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추락사' 인하대 교내 4곳에 의미심장한 낙서 발견

2022-08-18 19:11:53  원문 2022-08-18 14:16  조회수 1,89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8056976

onews-image

[파이낸셜뉴스] 인하대학교에서 발생한 '성폭행 추락사' 사건을 기억하라는 의미의 낙서가 교내에서 발견됐다.

18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9분께 인천 인하대학교 교내 건물 외벽에 래커로 낙서가 돼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낙서는 'REMEMBER 0715'라는 내용으로 7월 15일은 이 대학 교내에서 성폭행 추락사 사건이 발생한 날짜다. 해당 사건을 학내 구성원들이 기억해야 한다는 의미로 추정된다.

피해 여학생이 숨진 채 발견된 5층짜리 단과대 건물 입구나 건물 외벽 등 4곳에서 이 낙서가 발...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مسيحي(111213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