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18국어는 그렇게 어려웠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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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슈팅 부호화 2황에 나머지는 프패 시험인데(관촌도 쉬웠음)
17수능은 비문학도 3연타인데다 문학 구름의 파수병/느낌 극락같은 문법 자동사 타동사같은 나름 어려운거 섞였고
17 6/9 18 6/9 19 6 중에 봐도 비문학 2세트 제외하고 비교하면 18 수능보다 쉬운거 하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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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는 문학이 되게 모호했음.. 16부터 수능은 거진 현장응신데 18수능만 2뜸
모호하다면 관촌이랑 강 건너간 노래? 근데 그 해에 플라타너스도 그렇고 좀 선지에 느낌없는 문학 작품이 많긴 했음
플라타너스 기억남 ㄹㅇ ㅋㅋ 그해 9평이 모호한 시험지의 끝이였음 LP 아직도 선지 이해안됨
미시세계의 Camille1님은 선지를 이해하는 상황이 배타적으로 공존할 수도 있습니다~
18수능 시간쪼달려서 부호화 날씨판단 되게 헷갈렸음... 막상 천천히 읽어보면 너무나 당연했지만..
18 22 둘다 현장응시했는데 솔직히 18은 어려운 문제 없었고, 지금 18처럼 나오면 1컷 97 이상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