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노베에서 의대가려면 얼마나 걸리나요?

2년

내후년까지 하면 도전해볼만한가요?

1년은 너무짧고 2년은 길어보여서 2년이라고 했어용 근데 젝준이라 님이 꼭 2년하면 의대간다! 이렇게 단정은 못할듣

감사합니다

2년도 짧지 않나요..

아님 빡세게 한다 가정하면 1년 기초 1년 실전 충분할듯

그럼 3년 즉 오수까지도 각오해야 하나요?

음.. 유튜브에 엄근진상채널에 노베->의대 가기 관련해서 윤도영쌤이랑 한석원쌤 답변해주신거 영상있는데 그거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감사합니당

전국꼴찌의대도 힘들까요?

아... 그렇군요 괜히 서울공대랑 다이다이 뜨는게 아니네요 감사합니다

설공 대가리는 메쟈의인데 꼬리가김

일단 1년 죽어라 하보세요 그러면 각나올걸요 저는 1년죽어라 하는중인데 각이 안보여서 올해 하고 뜰려구요

팁 감사다

올 초에 8이셨는데 이정도 올리신거면 그래도 열심히 하셨네요

감사합니당~!

'꽤' 라는거에 위안받고 갑니다 ㅠㅠㅠ

하.....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뼈져리게 느끼는중 ㅇㅈ요 8에서 3가는것보다 2에서 1가는게, 1에서 높1가는게 시간 훨씬 더많이 걸리는 게 맞는 것 같아요

20대를 다 바쳐야 하네요 ㄷㄷㄷ

저도 9등급 베이스에서 시작했는데, 이 말이 제일 현실적이라고 생각함.
나도 지금 4년 차인데, 시간 맘ㅎ다고 해서 실력이 늘지도 않음 솔직히.. 정체기도 길거 오히려 수험시간 길어지면서 더 피폐해지고 실력 더 안 늘고 .. 남들은 학교 다니면서 놀기도 하고 공부하기도 하고 친구들이랑 하는데 나이 들어서 하면 그게 아니라 걍 공부만 하니까 보통은. 멘탈이 저티기가 힘든 듯.

5년~8년이요

하.. 3년으론 어림도 없네요

근데 진짜 큰벽 만난거 같으면 완전 좌절되고 기 죽는게 사람이라 난도 조절 잘하면서 공부하세요.. 완전 스텝 차근 차근 밟는다는 식으로

감사합니다 ㅠㅠㅠ

솔직히 저는 재능 있으면 1년 반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사바사긴하죠...

사바사가 너무 크네요 ....

재능있으면 1~2년 없으면 5년이상

중간이 없네요 가카

5년이요 3년정도하시면 한양대공대정도 바라볼 수준 되시는데 그때쯤 자기수준을 객관적으로 볼 수있을꺼에요

20대를 다 바쳐야겠어요

구라 안치고 5년 이상일 수도 있습니다. 일단 공부해보고 몇 년 정도일지 본인이 계산해보는 게 좋을 듯합니다.

진짜 사바사임 전 죽어도 정시의대는 못갈듯

와..ㄹㅇ대단

저 노베에서 올해 돌려서 국수는 12 뜨는데 과탐 땜에 걍 포기함

노베~의대는 몇년 의 문제가 아니라
되냐 안되냐의 문제같은데?
날고기던 사람들도 의대가기 힘듦

일단 해보겠습니다 각하

수능 재능에 따라 다름

하 재능이군요 ㅠㅠ

너무 케바케임.. 그냥저냥 1~3등급 받던 사람이 몇 년 해도 못 가기도 하고 4~5등급에서 1년 만에 가는 케이스도 극소수지만 존재하고
국수영 3~5 정도라면 실질적으로 의대를 노려볼 만한 성적은 1~3년이면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충 중위 70%정도의 재능 기준으로? 제가 말을 모호하게 하는데 걍 이걸 논한다는 거 자체가 애초에 모호한 거라고 생각함..

그렇군요 장문의 글 감사합니다

그냥 진짜 시대인재 같은 전문 기관에서 2년동안 박혀서 하면..? (돈이 정말 많이 들겠지만요 ㅠ)

독학으론 안되겠죠? ㅠㅠ

확실히 오래걸릴거 같긴해요 ㅠㅠ 저도 지금 독학 하고 있거든요

성공하시길 빕니다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해요

5~6베이스에서 경란,단치 합격까지 5수 했습니다..

아.... 경험담 감사합니다

올 4등급에서 9평 평균 1.5 등급까지 2년걸림

1도 아니고 1.5가 하... 글쿤요 수고했어요

3 4년?

후...

1달?

그래도 성적 올린거 보니깐 어느정도 머리는 있으신거 같기는 한데 의대는 진짜 아무나 못가요.. 요즘은 연고대 갈 사람도 의대 가려면 거의 사람이 천지개벽 수준으로 바뀌어야될 수준이더라고요..

아니 sky가 의대 가려면 천지개벽 와 미쳤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저 작수 65366에서 이번 모평 12124에요 같이힘내봐요 할수있는 것 같아요

이번 수능 무운을 빌겠습니다.

5년

하.... 감사다

조언 감삼다

성적이 1~2등급만으로 나오는 사람도 수 년을 하기도 해요

저는 21수능 12121인데 딱 중상위권에서 멈추는 대가리인지 아직도 정체중

전과목 1~2등급 선에서 4년째 도전중임

문제는 이런 사람 ㅈㄴ 많음. 서성한 베이스,연고대 베이스에서도 몇 년 동안 죽 쑤는 사람 많이 보고
한의대생인데도 4년 째 의대 벽 못 뚫은 친구도 있고..

걍 나부터도 4년 째 하는데 기간이 길어지는데 실력이 유의미하게 크게 늘지도 않고. 암튼 난 올해 어느 대학을 가든지간에 마지막임. 탈조선해야겠다는 명분이 더 강해졌기 때문에 얼른 뭐라도 제대로 배워야 할 듯,

메디컬은 앞으로 더 가기 어려워질거라고 봐요
이게 참 문제죠 고시화 되가고 있어요 시험이

냉정하게
국어 재능충 능지 좋다 -> 2년
국어 딸린다 능지 평균 -> 최소 3년 ~ 운빨에따라 N년임

일단 수능 국어 1교시에서 ㅈ박는 경우가 수두룩 빽빽
10에9은 무조건 1교시에서 이미 의대 여부 판정끝남 ㅇㅇ

의대 고시화 되서 점점 빡세질거임+수시적폐로 자리 다먹어서 정시는 진짜 개빡셈

그냥 국어 재능충아니면 하늘에 맡겨야함
매년1교시마다 이게 ㄹㅇ임

시험적 멘탈과 거리가 멀면 아예 불가능하실 수도 있고 적절한 분이시라면 2년 정도 아마 서울 중상위권~상위권 학교 정도 성적 만들어 보시면 어느정도 감이 오실 듯

누구나 유명 재종에 박혀서 n년하면 의대 갈 수 있을거긴 한데 실제로 수험생활 횟수를 거듭할수록 피폐해져서 처음부터 2년,3년 보고 들어간다 말이 안되구요 (그 전에 아 진짜 이제 그만하고싶다는 생각이 백퍼 쎄게듦) 형편도 넉넉하지 않다고 하셨는데 수험생활 2-3년 하는 것도 좀 부담일 것 같긴 해요 재종가면 한달 150넘게 러셀 잇올도 인강까지 고려하면 한달 100넘게 잡아야돼요 집에서 3,4수 할 동안 돈 아낌없이 지원 되는 집이면 의대 계속 도전 하겠는데 보통 앵간한 상류층 아니고서야 현실의 벽때문에 힘들죠 그리고 돈 아낄려고 인강이나 교재 가격 재다보면 진짜 ㅈ망햐요 개인적의견으로 집독재도 안된다고 봐요

국어잘하면 ㄱㄴ 못하면 불가능

몇년을해도 안될 수도있는데

8에서 올리니까 공부가 쉬워보이는거지 2만가도 벽느끼는게 99퍼이상임

개추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