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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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안오네 6평 보고 전국에 멘붕한번 올듯
나고사국가고싶었는데ㅋㅋㅋㅋ
어느 정도일 지 .?
뭔 마루타도 아니고
우리학교다 ㅎㅎ
또 엄청어려워지는거 아닌가모르겠네요 혹시 11수능급으로...?
물수능보다 불수능이 더낫지 않나요?
2015수능보면 어휴......
그래도 워터파크보다 불지옥이 낫지..
95년생 삼수생인데
3년 내내 마루타당하는 기분이네
94년생 4수생도동감이요
89년생 9수생도동감.
95 진짜 마루타죠 ㅠㅠ
92년생입니다.
재수했더니 미적분 가르치는 것도 모자라, EBS 연계율 70% 임상실험까지함.
이분ㄹㅇ 92년생진짜 ㄷㄷ했던거같던데
이게 작년에 비해 어려워지는 건지, 아니면 진짜 어려워지는 건지도 중요하죠. 정부정책이야 뭐 항상 바뀌니깐...
흐음.. 헬게이트로 가는건가..?
ㅇㅅㅇ
비연계 치중하는 나에겐 좋은 소식인가...그렇다고 내가 최상위권은 아닌데;
아무튼 ebs연계율은 좀 줄었으면 좋겠다.
최상위권이 아닌데 비연계에 치중해요..?
최상위권이 아닌데 비연계에 치중해요..?
뭘이랬다저랬다;;
ㅇㅇ ㄹㅇ 이렇게 어렵게 내야함. 작년 수능보면 ㄹㅇ 답이 안나옴. 실력대로 줄 세우는 시험이 됬으면 좋겠네요
기자들이 좀 원고를 좀 서둘러 작성한 것 같습니다. 일부 기사의 경우, 사견이 좀 포함되어 있는 것도 있구요. 가장 사실적 정보에 가까운 기사는 아래쪽인 것 같습니다.
교육부 정책 담장자의 키워드는 "난이도의 안정화"입니다.
http://m.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45473
에휴 그나마 좀 다행이네 그냥 14수능 정도로만 나와도 별말 없을듯
제 판단도 2014 수준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6, 9월 실험과정을 거친다고 했기 때문에...수험생들의 경우..9월 이후 공부가 빡시게 될 것 같습니다. 빈칸 추론 이외의 다른 유형에서도 고난도 문제를 배치하는 출제 기법을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상당수가 선의의 피해자가 될 것 같아서...교육부가 원하는 난이도 안정화가 자칫 1997년 수능영어의 재판이 되지 않을까 대단히 염려가 되네요.
1997영어가 어려웠나요?? 그해 수능이 워낙 X같았던건 소문을 익히 듣긴 했는데 여튼 빈칸에 몰빵하기보다는 다른 유형에도 배치하는것도 괜찮긴한데 제가 순서랑 문장삽입을 잘 못해서 개인적으로는 그냥 빈칸에 몰빵하는게 나을거 같네용 ㅋㅋㅋ
1997년 수능영어는 신유형 문제, 즉 정상적인 수험생들이 한번도 보지 못한 문제 유형이 듣기까지 포함해서...22문항 정도 (정확하게 기억은 저도 안납니다) 출제된 걸로 기억합니다...빈칸 몰빵은 개인적으로 지금 시점에서는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빈칸만 어렵게 출제하면 2014 수능에서 지적된 문제로 다시 돌아가는 건데...3월 서울시 교육청 모의고사만 해도...어휘 문제를 고난도 만들었는데...서울대 제자들에게 풀어보라고 해도 문제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9월 이후, 헬게이트가 열릴 수 있다고 하는 겁니다.
음... 근데 지금은 그렇게하면 욕을 14수능때보다 더 많이 쳐먹어서 신유형은 6,9월에 예고를 하고 내지 않을까요? 3월 어휘는 지문은 고퀄이었죠 거기서 보기만 손보면 정말 어려워질 수 있을거 같아요 여튼 기대되네요..
정말 수험생 입장은 고려하지 않는 사람들이죠...ㅎㅎ 6월, 9월에 실험해 보겠다고 하는데...9월 이후 공부할 시간이 얼마나 있다구...ㅎㅎ
우려하던 사태가.. 드디어 현역만 죽어나겠니요
ㅎㅎ 난이도의 안정화가 아니라 재수생의 안정화가 될 수도 있겠죠...^^
이 기사도 사실에 좀 충실하게 글을 쓰고 있네요.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317_0013541106&cID=10201&pID=10200
국어 1컷 85 기원ㅎㅎ
엥...그건 아닐 것 같습니다..국어는 작년보다 쉽게 출제한다고 했습니다...ㅎㅎ
저는 영어 1컷 88 기원 캬캬컄
저도 그러면 생활이 윤택해집니다...^^
영어는 1컷 84가 제맛이죠!키키키킼
문과수학 90컷 기원 ㅋㅋㅋ
1개 틀리면 2등급되는 물수능보단 나을듯..
맞습니다. 수험생의 소중한 땀방울이 결심을 거둘 수 있는 적정 난이도가 제일 좋은거죠...우리는 Dynamic Korea에서 살고 있답니다.
ㅅㅂ반수해야되나
절대 반수를 추천하는 사람은 아닌데..영어만 놓고 본다면, 작년, 재작년에 좀 더 어려웠던 EBS 지문과 씨름을 했던, 수험생 (자사고 특목고의 고3)이 쉬운 EBS 지문만을 올해 보게 될 친구들보다 객관적으로 더 유리해졌다고 봐야 합니다.
절대 반수를 추천하는 사람은 아닌데..영어만 놓고 본다면, 작년, 재작년에 좀 더 어려웠던 EBS 지문과 씨름을 했던, 수험생 (자사고 특목고의 고3)이 쉬운 EBS 지문만을 올해 보게 될 친구들보다 객관적으로 더 유리해졌다고 봐야 합니다.
절대 반수를 추천하는 사람은 아닌데..영어만 놓고 본다면, 작년, 재작년에 좀 더 어려웠던 EBS 지문과 씨름을 했던, 수험생 (자사고 특목고의 고3)이 쉬운 EBS 지문만을 올해 보게 될 친구들보다 객관적으로 더 유리해졌다고 봐야 합니다.
절대 반수를 추천하는 사람은 아닌데..영어만 놓고 본다면, 작년, 재작년에 좀 더 어려웠던 EBS 지문과 씨름을 했던, 수험생 (자사고 특목고의 고3)이 쉬운 EBS 지문만을 올해 보게 될 친구들보다 객관적으로 더 유리해졌다고 봐야 합니다.
국어 과목의 비문학처럼 소재만 비슷하게잡고 지문은 아예 다른걸 낼 가능성도 있는건가요....?
이건 제 영역은 아니지만, 보도된 내용만을 본다면...연계방식 변화라는 항목만 놓고 본다면, 영어 한글 해석본 암기가 주로 거론된 것 같습니다. 국어의 경우, 제자들 말을 들어보면, EBS 연계교재가 영어만큼 절대적이지는 않다고 듣고 있습니다. 이 질문은 다른 분들이 답변해주셔야 할 것 같네요...^^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쉬운문제는 그대로 유지하되 어려운 문제 한두개는 확실한 변별력을 둘 가능성이 크죠 ㅡ내년부터 교과과정이 축소(대체적으로 쉽게가는 추세)되는 추세에 반하는 길이기에 과거 처럼 무지막지한 불수능 까지는 가지 않을것이라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뭐하나 물어봐도될까요
그러면 음..최상위권이나 상위권 분들이 올해 피터진다고봐야할까요 ?
또한 올해는 중위권들에게는 어떤 전망으로 비추어 질까요
영어가 약한 중하위권에게 무조건 절대적으로 불리한 것은 아닙니다. 변별력 있는, 정답률 30% 내외의 문항을 예를 들어 3문항 정도 배치하고 나머지 문항을 절대적으로 쉽게 만든다면, 중하위권 학생들이 오히려 정상 분포 곡선에 2등급으로 안착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열리게 된답니다. 다만 관건은 9월 모평까지 실험적 테스트를 할텐데..9월 이후 과목별 변수에 대한 방어를 누가 잘하는냐에 따라 11월 수능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답니다.
지지합니다. 변별력있는 문항 (정답률 30%) 수준 한 두 문항만으로도 수능영어는 충분히 정상 분포 곡선을 만들 수 있답니다.
선생님 질문하나 드려도될런지요
우선 독학재수생이고
현재 국어는 평균 2등급 잘보면 1등급 나오는데
영어같은경우는 거의 5등급을 머무르고 있습니다
그럼 올해같은경우 저같은경우에 독이될수있나요 아니면 약이될수 있을까요
국어 1~2 영어 5 라는 기준에서
분석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영어등급좀 올리고싶습니다 그랬을때 분석을 부탁드립니다
객관적은 현재까지 나온 보도만 갖고 본다면, 언어가 강한 건데...언어가 강한 경우 유리한 입시는 작년이였죠....사실 출제하시는 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출제자의 난이도 배치가 반드시 그대로 적중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국어나 영어의 경우 그게 심합니다. 변별력있다고 출제한 문항이 의외로 정답률이 높게 나오는 경우도 있고, 쉽게 낸 문제에서 실수를 많이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언어가 강한 경우, 영어 점수가 안나온다면, 공부법에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영어 자체를 싫어해서 공부를 안했을 가능성이 높네요...^^ 2010년 이후, 수능영어의 고난도 문항의 경우, 독해 능력이 영어 실력보다 더 중요했다고 봐야 하는데...그래서 특목고, 자사고, 미국 유학파 일부도 수능영어를 힘들어 했거든요...따라서 공부법을 한번 만 더 살펴보세요.
제가 영어 5인 이유가
아 단어를 모르니까 해석 및 독해가 안되는겁니다
국어같은경우는 우라나라 언어 이기 때문에 해결이 가능한데
영어는 단어를 모르니 거의대부분이 유추하거나 앞뒤문맥 느낌으로 풀었습니다 듣기는 다 맞구요
이러한 경우에는 어떠한방법으로 영어공부를해야하며
올 수능에 대비해서 도약 가능한지 말씀하신대로 2등급 아니 3등급만되도 감지덕지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단어에 대한 두려움은 대체로 중1 이후 영어가 싫어졌기 떄문이랍니다. 그것이 일반적으로 Grammar Phobia (문법 공포증)을 만드는데, 사실 더 큰 문제는 가장 쓰임이 많은 중3, 고1 수준의 기본 영단어가 흔들리기 때문에 점수가 안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이 경우, 딱 한달 목표로 기본 영단어를 잡으면서, 고1, 고2 사설 모의고사로 복습을 하는 기법을 사용한 다음 EBS 수능연계 교재나 기타 개념형 수업을 듣기 시작한다면 일반적으로 2달안에 3등급에 안착하게 된답니다. 절대 영단어장을 두꺼운 걸 선택하면 안됩니다...^^
현재 과외를 병행하려 하며 문법은 천일문, 단어장은 워드마스터2000을 보고있습니다
독해는 ebs 수특 병행하고있구요
지금상태로 꾸준히만 해준다면 괜찮을까요 ?
정책이 바뀐 올 수능이 저에게 독이 될지 약이될지 궁금합니다 !
웁스...영어공부를 1등급 친구들도 하기 힘들정도로 벌려 놓고 있어요...선택과 집중, 그리고 다 책들이 너무 두꺼워요...그러면 성취감이 없어서..공부에 재미가 없어집니다. 전 개인적으로 단어 > 문법 혹은 구문으로 훈련시키는 방법 선호합니다. 워드마스터 외우기 좀 불편하지 않나요? 전 차라리 시중 단어장을 추천을 하라면 뜯어먹는 영단어 시스템이나 mp3 파일로 눈으로 보면서 단어를 외우는 시스템인 우선순위 영단어 방식을 더 권하고 있답니다.
만약, 과외를 하고 계신다면, 일단 단어만 말씀드린다면...일단 동사 > 명사 > 형용사, 부사 순서로 우선 순위를 정하세요. 먼저 핵심동사 200~300개를 외우고 과외 선생님에게 테스트를 받는 방식을 취하세요. 그리고 핵심 명사...200~300개, 단어는 한꺼번 200개를 외우는 게...50개씩 외우는 것보다 수험생에게 더 효과가 좋습니다.
아영어망했다ㅜㅜ
현역은 웁니다
오호 꼴리는데 수능이나 한번더쳐볼까
14수능이 제일 적당한데..
수능 난이도에 상관없이 착실히 공부합시다 매번 어려워질거다 쉬워질거다 말바꾸는 우리나라때문에 스트레스만 받음
난 차라리 어려운게 낫다..어렵게나오면 잘보면 뿌듯하고 효과 2배고 못봐도 실수니 뭐니 아쉬움 느낄일도 적을거같다..
09수능 사태 터지는거 아닌가..
97은 전생에 큰잘못 한사람들만 모아놓은듯
삼수하는 95가죄인이죠ㅜㅜ
그나마 수학 어렵다니 다행 ㅋ
수학어려워진다니....^^....후
12,13수능급 예상
솔찍히 08수능 이래로 수리가형 등급컷이 100 82 89 79 89 92 92 100
이거였죠. 수리가형은 항상 매년 어려웠어요. 수능에서 1컷 92만 나와도 상당히 어렵게 출제된 거에요. 올해도 예년처럼 수학 잘하는 친구들 제대로 가려내기 위해 수학b 형좀 어렵게좀 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ebs를 빡시게 하라고 들 빡시게하라고 아 거지같네. 연계율은 유지하는데 연계방식을 바꾼다. 뭐 어쩌라는거야
아니 지문을 그대로 안내면 뭘 어떻게 연계시키겠다는거지;;;
아마 지문의 소재는 동일하게 하고 지문의 전개방식이나 문장 표현 같은 것을 바꾸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그냥 소재연계인데 이것도 그냥 비연계라 보는게 맞을듯
14수능 화학 영어사태ㅋㅋ
.............어휴
대단히 반가운 소식입니다. 수능은 무조건 어려워야 합니다. 공부한대로 실력대로 나올 수 있도록...
공부법 관련해서 쪽지 보내도 될까요ㅜㅜ?
물수능 탓하는 사람들 얼마나 잘하나보자
수학 에이형도 어려워지나요ㅠㅠ
어렵게 나오는게 편하지 점수간격 좁으면 진짜 정시 답안나온다
결국 또 이명학이 맞았네.. 지문변형..ㄷㄷ
보통 인터넷 기사라는것이 자극적인 멘트나 정보들을 제시해서 광고적효과를 높이려고 하는성향이 있어서 저는 완전신뢰는 가지는 않네요;
이번 현역들 6월 모의고사도 3월꼴나면 N수생들한테 탈탈 털릴듯. 예년보다 훨씬 쉬웠던 이번 3월 모의고사가 컷이 92라니.. 과탐도 난이도에 비해 컷이 너무 낮아서 배기범쌤은 해설강의하면서 화내던데ㅋㅋㅋㅋ
그중 한명이라서 ㅈㅅㅋㅋㅋ
매년반복되는 3월현역 무시
예년보다 쉬웠는데 컷은 별로 안높음. 문과에서 전과한 사람도 40분만에 만점받음
N부심..?
어쩌라는거죸ㅋㅋㅋㅋㅋ 설마 N수생이신가 ??
네다지
열심히 하라고요. 주변에 3월보고 자만하는 동생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95인데..14영어B 15영어 물...................ㅂㄷㅂㄷ
저도 95 물불 다 경험 ㅋㅋㅋ
기사뜨니까 옳지하고 바로링크띄워버리는 사교육기관ㅋㅋㅋㅋ 매년그랬다 알아서해라 올해들을건 한강좌밖에없다
ㅋㅋ 97수능 풀어보고왔는데 이런거에 연연하지 않는 마인드가 강제장착되네요. 어려워져봤자지
물수능도 문젠데 너무어렵게나오는 것도 답없는듯...
네 다음 파스타
작년과 똑같이 출제한답니다
작년처럼 나왔음 좋겠는데 수학만 좀더 어렵게내고
ㅋㅋㅋㅋ똥국대 다니시나봐요 저도 ㅋㅋㅋㅋ
이 글 끌어올리고 싶다... 이랬는데 6평, 9평 그따위로 내고 수능...ㅎㅎ
그리고 현실이 됐습니다..
ㅋㅋㅋㅋㅋ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