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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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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수학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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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붕이 혼코노 2
옯붕이 혼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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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조금 다름 성선설 성악설 둘 다 존재한다고 봄
아무 이유없이 그냥 악하게,(일반인들의 이해 기준를 벗어나는)태어나는 사람도 있다고 보고
반대로 그냥 심성이 착하게 태어나는 사람도 있다고 봄
그렇게 사는걸로 보이는 사람들 몇몇봤는데 그들도 결국 누군가에게 있어서는 악인이 됐음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누군가에겐 착하게 비춰지는데 또 누군가에겐 악하게 .. 묘하게 설득되네요 근데 저는 아직까진
심성이 착하게 그냥 이유는 모르겠지만 착하게 태어나서 쭉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이 이ㅛ다고 믿고싶네요!
예로 이태석 신부님같은 분이 있겠네요 굳이 예시를 하자면
그분은 그저 GOAT
신념에대한 풍파를 견뎌낼 자신이 있으면 그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생각이 되게 깊으신 분인듯..
말씀도 잘하시네요 신념에 대한 풍파를 건뎌낸다 지리네요 ㄷㄷ
성선설의 요지는 사람은 선하게 태어나나 악의 근원이 내면에 있는 게 아니라 세상에 있기 때문에 악하게 되는 거라고 말하는 것 같긴 한데 아무래도 님 말이 맞는 것 같긴 함. 성선설은 너무 인간을 미화하는 듯. 물론 개인적인 견해는 다르겠지마는
자라면서 겪는 환경이 중요하다 봐요
전 환경보다는 유전적 요인같음
아무리 착해도 가정폭력 부모 밑에서 자라면 아무래도 인성이 안 좋아지겠죠
그것도있고 부모의 성격을 자식들이 갖고 태어난다고 생각하고있어요
그건 너무 유전만능론인듯... 일란성 쌍둥이 다른 환경 실험도 있잖아요
공부 잘했습니다
ㄱㅅ
중학교 도덕베이스라 잘몰랐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