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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7100일 연공은 걍 쌉천재아님?
사람은 마음먹기 달렸다
그..그정도가 아닌거같은데요
올해 그 기적을 이뤄낼 제가 있습니다.
다뒤졌다
저거 지인이에요 아님 수기가 있는거?
지인선
혹시 수기 링크 공유 가능?
닉언은 좀..
죄송합니다. 순간적으로 생각없는 드립이었는데
굉장한 실례가 된 것 같습니다
엄 ㅋㅋㅋ
수기 쓰는 사람들은 열에 아홉이 구라죠
진짜들은 친한 사람에게만 말하고 입시판을 얼른 떠서 그 자신감으로 다른 대단한 일을 찾아 나서니까요
올7 100일 연공
인천대 반수(4개월) 고공
올5 문과 91일 서울대(22수능)
다 지인이신거? ㄷㄷㄷ
재수때 계속 놀다가 9평 33443뜬 친구가 있었는데 수능날 21222떠서 서강대감(이과)
올 7 100일 연공은 ㅆ재능충이었는데 원래 안하다가 바짝한건가
그럼 3번 심지어 학교에서 현역느로 저렇게 한건가여 ? ..
그리고 성적이 다가 아닙니다
그게 뭔뜻이져?
와 근데 진짜 이건 개대박이네 저도 올5정도에 근접한 성적인데 솔직히 서울대 꿈도 못꾸는데
이 글 지우지말아주세욧 가끔 나태해질때마다 볼래요
올7 연공 찐임?
다 찍고 잤다 치고 국어는 씹갓이어서 풀었더니 1등급 영어도 유학다녀와서 풀었더니 1등급이라 치고
과탐은 ㅈㄴ천재면 될것 같기도 하고
중학 수학부터 해서 수학1등급이 되나?
원래 잘하는앤데 7등급은 그냥 찍은거 아님?
절대적인 공부량이 필요 할텐데 저같은 일반인 머리론 상상불가네 그냥..
제가 4번째가 될래요!
본인 정시 준비 1년해서 내신6 버러지에서 한의대 성적 받았긴 했음.
근데 반수엔딩이라 음..
제친구 수능 전날 처음 기출문제집 사서 스윽 풀어보고 92 100 1 50 47 받았어요.
심지어 물2화1
수능은 처음이지만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수학천재였단건 안비밀..
와 22수능에서 91일컷은 ㄷㄷ
친구 중에 한 명 6평 직전에 운동선수 못 하게 되고 나서 그때부터 공부 시작했는데, 9평때 33512, 수능에서 11211 받고 연대 갔음. 진짜 신기한게 성적도 잘 받았는데 다 1컷이어서 연대 경영은 힘든 점수였는데도 원서영역에서 운수 터져서 연경 최초합함. 그때 같은 반이었던 애들 진심 깜짝놀라고 쌤들도 그친구 열심히 해서 성적 오른건 알고 계셨지만 그정도로 잘 볼 줄은 진짜 그 누구도 상상 못할 일이었어서 그 친구 꿈인줄알고 막 볼 꼬집고다니고 그랬음ㅋㅋ 그러더니 잠 깨더라
막줄 ㅋ
유호석쌤 ...대단하신분..
21때 학부모께서 여기 올리신 글 중에 9평 3~4로 도배돼있었는데 수능 고경인가 간 인증 있었음 나형이긴했지만 ㅈㄴ 충격이었던
3번은 개구라임...91일동안 해서 올 5가 서울대 갈정도면 상위 1%도 아니고 0.1%에 수렴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초 중 고 12년동안 공부해서 서울대 간 사람은 뭐가 되는거임??? 올 5 저건 개소리임 ㄹㅇ로 아무리 머리 좋다고 가정해도;;; 인서울도 대박인데 서울대?? 그건 그사람이 찍어서 5등급이거나 재대로 안푼거 둘중 하나에 수렴함;;;
그리고 가장 많이 하는 소리 초중고 12년 어쩌고~ << 이것만큼 개소리인게 12년 동안 공부하는게 아니고 실질적으로 길어야 2년 수능공부하는거고 수능이 마라톤 싸움이면 장수생들이 다 붙지
얼마나 효율적으로 짧은 기간에 치고 나가느냐, 얼마나 시험최적화사고를 잘하고 메타인지를 발휘하느냐의 싸움
혹시 그러면
1. 수면시간
2. 공부시간
하루동안 어느정도 하셨다고 하셧나요? 그분이
그냥 잠 자는 시간은 없었대요 3번은
졸리면 자는 식
엥 잠안자고 공부가 가능한가요?
졸리면 잤다고 했어요 틈틈이
국어 텍스트를 많이 접해보셔야 할 듯
아 그리고 그 연고공 간 분이랑 서울대 간 분 하루 평균 공부시간 알수 있을까요?
6교시가 뭔 뜻인가요??
9모에서 국숭세단 성적 나왔는데 수능 국수 만점 받고 성대 의대 간 사람 봄
이제 그만 꿈 깨고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