은 이미 하고 있고 생윤이나 세지 고민중임 1등급이 목푠데….....
-
살기싫다 7
내 인생 이럴 바에 왜 사는지 모르겠다
-
당근은 평이 너무 구리던데 ㅋㅋㅋㅋㅋㅋㅋ 숨고나 설탭 ㄱㅊ나요??
-
응 하나도 안 부러워~~~~ 수학이 더 재밌어~~~ 하루종일해도 안질리는 중독성goat
-
하하
-
ㄹㅇ 내길이 아니라 느꼈다 특히 기하 확통까지 다 나오는거보고
-
이거 다 받고 공부하고 잘래
-
어제 이 게임 한 3시간 했는데 재밌었음
-
그저 웃음을 주는 구나
-
근데 살아있는한 평생 해야하는 고민이라는게 너무 좀 그래
-
후식냉면먹는데 면이무슨곤약같은흐물탱한식감이라 밥상엎을뻔
-
1+2 or 2+2 목표입니다 내신으로 물화생 했고 물리 내신 1~2등급 나왔습니다...
-
수학서바 어려운거 60분컷하는거 보여주면 진짜 ㅈㄴ멋있지 않나 이런 신고식 되게...
-
돈만 날릴 거 같은데
-
동뱃 못생겼어 4
외모가 팍 죽네 내 프로필은 쿨톤인듯
-
전추 끝나지 않았나요??
-
"내가 통제가 심했으면 네가 이렇게 살찌고 못생겨지게 내버려뒀겠니?" 이러시는데 얼탱
-
국어공부 어케해여 기출분석하라는게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되는거죠 따로 노트정리...
-
심심하다 9
할 일이 없어
-
저능부엉이 질문받아요 35
오랜?만에 질문받아요
-
오마오ㅁㅏ가ㅅ 3
-
작수 국어 1등급(언매 93점)이었는데 그냥 기출분석하고 사설 모고 풀면서 국어...
-
안녕하세요, 생명과학 I 과목을 가르치는 하드워커입니다. 오늘부터 4번에 걸쳐...
-
추가모집 지원 할려 하는대요 몇 몇 학교가 월요일 마감 후 오후에 합격자 발표하고...
-
https://orbi.kr/00071915064 캬루형아 너무 잘만든거가타
-
오르비 공감 19
명문대생들이 뻘글 쓰고 같이 댓글 달고 노니까 공부는 안하면서 나도 그들이랑 비슷한 줄 알게 됨
-
고소당할까봐 무섭다
-
사유:의지박약
-
와 강e분 표지 0
그냥 빠꾸가 없네
-
님들 누구오시임뇨? 11
난 에무
-
시대 생2 3
생2노베인데 가기전에 뭐해야할까요
헷갈리는 선지는 보고
지문도 이해 안 되거나 "아 이건 시험장에서 어떻게 읽나" 싶으면 봐요
그냥 문제 맞은 지문은 넘어가시나요?
답만 맞추고 가는건 의미 없다고 해서..
이거보니까 윤도영이 유전해설지 안쓴다는말 생각나네
왜요?
진짜 안써요?
아래는 윤도영T 발언
특히 생명과학1이 활자화된 해설이 잘 안읽허요. 가계도를 푸는데 병이 2개있고 유전자형이 어쩌고 사람이1~8 연관이 어쩌고 ~~를 하나하나 쓴다는게 쓰는 사람 입장에서도 고역이고 읽는사람은 더 힘들어요.
동영상을 보는거만큼 좋은방법이 없어요.
이거랑 게시물의 맥락이랑 비슷해보여서요
틀린선지해설만봄
작수 기출도여?
제 오래된 고민입니다. 저도 피램 해설지의 텍스트 양이 과하다는 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그리고 말로 전달하는 것이 수백 배는 효율적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간략하게 적어버리면 하고 싶은 말을 다 할 수가 없고, 정말 기적적으로 하고 싶은 말을 간략하게 써 놔도 대부분의 중상위권 이하 학생들에게는 각인이 되질 않습니다. 정말 생각 이상으로 말하고 또 말하고 반복해서 말해주고 해야 각인이 됩니다.
철저하게 상위권 위주로만 한다면 또 모르겠지만, 저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 그리고 자세한 해설지를 원하는 학생들도 분명히 있다보니, 일단 자세하게 써놓고 능력되는 상위권들은 알아서 발췌독하라는 마인드로 해설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헉 이렇게 저자님의 코멘트를 직접 받다니요.. “단어 의미살리기~” “재진술” “허용가능성 평가” “주제와의 거리따지기” 등등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피램님이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싶으신게 많으시니 해설도 길어질 수 밖에 없는 것 이해합니다. 다만 회독을 거듭하면서 해설지의 압도적 텍스트에 문제를 풀고 분석하기가 너무 싫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모든 해설을 다 읽고 있자니 막상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고 몇몇 코멘트들만 기억에 남아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특히나 해설 읽는데만 시간이 너무 오랴 걸려서 혼자서 분석하는 시간을 줄일 수 밖에 없어서 이건 공부방향이 잘못됬다고 생각했습니다. 피램 생각의 전개 이후 지문 해설딸린 n제 풀때도요..
그래서 이것 만큼은 꼭 피램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지문풀고 혼자서 납득될 때까지 지문 ‘이해’하고 해설은 어느정도 ‘선’까지 봐야 할까요?
예를들어 이해 안되는 문장들만,문단 단위,모든 문장,문제 해설만
+그렇다면 피램님 현강을 듣는다면 해설은 안봐도 되는건가요? 해설지와 해설강의 둘 중 하나만 햐도 괜찮을까요?
이상적으로는, 처음 공부할 때는 해설 읽기 싫어도 한 글자씩 꾹 눌러서 토나오게 공부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저의 생각을 배우고, 본인의 사고력이 점점 는다는 느낌을 받아야 해요.
그런데 이렇게 해서 어느 정도의 실력 상승을 겪고 난 다음에는, 본인이 먼저 머리 터지게 고민해서 뚫어놓고 해설지로 '확인'만 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생각이 옳았다는 걸 확인하고, 하지 못한 몇몇 생각만 다시 끄집어내는 방식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는 문장부터 선지까지 모든 해설을 확인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구요.
나아가 강의를 듣는 학생들의 경우, 수업에 집중해서 확실하게 이해하고 본인 스스로의 생각으로 뚫어보고, 다시 해설지로 확인하는 방식을 취하면 된다고 봅니다. 즉, 독학하면 혼자서 도달해야 할 단계를 강의를 들으면 먼저 도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정도의 느낌일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내가 놓칠 수 있는 생각들을 가장 실전적이게 꽉꽉 눌러담았기에 피램을 구입했는데 역시 니즈는 다 다르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