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피과 의사 할 사람 널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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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면 기피과만 하는 의사만 따로 뽑으면 됨
과정만 공정하면 반대할 국민 아무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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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식 해결법 ㅋㅋㅋ
돈 없는 나라는 이방법이 제일이긴 함 ㅋㅋ
흉부외대 비뇨기대 ㅋㅋ
비뇨기대 ㅋㅋㅋㅋ
기피의대 설립,,,?
필수의료 의과대학 크 간지
그런 건 관심없고 기피의대 생기면 입결은 궁금하네여
치과 한의과 사이일 듯
개인적으로 한의사 높게 보는지라 한-약 사이일 것 같아요...ㅋㅋㅋ 기피의대는 해가 갈수록 입결 낮아질 것 같은디
한의사는 나도 높게 보지만 그래도 수입이 딸리는데 에이 ㅋㅋ
제가 기피과를 너무 힘들게 보는 걸 수도 ㅋㅋㅋ
이게 진짜
ㄴㄴ 중경외시급 각
소신발언하자면 가고싶은데...그정도로 낮을까요?
거기갈바에 치대 한의대 수의대 약대로 갈듯요
중경외시급이면 ㄱㅊ은데
그건 아닐듯 하다가도 요즘 대세가 워라밸이어서...
내과도 기피과임? 내과면 기어서라도감
ㅋㅋㅋ 내과는 아닐거 같기도
절대 해당안됨 ㅋㅋ
내과 중 몇몇과는 그럼 ㅋㅋ
기피의대 만약에 생긴다면 저는 공부 더해서 약대 자퇴하고 거기 갈겁니다
기존 의사들이 안하겠다는거 할 사람 널렸는대 약사까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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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기피과 전문의 면허 널리고 널림
이 사람들 대학병원에서 근무하게 해달라고 ㅋㅋ
대학병원만 싼값에 전문의 굴릴 생각에 싱글벙글하겠네
기피과 면허 의사들은 어차피 개원도 못할거고
어디못가는거 아니까
최저시급주고 하루종일 일 시키면 되겠네 ㅋㅋ
사명감 가지신 여러분들 최저시급 받으면서 일하세요 ㄱㄱ
그분들 지금 미용으로 돈 달달하게 벌고 계십니다~
그 사람들도 사명감 넘쳐서 들어갔다가 일자리 없어가지고
울며 겨자먹기로 5년 날린 샘치고 뒤늦게 미용 시작한거임 ㅋㅋ
대학병원을 조져야 하나?
난 수백번을 말하지만 대학병원이 적자보더라도 강제로 운영하게 해야함
그러니까 필수의료아님?
세금 형식으로 투입한다면
공공의대 만들돈보다 싸게 먹힐거같은데
진짜 싸게 먹힐려면 그냥 복지부 장관이 면허 줄때 강제로 3년간 굴리면 됨
법 조항도 이미 있음
근데 반발이 심하니까 못하는거 같음
대학병원은 돈을 처먹이는건지 정치권은 여기에는 암말 안함
아니 그 기피과 면허를 안따는데 3년간 굴린다는 조항이 있으면 뭐함
대학병원 입장에선 돈 더 줘서 미용으로 넘어간 보더들 고용하는 것보다
싼값에 노동자들을 고용하는 걸 선호할테니..
그들 입장에선 의사 수 증가와 총액계약제도 선호할 듯
오 그렇겠네요 ㄷㄷ
의사 처우 개선도
이국종 교수님들 포함 말단노동자들 입장에서나 필요하지
병원차원으로 가면 월급에 돈을 더 써야하니 골치 아픈 듯합니다
(그냥 병원 증축할 돈 아껴서 월급 좀 더 주지..)
이국종 교수님은 자기 월급 안받고 하셨다는데 ㄷㄷ
그런 사명감 넘치시던 이국종 교수님도
이번 생은 망했어요, 망했어, 완전히
이렇게 직접 말씀하심
애초에 병원이 다 거짓말 하는거고 정부 지원금 다 가로챈다고 하는 거 보면 돈 올려줘도 병원선에서 가져가는 듯
좋은 의료보험체계로 국가는 싸게 의료진들을 활용했지만 병원 차원에서는 이익을 꾀할 수 밖에 없으니 결국 말단 의료진들에게 돌아오는 몫이 작네요.
필수과만 따로 뽑더라도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수가 개선이나 처우 개선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연봉 3-5억도 적다고 안하는데 얼마나 돈을 더 줘야 하는거에요?
누가 돈이 모자라데요 ㅋㅋㅋ 의사들 그런 말 한적 없음
바로 위에 의대생분도 수가 얘기하시는데?
수가랑 연봉이랑 이으면 하....
일부러 머리 안좋은척하는거임?
그리고 대학병원에서 저렇게 돈 안줌 ㅋㅋ
근데 연봉 3-5억이 적진 않죠.. 페이닥터 중에선 탑인데 무언가 장점을 상쇄하는 단점이 있긴 한가봐요
ㄹㅇ 3-5억이면 개같이 굴러간다고요 어디든지
기피과 생기면 앞구르고 뒷굴러서라도 들어감
나도 굴러감 ㅋㅋ
그 의대 생기면 뛰어간다
응급의학과 외과 더블보드? 이건 못참지
너무 좋지
절대안감 주변에 외과의사 있는데 한밤중에도 불려갈때 많은거 보면 삶의 질 씹창날듯
나는 감 ㅋㅋ
사명감 있는 사람들은 서울대 의대 점수여도 감.
ㅇㅈ
만들면 뭐해 ㅋㅋㅋ 일자리가 없는데.. 유방 갑상선 같은 수요 잇는 쪽으로만 다몰림 그마저도
교수 티오를 늘려야지 차라리
그건 병원에서 안한다함 돈 안된다고 ㅋㅋ
어차피 면허 부여를 치과처럼 그 과만 할 수 있게 하면 됨
그과만 할 수 있게 한다 치자. 일자리가 없는데 어떻게 일을 함 ㅋㅋㅋ 치과는 밖에서 크고 작은 병원에서 수요라도 있지. 이마트 알바생 면허를 만들었다 치자. 그런다고 그 알바생들이 지방에도 알아서 이마트 세우고 장사할거 같누
지금처럼 3억 줘도 흉부외과 못구하는 쪽으로 갈 듯
? 3억 흉부 어디
기사
지방의료원은 의사에게 많은 연봉을 지급하면서도 의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에게 최고연봉 5억3천만원, 평균연봉 3억1천400만원을 지급하는 B지방의료원은 현재 호흡기내과·감염내과·심장내과·방사선과·신경외과 과장급 의사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 최고 연봉 3억8천만원, 평균 연봉 2억2천만원을 지급하는 D지방의료원은 내과 2명·외과 1명·신경외과 1명·영상의학과 1명·신경과 1명·치과 1명·진단검사의학과 1명 총 8명의 의사를 구하지 못한 상황이다.
흉부외과가 아니라 그냥 기피과인 듯
돈만 써넣은거보니까 백퍼 블랙인데 기사 주소좀
지방의료원은 공공기관 아님?
3억에도 온다는 의사 없어" 성남시의료원 인력난 호소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81212000002727
지방의료원 악명 자자함
괜히 인기없는게 아님
근데 자세한 근무조건 좀 보고싶어서 ㅇㅇ
근데 수억원을 주는데 악명이라고 하면 10억원 가까이는 줘야하는거임? ㄷㄷ
성남시의료원 관련한 의학 신문 내용보니까 폭언에 무시에 논란에 개많은데여
최근에 퇴사한 전문의들도 원장 문제가 크네
근데 솔직히 3억원이면 난 폭언이나 무시 들어도 할 듯 ㅋㅋㅋ
보통 it기업들 공대생 억대 연봉줘도 안온다 급의 개소리임
기레기들이 뻥튀기하니까 현직사람들은 존나 웃기기만 한 기사들 한두번봄?
3억 주면 갈거 같은데
(순환기내과 3명, 안과 2명) 님아 진짜 뭐하자는거죠?
기사에 나온 3억이 순환기내과, 안과네...?
얘넨 기피과 아님;;;
비인기 진료 분야의 의사 구인난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시의료원은 전체 24개 진료과(의사 69명) 중 순환기내과와 안과, 한의과, 직업환경의학과 등 6개 과에서 전문의를 뽑지 못해 운영 자체를 못하고 있다.
호흡기내과·감염내과·심장내과·방사선과·신경외과 과장급 의사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 최고 연봉 3억8천만원, 평균 연봉 2억2천만원을 지급하는 D지방의료원은 내과 2명·외과 1명·신경외과 1명·영상의학과 1명·신경과 1명·치과 1명·진단검사의학과 1명 총 8명의 의사를 구하지 못한 상황이다.
저는 기사에서 본 내용을 말한 겁니다
말씀하신 흉부외과 없는데요 ㅋㅋ
위에 이미 정정했는데요? 기피과라고 ㅋㅋ
기자도 그렇고 님도 그렇고 기피과가 뭔지를 모르네요 ㅋㅋ
최근 트렌드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전혀 모르고 ㅋㅋ
의사 까는 내용에만 트렌디하시지
이런 부분은 전혀 모르시네
그건 님 생각인 듯 ㅋㅋ
최근 과마다 지원율을 보셈 ㅋㅋ 뭐가 기피과인지
난 그런 정보는 접근 못하고 기사를 보고 얘기하는거임 ㅋㅋ 적어도 기자가 님보다는 더 믿을만한건 당연한거 아님? ㅋㅋ
기자 글이면 그냥 뭐든 수용하는거임?
적어도 스스로 생각좀하고 살지 ㅋㅋ
당연히 오르비언 댓글보다는 누가봐도 신뢰도 높을 듯
그럼 니 혼자 생각하셈 ㅋㅋ 그냥 몇억 흉부! 그래도 안온데요 빼애애
이따위로 선동좀 작작하고 ㅋㅋ
ㅋㅋ 그건 내가 알아서 하고 님은 남한테 강요마셈 나도 님한테 강요 안하니까 ㅋㅋ
기사를 반박하셈 ㅋㅋ 기사를 가져온 나한테 발작하지 말고 흉부 5.4억 연봉 복지부 자료 있던데 그건 아닌거 같아서 안가져옴^^
어떻게든 의사까려고 별의별 선동하고있는데 그걸 가만히 보고있냐 ㅋㅋ
의사 까려면 무지성 의대 증원하자고 하면 그만이지^^
난 합리적인 해결책을 제시한거임
의대 증원 안하고 실질적으로 정원 감축하면서
정부과 원하는 필수 의료 확보하고
국민 세금 덜내고
ㅋㅋ 너는 그럼 대안이 뭐냐? 월 200 버는 국민들한테 세금 더 걷자가 방안이냐? ㅋㅋ
몇번을 쳐말해야하냐?
대학병원 조지거나
의료보험 감기로 빠지는거 조지거나
의료보험 한방으로 빠지는거 조지거나
미용 의료를 조지라고 ㅋㅋㅋㅋ
니가 말하는 그딴 면허로 절대 해결 안되는 구조라고 ㅋㅋ
국민들한테 더 못걷으니까 기피과 수가 파이 자체를 늘리자고 몇번을 쳐말해야함
그러면 조지는 쪽은 갈등 안생김? 그게 가능했으면 진작에 가능했겠지 ㅋㅋ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81212000002727
'수술과 진료를 보조하는 전공의도 없이 전문의 혼자 응급실 당직부터 진료와 수술까지 도맡아 처리하고 있다. '
저 병원은 전공의가 없어서 매일 당직인 건가 ㄷㄷ
빡세긴 한데 의대지망생 입장에서는 3억에 저조건이라도 할 사람 널렸을 듯
매일 당직까진 아니어도 업무 분담이 안 되겠군요
오늘 전공의 심근경색으로 죽은거보니까 절대 못함 이런거
전공의 선에서 해결될 간단한 술기나 잡무도 본인이 해야되는 건 짜증나긴 할 듯ㅋㅋ
그머냐 pa인가 뭔가 그거 하면 좀 편한거 아니에요? 미국은 그렇게 한다는데
PA분들이 얼마나 있는지 거기까진 모르겠네요
정부가 얘네 눈치를 보기나하냐?
아 병협, 한협 얘네는 정부랑 아주 짝짜궁 엄청 잘하고있으니까
제외해줘야겠네~
그래 그냥 감기랑 미용 조져라 ㅋㅋㅋ
ㅋㅋ 감기 미용을 조진다고 못조진다니까 ㅋㅋ 이재명 찍어 그러면
여기 나온것중에 기피과라고 할 수 있을만한 곳은 그나마 심장내과밖에 없는데요..
생기면 적어도 치대급일듯
걍 일반의로만 비교해도 돈버는거 의치한순인데 뭐
일반의 진료는 못하게 해야지 치과처럼
아 흉부외과만 따고 여드름 짜러가기 못한다? 흠 그러면.. 한 밑일수도 있을듯
당연히 필수과를 위해 양성한 인재인데 여드름 짜기 하면 면허 취소해야됨
일반의도 못해요 ㅋㅋ
장담컨데 입결 그것보다 훨씬 아래로 감
돈? 아득바득 돈 벌생각만하는 대학병원보면
진짜로 최저시급으로 고용할지도 ㅋㅋ
걍 보드는 따고 일반의처럼 피부과 페닥 드가는거 생각했는데 이거 못한다면 뭐 한참 낮긴 할듯
근데 기피과 의대생기면 왜 입결이 약이랑 한사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수입부터 넘사 아닌가요?
진짜로 솔직히 연봉 3억이면 그렇게 격무인가 싶기도 한게
월 300받고 매일 야근하는 사람도 널린 요즘에..
그래서 입결이 지사의 언저리정도 돼야하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월300에 당직도 서고 수술도 하는 의사가 될꺼라
중경외시 바라봅니다
딱히 배출 인원만 조절하면 될 듯
아니 수요 공급 법칙때문이 아니라 어차피 내려도 할말못하는 면허라
그냥 내릴꺼임 ㅋㅋ
정부에서 직접 키운 인력인데 정부가 가만 나두겠나요
지원 빠방할거니 걱정마세요 ㅋㅋ
통수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믿으래 ㅋㅋㅋㅋ
이제 몇년만 지나면
저번에 기피과 지원 철회한거처럼 또 취소하겠네요 ㅎㅎ
최대한 갈등 없이 해결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방안 있으면 제시좀요 ㅎㅎ
이게 갈등없는거라고요?ㅋㅋ 현대판 노예제도 만들겠다 이거지
차라리 다른걸 생각하세요~
제가 제시해드린것도 많은데
그건 님 생각이고 자기들이 하고 싶어서 다 알고 들어온 사람들이 무슨 노예? 치과는 그럼 이빨 노예임? ㅋㅋ
솔직히 기피과 의대가서 연봉3-5억 받으면서 일 빡세게 하기 vs 일반 회사원하기 하면
닥전 아닌가 회사원도 야근 엄청 하는데 돈은 월 200언저리 ㄷㄷ
[기고] 하루 밤 사이 우리는 5억 받으며 엄살부리는 의사가 됐다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4885
기피과 의사 면허 생기는 순간 주 주130시간 월500도 안나옴 ㅋㅋㅋ 장담함
저건 이거 나오기 훨씬 전 기사임
그리고 이건 실제로 연봉을 저정도 제시한 의료원애서 저 연봉에 할 의사가 없는걸 기사화한거고
통계의 오류 이런게 아님
장담하는데 절대 월 500아님 지금도 억대 연봉 제시에도 안오는데
돈만 갖고오지말고 근무환경을 갖고와보셈 저게 말이 되는 연봉인가 ㅋㅋ
당장 넥메 메게만가도 저 연봉이면 근무하겠따는 사람들 넘치고 넘침
공공기관이 평균보다 저런 큰 지출을 한다는건 존나 뭔가 있다는거임
매년 감사받는 애들이 돈을 어캐 저리 쓰냐고
그러니까 저 근무환경에서도 할 의사들을 뽑자는 거임
지금 의사들 비급여 미용으로 연봉 3-5억은 쉽게 보니까 저 연봉에는 저일 안하는거니까
애초에 미용으로 빠지지 못하는 면허 만들면 3억에 할 사람이 없다는 건 말이 안됨
마찬가지로 수가를 아무리 올려줘도 편하게 돈 3-5억 버는 게 좋으니 저거 안할거고
아니 얼마나 근무환경이 개같으면
뭐 한명이 감당할 수가 없는 수술 건수를 원한다던지
전문의 중에서도 손꼽히는 전문의만 가능한 수술을 여러 개 원한다던지 이렇다는거지
당장 저 연봉이면 하겠다는 의사들 많다니까요?
심지어 엄청 지방도 아니고 성남? 개할만하지 ㅋㅋ
지방의료원에 감당할 수가 없는 수술 건수가 가능한가요? 그리고 공공기관이 감당할 수 없는 수술 건수가 들어오는게 사병원도 아니고 말이 안됨.
두번째로 그렇게 감당할 수 없는 수술 수요가 지방 의료원에 있다면 돈을 더 써서라도 의사를 더구했겠지 방치하는건 더 말이 안됨 공공기관이
의료원의 경우에는 보통
1. 한달 당직 10~20회 포함하며 성과금 포함
2. 1년 단위 재계약, 언제든 모가지 짤림
3. 원하는 매출이 안나오면 모가지 짤리는 경우도 부지기수
4. 의료원도 매년 적자를 보는 상황이라 기피과는 한명만 고용함
5. 지방 근무
6. 공공기관은 결코 이유없이 평균보다 많은 돈을 주지않음
저는 이런 이유로 위같은 추측해본거고요
블랙 병원이 아닌 경우에는
3억을 안줘도 평균만큼만 줘도 매번 고용 잘됩니다 기껏해야 한달 공석나는 수준
기레기 기사 하나만 보고 모든 의사가 3억~5억에도 안오는것마냥 쓰지마세요 ㅋㅋ
님이 말한 문제가 사실이라고 치면 더더욱 기피과 의사들을 따로 만들어야 하는거 아닐지
님도 돈 더 달라는건 반대하신다고 하시니 그걸 전제로 보면
기피과 의사들을 따로 선발하면
1. 다른 과로 유출 안됨
2. 그로 인해 연봉이 비싸질 이유가 없음
3. 그러면 인력을 더 고용 가능
4. 업무강도 낮아짐
5. 의사들은 실질적으로 정원감축
6. 정부는 안정적인 필수 의료 인력 확보
7. 수험생은 낮은 입결로도 의사 가능
8. 국민 세금 절감
이러한 이득이 있는데 안할 이유는 뭔가요? 또 대안은 뭐에요?
그냥 지금 정부들처럼 무지성 정원증가보다는 이게 나은 거 같은데
종합병원들이 어떻게 할꺼같아요?
우선 인건비 최대로 낮추고
정부 눈치안봐도 될만큼 한명 두명만 쪼금씩 더 고용하고
나머지 인원은?
어느 순간부터 인턴 레지로만 써먹다가 팽하고 버리겠네요?
그럼 몇명 이후부터는 5년짜리 의사 체험권으로 굴려지고 버려지는거구요
인건비 최대로 낮아지고 강제로 기피과에 남게된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참 여러 사람 인생 망치려고 작정한 정책
그냥 기피과 수술 수가 안잡는 이상 절대 해결 못하는 구조예요 ㅋㅋ
어차피 의사들 눈치 좆도 안보는거
미용을 때리든 의료보험에서 감기나가는거 막든
한방으로 나가는걸 막든 대학병원을 때리든
뭐 좀 어떻게해서 기피과 자체를 살려보라고요 ㅋㅋ
인건비는 어차피 인원 조절하면 상관 없죠
의사를 더 뽑는게 아니데요 뭘
이미 기피과 정원 미달 난다고 했죠?
그거 고려해서 뽑으면 됩니다
뭐 수백명 뽑자는것도 이니고요
여러 사람 인생 망치는 건 님생각이고
그 조건에도 할 사람은 널렸다는거죠
아니 그들이 하겠다는데 님이 뭔데 그들 인생이 망했느니뭐니 ㅋㅋ
지금 하겠다는 사람들 일반의로 돌릴 생각하는 사람도 많고 ㅋㅋ
님이 3억이니 뭐니 선동을 오지게하니까요 ㅎㅎ
한해 백명만 뽑아도 이미 차고 넘치구요
그걸 매년 뽑는다? 말 다했죠 ㅋㅋ
팩트는 1억에도 할 사람 널림 ㅋㅋ
한해에 백명 뽑는건 님생각이고요
의과대학 만든다면서요 ㅋㅋ 뭐 10명 수업하려고 대학을 만들게요?ㅋㅋㅋㅋ
ㅋㅋ 뭐 기피과나 필수과가 하나만 있는것도 아니고 ㅋㅋ
지금이야 기피과 전문의들한테 어느 이하로 돈 안주면 일반의로 개원하러 간다는걸 아니까 주는거고
기피과 면허 생기는 순간 말이 달라지니까
병원장 입장에서 얘네는 개원 못하잖음 그냥 돈 안줘도 괜찮은 애들이 되어버린다고 ㅋㅋ
난처하긴 하네요.. 노예에게 족쇄가 채워지는 순간
덤으로 지금 사명감에 버티시던분들도 같이 진짜 죽으심
아니지 기존 의사들이 하기 싫은거 대신 해줄 사람들이 자원하는건데 이걸 노예라고 부르기엔 좀..
기피과 면허를 뭐 수백명 뽑는 것도 아니고 그럴일은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구기임 ㅋㅋ
근데 기피과 따로 뽑으면 그들 취업 보장을 해주는 건가요? 지금도 돈 안 되서 안 뽑지 않나
국종센세-아주대병원 관계를 생각해보면 구더기보다 못한 존재였을지도??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겠죠 그들은 다른 일반의사랑 다르게 다른 진로를 할 수 없으니
대신 급여는 일반 의사랑은 다르게 좀 낮겠죠
노예라고 부르는 건 병원 입장에서 노예인거라.. 지위가 평범한 우리들이야 그들을 존중하지만
아 병원 입장에서는 맞는 말이죠
근데 별개로 님 정체가 뭐임? 뭐 내신 1.0x 찍고 최저만 맞추면 되는수시황? 아님 항상 전과목 5개이내로 틀리는 정시황임? 현직자도 아니고 맨날 뇌피셜로 뭔가 자꾸 물어오시는데 수험생이 이러고 살아도 될만큼 여유가 넘치시나....?
여유가 쪼금 있음 ㅋㅋ 그리고 뇌피셜 아니고 나름 관심 많아서 찾아본거고 기사에 근거한 거임
뻔하지 머
시사에 관심 많은 제2의 스터딘인줄... 엔딩이 궁금해지네요 ㅎㅎ
스터딘은 누구임?
기피과 의대를 만든다->사명감으로 일하던 사람들도 탈주->강제로 일하는 노예들만 남음->모든 바이탈과의 군병원화ㄷㄷ
나도 이렇게 될것같음
탈주는 왜함? 자기들 업무강도가 높으니까 인력 더 뽑아준다는건데;;
항문외과 ㅗㅜㅑ
근데 기피 의대고 뭐고 일단 시장이 작다는게 제일 근본적인 문제네. 진짜 출생은 영향을 안 미치는 분야가 없구나..
님이 기업의 이익을 우선시해야하는 사장이라면 나나 아님 나랑 같은 사업을 하는 소수의 사장들이 안뽑아주면 일자리가 없는, 기업이 이익이 되기는 커녕 돈만 빨어먹는 사람들을 타당한 대가를 주고 고용하겠어요 아님 최저시급주고 굴리겠어요? 지금의 기피과 임금은 기피과의사들이 나가서 다른 분야로 개원해버릴 가능성이 있기때문이고 기피과만 따로 뽑아도 가겠다는 사람들은 지금의 의사 이미지만 생각하고 가겠다는거죠
그건 수요 조절해서 뽑으면 그만임
지금 의대생들 억지로 기피과 보낸다는 것도 아니고 '기피과' 만 애초에 인원 정해서 뽑는다는게 뭐가 문제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는데 애초에 노예 이야기가 왜 나옴 조건 박고 모집하는건데 ㅇㅇ 꼬우면 일반전형으로 의대 가면 그만인걸
저도 진짜 이해가 안되는 의대생들 몇명 보여요
근데 저렇게 기피과만 따로 뽑으면 연봉은 엄청 내려가지 않음? 지금이야 다른 과 가는 대체재가 있어서 다 인기과 가면 돈을 더 많이 버니까 아무도 안가서 돈을 많이 주는거지 기피과만 따로 뽑으면 어차피 그 사람들 개원도 못하고 다른 과도 못가는데 자연스럽게 연봉은 곤두박질 치지 않겠음?
인원 조절하면 될 듯
어쨋든 수요는 없을 수가 없는 필수과임
ㄹㅇ 인원만 적정히 조절해서 연봉만 맞춰주면 기피과 문제는 좀 해소될듯
애초에 비급여 시장으로 빠질 수 있는 인력을 그보다 더한 돈을 줘서 데려오는건 돈낭비임
의대졸업=일반의사: 모든 과목 진료 다 할 수 있음. 레지던트수련=전문의: 전문과목은 더 잘 볼 수 있고 모든 과목 진료 다 할 수 있음. 기피과의대만 졸업해도 최소 일반의가 되는 것이고 기파과수련 억지로 받는다 쳐도 기피과 진료하지만 모든 과목 진료 다 볼 수 있음. 법으로 기피과 진료만 한정하더라도(이게 가능하지도 않지만) 그 과목중증환자는 안보고 경증환자만 보겠다고 하고, 야간 당직 못 서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건가? 우리나라가 절대적으로 민간의료 기반이라 결국은 시장원리, 워라벨, 수입이 많은 쪽으로 몰리게 되어 있음. 결국에는 민간의료에 버금가는 규모로 세금을 공공의료에 부어야 가능한 이야기 임.
가능함 치과처럼 면허를 부여하면 그만임
지금보다 열악한 여건에도 다 하는 거임
애초에 군대도 강제로 징집하고 아파도 억지로 징집하는 국가에서 자원하는 사람들에게 그정도 제한을 걸고 의사 면허 부여해도 할 사람 넘침
필수의료 의과대학으로 배출된 인원이 충원되면 일도 안 힘들어지고 당직도 혼자서 안해도 됨
내 투표글도 보면 삼전 갈 바엔 흉부외과의 할 사람들 널리고 널림
전문의 이전에 (일반)의사가 먼저 되어 의사권한이 부여 되는데, 기피과 전문의 되면서 그 권한을 어떻게 한정하누?, 애초에 치과는 의사와는 다른 커리로 교육을 받기 때문에 그것과 비교를 할 수 없음. 굳이 억지를 부려 그렇게 하려면, 비인기과의대, 인기과 의대를 따로 두어, 애초에 면허의 범위를 따로 정해야 함.
그리고, 흉부외과 전문의라고 해서 다 바이탈 보는 것 아니다. 단순 혈관 수술해서 잘 되는 의원 많다.
왜 한정을 못하누~ 기피과 의사도 일반의사와 다른 커리로 가면 그만이지
ㅇㅇ 애초에 일반의대의 하위호환으로 만들자는 얘기임
그러려면, 애당초 의사 졸업시 의사면허라는 것을 주면 안된다. 전문의 과정 필수로 해서 전문의 면허만 주어야 하는데, 전문의라는 게 전문적인 진료가 가능한 의사라는 것이지 그 과목만 한정해서 진료하라는 것은 아님. 현재는 흉부전문의가 내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등 모든 진료를 할 수 있는데, 그렇게 못하고 흉부외과 진료만 해야 한다라는 건데, 사람이 아프면 한군데만 아프나, 당뇨 있는 사람이 협심증 있고, 협심증 있는 사람이 신장에 문제가 있고 이것 저것 다 섞여 있는데...
치과가 다른 나라에서는 의대에 포함되어 있는걸로 암
한의사도 일본에서는 의대에 포함되어 있고
그거랑 비슷하게 가면 문제 없을거 같음
정 아니면 일반 의대에서 정원 때와서 국공립 의대 만들고 10년간 제한 걸어두면 될 듯
기피과 의사 수가 적어서 생긴 문제가 아니고 그 사람들이 일할 자리가 없는게 문제라는 얘기 아님?
같은 말인 것 같아요.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지원하는 의사 수도 적다네요
치대 커리와 의대 커리는 완전 달라서 치대가 의대에 포함되어 있을 수 없음. 일본은 의대에서 전통의학을 일부 배울 수는 있으나 한의사라는 직업군은 없음.
한의사 전문의가 있는걸로 앎
그리고 다른 나라는 의대 안에 치대가 있는 나라도 있는걸로 암
확인해보니 러시아는 의대 내에 치대 있음
일본은 의대 내에 캄포라는 한의학이랑 동일한 전문 분과가 있음
없음. 전체 의사 중 1% 미만이 한약을 진료에 이용하는 경우는 있음. 그것도 한약 단독으로 처방하는 경우는 없고 병원 처방에 보조적으로 쓰는 경우가 일부 있음.
있음
한방의학(일본어: 漢方医学 칸포우이가쿠[*])은 일본의 전통의학이다. 일본어권, 영어권에서는 캄포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메이지 유신 이후 서양의학을 배워 의사면허를 취득한 사람만 의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므로 일본에는 한국식의 한의사나 중국식의 중의사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 대신 서양의학의 한계를 느낀 의사들이 한방의학을 연구하고 진료에 활용하고 있다. 현재 일본 의사의 86.3%가 한방약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 사용동기로서는 「양약만을 사용한 치료에는 한계가 있다.」가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위키 내용임
일본의 의사들은 제약회사에서 생산한 한약제제를 처방하기도 한다. 한의사들은 일본 의사들이 한약제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처럼 왜곡하는데, 고작 684명의 일본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2008년 설문조사 결과를 가지고 "일본의 의사들 중 83.5%이 한약을 처방한다"고 주장한다.
83.5%라는 수치만 보면 한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2009년 일본의 건강보험 자료를 분석한 논문을 보면 전체 6709만 5008건의 처방전 중 1.34%인 89만 8797건의 처방에 한약제제가 포함됐다. 한약 포함 처방전 중에서 92.2%은 현대의약품과 함께 처방됐으며, 7.8%만이 한약 단독 처방이었다. 전체 처방전 중 한약 단독은 0.1%에 불과한 것이다. 일본의 한약제제 활용이 미미하다는 진실은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출처] 일본의 한약 활용에 대한 한의사들의 왜곡과 진실|
출처가 의협신문이네요 ㅋㅋ
출처를 한의신문으로 바꾸면
특히 요시히로 원장은 일본에서 암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의사 9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92.4%의 의사가 한약을 처방하고 있으며, 암환자 치료를 위해서는 73.5%의 의사가 한약을 처방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한약으로 암치료까지 하는데
좀 공정한 레퍼런스로 합시다
일본 의대와 정기적인 교류가 있는데, 일본의대생과 의대교수에게 물어 보니 일본의사들이 한약을 즐겨 쓴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이라고 하더라.
저기 일본 의사는 설문 조사했는데 73프로 92프로까지 한약 쓴다네요 ㅋㅋ
한편 일본 의사 중 86.3%가 한방제제를 처방하고 있으며 일본 내 대학병원 80곳 중 1곳을 제외한 79곳에서 외래 한방진료실이 운영되고 있다.
쯔무라제약 의료용 한방약 생산량도 2배 늘어
대건중탕, 전문의약품 한방약 시장의 8.1% 차지
일반의약품 한방약 시장, 감기관련 처방과 방풍통성산이 46.8%
아 출처는 한의신문입니다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을 보고 뭐라하지 말고 달을 봐라. 건강보험자료 6709만명의 자료와 설문조사 909명의 자료 중 어느 것이 객관적인 레퍼런스 인 것 같음.
ㅋㅋ 의협 자료를 믿느니 북한이 한국이 욕하는걸 믿겠음 ㅋㅋㅋ
그건 의협자료가 아니고 일본건보 자료 인데.
그걸 해석하는게 의협임 사실 그 자료의 진위 여부도 모르겠고 ㅇㅇ
근데 항상 궁금했던건데 오쓰오억 의대임? 아니면 그냥 의대지망임?
본인 말로는
올해 입시하는 수험생 맞고
한의학에는 관심이 많아서 기사를 좀 찾아볼 뿐이라 함.
본인이 직접 여기서 의사 패는 거 즐긴다고 그랬고
한의대가 좋지만 의대 갈 성적이 되면 의대를 갈 거라고도 그랬음.
의사 패는게 아닌 모순을 지적하는거
기피과만 진료를 볼 수 있도록 교육하고
면허를 교부?
한다는 것도 사실 말만 쉽지 가능해 보이지는 않음.
그리고 그건 어찌저찌 해결했다 쳐도
이미 현직에서 20대 30대 인생 갈아서 버티고 있던 사람들은 한순간에 나락 갈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함?
아니라고 생각함
현직에 있던 분들은 당장 의료인력 수급받고 언제든지 미용하면 굄
그니까
그건 제3자 입장 아니냐는 거임
더 싼값에 일할 애들 많이 공급해줄테니깐
원래 하던 애들은
어디 시골로 내려가든지
돈 되는 미.용.이나 하러 가든지 알빠노~~
이렇게 되는 게 맞는 지 모르겠음
그리고 추가로
1. 기피과의 선정 기준은 누가 합의를 할 것인지
2. 기피과가 시간이 지나면 바뀔 수도 있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할 것인지
3. 기피과 전문 의대 졸업자의 라이센스는 대체 어떤 지위를 가지게 되는 것인지, 우리나라에서만 그런 기형적인 라이센스를 발급하기 시작해도 되는 것인지
4. 무엇보다도 누가 그 기피과 전문 의대에서 이론 및 술기를 가르칠 것인지?
5. 기피과가 기피과가 된 주된 이유가 수가랑 리스크, 처우 등인데 그 부분을 외면하고 돌려막기로 대응하면 공산국가랑 다를 게 뭔지
의문임
그리고 여담이지만,
왜 신문기사에서 주장의 근거를 얻고 있으면서
의협신문을 절대 배제하고
한의협 신문은 절대 인정하는 거임?
아니 의협 신문처럼 말도 안되는 신문 가져오면 나도 한의협 신문가져오는거임 거울치료
님이 제시한 거 모두 정부 지원하에서는 안될게 없음
기형적이라고 하지만 러시아가 보기엔 치과랑 의과가 분리된것도 기이해보임
공산주의 드립치는데 어느 나라든 의사에게 돈 퍼주는데는 한계가 있음 그래서 미국식을 원함? 그럼 미국으로 가셈
거울치료 ㅇㅈㄹㅋㅋ 한방치료나 하러가세요ㅋ
ㅋㅋ 오랜만에 왓노^^ 우리 겸둥이
걍 의대 빌보드만들어서 제일 아래 등수부터 가는걸로
미용으로 빠져서 안됨
일단 출산율도 못잡아서 허덕이는 국가라서 출산율증진이 먼저임
6평성적인증좀
니가 짖으면 해줌 ㅋㅋ
ㅇㅈㅂㅌ
ㅋㅋ 짖으면 인증해준다니까 ㅋㅋㅋ 짖어봐 ㅋㅋㅋ 오쓰주인님 왈왈 사랑해요 왈왈 ㅋㅋㅋ
인증못하는 이유있음?(진짜궁금)
ㅇㅇ 니가 안짖어줘서
인증좀
짖으면 해준다니까 ㅎㅎ
말돌리지말고 인증ㄱ
말돌리지말고 짖어봐 바로 해줌 ㅋㅋ
인증하면 짖음ㄹㅇ
응 지랄마^^ 짖으면 인증해줌
에이 못하네
응 안 걸려^^ 짖으라니까 못짖네 ㅋㅋ
ㅇㅈㅂㅌ
ㅋㅋㅋㅋ 결국 자존심 못굽하고 안짖네 ㅂㅅ ㅋㅋㅋ
샤워하고 올때까지 인증해라
샤워하고 올때까지 짖어놔라 봐서 인증해줄게^^
기피과 의대는 커리큘럼을 어떻게 다르게 할 예정이길래 치과처럼 따로 면허를 줄 수 있는 건가요?
보통 기피과라 함은 바이탈과를 얘기 많이 하는 것 같은데 내과 일반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등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예1~본2 까지 커리큘럼에서 차이를 둘 건가요?
본3,4때 실습 도는데 내외산소(메이저과)가 과장하면 80%정도의 분량을 차지한다는데(국시 문제 수에 대입하면 내외산소가 80%정도 나온다고 해서..) 기피과와 일반의대의 커리큘럼이 따로 면허를 교부할 정도로 차이를 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러면 기피과 의사는 면허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가 아닌 예)기피과의사 이렇게 나온다는 거죠?
필수의료 의사로 나오겠죠
사실 이렇게 면허를 나눌 필요도 없이
면허 부여 조건에 10년간 필수 의료 복무 조건붙이고 없애면 면허 취소만 해도 될 듯
필수의료 전문과는 매년 1~10년차 의사들로 채워지겠네요... 10년 제한 끝나면 자기가 원하는 진료 보러 나갈 수 있으니까
필수의료 페이 자리는 1~10년차로 다 구할 수 있으니까 다른 과 대비 페이가 떨어질 수 있고, 기존에 그 전문과 전문의였던 분들은 탈출하실 수도 있겠네요
기한을 20년으로 해도 된다고 봄
첫 댓글에도 적었지만 일반의대와 기피과의대의 커리큘럼에 어떤 차이점이 있길래 법적 제한을 이만큼 두는 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10년을 20년을 제한을 두는거면 그만큼 과정에 차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정은 비슷한데 결과는 한쪽은 제한 없는데 한쪽은 10년~20년 제한이 생긴다라...
일반의대와 치대가 다르 듯이 커리큘럼을 짜면 될 듯합니다
러시아는 치과가 의대내에 있고 일본은 한의과가 의대내의 전문분과로 있듯이요
애초에 제한을 두든 안두든 상관 없습니다
사실 안둬도 면허 부여 조건에 10년간의 의무 복무를 하지 않으면 면허를 취소하거나 정지를 시켜도 됩니다
진짜 헬조선식 해결법 첨언하자면 인국공마냥 임상조교수나 진료교수들 강제로 정규직 전환+ 강제로 티오 늘리기 + 공무원으로 티오 만들어서 채용하면 되긴 할 듯 ㅋㅋ... (망상임)
러시아에선 안과가 따로 분리되어 있다고 하던데 맞나요? 일본에서는 의대/한의대로 분류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의사가 한방과를 의료에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피과의대를 의대에서 떨어트릴 것인지 일본처럼 의대 내에 두고서 전문의 과정을 다르게 둘 것인지 정해야 하는데
전자처럼 하면 기피과 의사는 일반 의사들이 할 수 있는 진료 범위와 달라질 것이고
후자처럼 하면 일반 의사들과 진료 범위는 동일하고(의료법에 일반의는 의학과 관련된 술기를 할 수 있음) 전문 진료과목이 다르다는 점이 특징이겠네요.
떨어뜨리는 아니든 일정기간 필수의료만 하면 문제 없습니다
그건 상황과 여건에 따라 하면 될 뿐이죠
전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책을 짤 때는 허점이 안 나오도록 꼼꼼히 짜야죠. 어떤 방향으로 갈지에 따라 기피과의대 출신 의사들의 입지가 달라지니까 정확하게 잡고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입대할 땐 나라의 아들, 다쳐서 조기 제대할 땐 남의 아들 되는 꼴은 피해야 하죠. 국회의원이 정책을 허술하게 짜서 미래에 피해를 보는 국민이 생기면 안되잖아요?
그런건 정책 입안자들이 짜면 됩니다
여기서 왈가왈부해봤자 다테일은 전문가가 따로 있습니다
기피과 체험하고나서도 할 사람 널렸음?
애초에 기피과 의사보다 험하고 어려운데 돈 못보는 직업 널림
님 무슨 5분 대기조임? 답장속도 왤케빠름?
이분 6평만점이래요~
님 시간 만수르인거 같아서 머 님 말이 틀렷다는건 아니고 반박시 니 말이 다 맞는데요
걍 돈 안되고 힘들고 (다른 미용과같은거랑 별개로) 여러 방면으로 인식 개선이 안돼서 기피하는건데 그걸 그냥 따로 뽑는다고 왜 간다는거에요? 그거 모르는 애들이나 가지 좀 관심 있거나 부모나 친인척 친구 부모가 의사면 걍 아무도 안갈거 같은데
너무 다른 자료나 생각들은 징징대는걸로 취급하고 님 주장만 강하게 내세우는거 아님?
왜냐면 할 사람이 널렸거든요
문제는 지금은 기존의사들에게 미용이라는 더 매력적인 시장이 있지만 기피과만 할 수 있다고 조건 걸어도 삼전 정도 갈 인재들도 하려고 줄섰습니다
할 사람이 널렷다는 근거가 도대체 먼데요 그냥 그것도 님이 말하는대로 님 뇌피셜 아니에요?? 기사라고 잇나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ㄴㄴ 투표해봄
기사요? 뭐 직업 선호도 순위라도 가져와줘요?
당장 여기 의벳 말고 약뱃 설뱃 등등 많은 분들이 흉부외과의라도 하겠다고 댓글도 많이 다는데 ㅋㅋㅋ
무슨 말인지는 알겟는데
평소 논거 방식이나 이런것들 생각해보면 납득은 좀 어렵네요 알겟습니다 수고하세요
근데 당장 병원 상황만 봐도 기피과 전문의 인력 부족한게 태반인걸로 압니다. 애초에 워라밸이 안좋기 때문에 기피과인걸 부정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그걸 병원에서 커버하고 전문의를 채용해야하는데 오히려 그걸 역으로 이용하니까 더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나라에서 상황을 해결할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수가를 올리는거나 병원에 압박을 넣는거나 기피과 대학을 만들거나 등등.. 계속 "뭘 하던 안될거다 , 안된다" 스탠스만 가지게 되면 현실적으로 병원에서는 불법인 PA간호사를 데리고 하게 되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간호커리받은 사람에게 수술받고 싶은지, 의과커리받은 사람에게 수술받고 싶은지 생각만 해봐도 뭐가 필요한지 알 수 있을겁니다. 저도 솔직히 기피과 대학을 만드는게 그렇게 문제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학습 수준이나 사고 수준이 높이 평가되는 직업은 맞습니다. 다만, 의사가 머리로만 수술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다른 평가부분도 많습니다. 설령 지식 수준이 낮고 사고 수준이 낮은 사람이 그런 대학에 입학을 했다해도 커리중에 한계를 느끼게 될것 입니다. 저는 영리 목적의 미용보다 실질적으로 생사를 오가는 걸 맡을수 있는 전문의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