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에 대한 질문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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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졸업 및 컴퓨터비전 분야 대학원 경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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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어떻게 읽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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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호훈쌤들이 잡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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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머리 쪼개지는 줄… 하 창무t 그는 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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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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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존재하는거지 이게뭐지 보면서 어버버하는중…. 이사람 한국사도 잘하네
기술스택 하나도 없고 오직 코드포스 오렌지 이상급 실력만 가지고 취업이 되나요
흠... 코테 위주로만 보는 기업들도 있으니... 학사 취업이 목적이면 특별히 불가능할 건 없지요
취업길 창창한가요
아직까진 1티언걸로..
설컴 졸업하면 주로 뭐하나요?
대학원도 많고, 학사 취업도 많고, 창업도 많습니다.
제 동창들 즁에는 유독 대학원이 많네요.
설컴 나오셨나요?
컴공으로 간뒤 정보보호쪽으로 많이들 가나요??
그닥 희망자가 많은 분야는 아닙니다.
프로그래밍을 따로 공부 안하고 학교 입학했을때 많이 힘든가요..?
설카포는 쉽진 않은 것 같습니다. 타 대학은 힘들지 않습니다. 근데 기본적으로 가서 열심히 하면 극복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수학과를 주 전공으로 하고 컴공을 복전하면
인공지능 대학원갈때 그냥 컴공 하나만 전공한사람보다 괜찮을까요?
원래 수학과가 근 ㅡ 본 입니다
진로 희망이 명확하여 사회탐구를 선택했지만 어릴 적부터 프로그래밍을 좋아하였습니다. 상경계 학생과 컴공 학생이 연합하여 창업하는 경우를 보신 적이 있으실까요..?
네, 있었습니다. 대신 발이 넓어야겠지요?
1.해외로 가시는분들중에 대학원으로 가시는분들이 많나요 아님 바로 취업길로 가시는 분이 많나요?
2.정보시간에 코딩 했었을때 간단한거?(뭔진 기억이 안나서...)에서 막혔었고 그래서 적성은 그닥...이라는 생각이 좀 있는데 노력으로 극복 가능할까요?(컴맹수준으로 코딩 말고도 할줄아는게 없어용...)
1. 학사과정만 밟고 바로 해외에 취업은 제때는 많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달라졌을지도?
2. 코딩은 컴공에서 배우는 것의 기본이면서도 극히 일부기 때문에 노력으로 극복 가능하다고 생각은 하나 재밌지 않으면 노력하기 힘들다는 점 감안하세요.
적성에 맞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내신성적 따라 그나마 공대 중에 컴공이 제일 나은 것 같아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찾아보니 mbti 유형 중에 entp가 독창성, 분석력이 있어서 개발자에 잘 맞다는데 맞나요…? 맹신론자는 아닌데 그래도 알아볼 수 있는 자료가 저것뿐이라서요…
mbti로 적성 찾을바에는 직업 적성검사를 받아보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