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점, 한수로 노베 탈출하기 8편 [한수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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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한수 파이널 모의고사 2회차의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독서론]
평이한 지문, 평이한 문제 구성이었습니다. 차분하게만 읽으면 누구나 다 맞을 수 있습니다.
[가/나 지문]
(가)지문이 상대적으로 쉬웠습니다. 또한, 가/나 지문에서 좋은 set란 가와 나를 궁극적으로 붙여 읽어야
문제를 맞출 수 있는 set라고 생각하는데, 한수 지문들이 거의 그런 구성이라 좋습니다.
[과학, 기술 지문]
과학, 기술이 1회차에 이어서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독서에서 어떤 세트를 먼저 풀 것인지도 잘 고민하고
9평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법 지문]
15번 문제가 상당히 특이했습니다. 15번은 집합관계의 논리를 적용해야 정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문학]
고전소설은 연계를 체감하지 못했습니다.
현대시의 경우, 제가 아는 작품이라 무난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
현대소설 역시 연계를 체감하지 못했습니다.
고전시가의 경우 연계를 체감했습니다. 산문은 고전시가 정리후 가볍게만 정리할 계획입니다.
[화작]
무난한 난이도였습니다.
1회차에 이어 퀄리티는 정말 좋았습니다.
이러한 시험지를 제공해 주신 한수 측에게 감사드리며, 내일은 3/4회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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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같은거 푸실때 진짜 국어치는시간(840 1000)에 각잡고 푸시나요 아니면 그냥 남는 시간대에 푸시나요? 이제 할때가 된거같은데 어케해야할지 애매하네요,,
국어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실모는 아무 때나 봅니다. 대신 다음주부터는 6시반에 일어나서 국어하려고요..
문학 연계 체감안된건 지문이 연계가 아니라서인가요*? 수능도연계 비율 줄어서 한수모고에도 반영되었는지 궁금해요
제가 연계를 얼마 못봐서요 ㅜㅜ
앗 네 그렇군요 저도 한수 풀어봐야겠어요 파이널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