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1대, 번호 2개'…국내 뒤늦은 도입, 왜?

2022-08-17 21:43:22  원문 2022-08-12 08:19  조회수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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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새 스마트폰을 공개됐는데, 전화기 한 대로 번호 2개를 같이 쓸 수 있는 기능이 들어 있습니다.

외국에선 이미 보편적인 기술인데, 국내에선 왜 이제야 시작하게 된 건지, 정성진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삼성이 그제(10일) 발표한 신형 접는 스마트폰입니다. 한 전화기로 동시에 번호 2개를 쓸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번호 하나는 지금처럼 플라스틱 카드처럼 생긴 유심을 꽂아서 쓰고, 다른 번호 1개는 소프트웨어로 내려받는 e심이란 방식으로 함께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화기를 여러 개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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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프레소골드 · 667563 · 08/17 21:44 · MS 2016

    (기사 내용 中)
    .........

    <기자>

    삼성이 그제(10일) 발표한 신형 접는 스마트폰입니다.

    한 전화기로 동시에 번호 2개를 쓸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번호 하나는 지금처럼 플라스틱 카드처럼 생긴 유심을 꽂아서 쓰고, 다른 번호 1개는 소프트웨어로 내려받는 e심이란 방식으로 함께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화기를 여러 개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이, 한 전화기로 업무용은 A 통신사, 개인용은 B 알뜰폰 번호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게 된 겁니다.

    그런데 사실 이 기술은 새로운 게 아닙니다.

    해외에선 이미 4~5년 전부터 미국과 유럽, 일본 중국 등 70개 가까운 나라에서 쓰고 있습니다.

    삼성도 수출용 전화기에만 2년 전부터 이 기술을 넣어서 팔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통신사들이 도입을 막아왔습니다.

    이익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우선 소비자들이 대리점에 가지 않아도, 온라인만으로 더 저렴한 통신사로 쉽게 옮길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또 매년 1천억 원 정도 유심을 팔아서 돈을 벌어왔는데, 이 부분도 e심은 값이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수익이 줄어들게 됩니다.
    .........

  • John Forbes Nash Jr. · 1123846 · 08/17 21:48 · MS 2022

    오르비 유저들 싱글벙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