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ㅖ
당연
1. 몰라도 풀 수는 있다.
2. 알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이게 고민인데
환율에 대한 경상수지 직접적인 언급이 있었나요?? 간접적으로만 넌지시 알려주던데
그것은 2011학년도 9월 평가원 기출에..
기출말고 그냥 지문 자체로는요??
한번 나온거니까 안다고 생각하고 딱히 설명 안한듯..
썅.. 알겠읍니다
부랄털우주에 대해 알필욘 없고 진짜 딱 그정도만 알면될듯
몰라도 풀 수는 있는데 좀 생각을 많이 해야함
아니 이거 좀 빡세네요
보기문제는 ...배경지식있어도 힘들던데..ㅋㅋ
배경지식 안쓰고는 도저히 안풀려서 걍 좆대로 풀었음ㅋㅋ 이게 맞나
그냥 전 그문제버림..
어차피 틀려도 아무런 지장이 없을ㄷ..ㅋㅋ
정석민식 뚫기
"환율은 경상 수지의 구조적 불균형 ~ 변동만을 허용했다." 문장의 전제 = 경상 수지의 구조적 불균형 등의 예외적인 경우에 +-1% 이상의 변동을 허용한다 -> 환율로 경상 수지의 구조적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다
달러화의 가치를 내리는 평가 절하 & 여타국 통화의 환율을 하락시켜 그 가치를 올리는 평가 절상 -> 경상 수지 적자 해결 / 문장 구조 대응으로 달러화 환율을 상승시켜 경상 수지 적자 해결
그니까 전제로서 그렇다는건 충분히 납득할만 해요 근데
여태 평가원에서 그런 구조의 추론을 물어본적이 있?나?
이렇게 심하지는 않았던거같음…
지문이 너무 악랄하죠 ㅠㅠ 현장에서 저걸 할 거라곤 도저히 생각 못하겠음..
시간낭비보다 그냥 버리고 문학챙기는게 이득이구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