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라사키 히나 · 1140614 · 22/08/14 09:29 · MS 2022

    비문학이 강한데
    문학이 약하면 어떡해야 하나요?
    선지를 읽었을때 2개 사이의 애매함을 지우지 못하겠어요...

  • 4번째 비행시도 · 1152372 · 22/08/14 09:29 · MS 2022

    저번에 국어 모의고사 풀때 시간을 기록해놓았다 하셨는데 문제마다 기록하신건가요 비문학 문학 선택 한 세트별로 기록하신 건가요?

  • UR독존 · 1055336 · 22/08/14 09:31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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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R독존 · 1055336 · 22/08/14 09:31 · MS 2021

    제가 주로 쓰는 방법인 '답 정해두고 선지 보기' 이걸 연습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터무니 없는 선지 하나를 편들어주고 있을 확률이 커서 둘 중에 고민하는 상황이 되면 다음의 순서를 따라주세요.

    1. 내가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다.
    2. 주제랑 전혀 관련없는 선지들을 재낀다.
    3. 내가 두 선지들이 답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각각 써본다.
    4. 아무 이유없이 편들고 있거나 특이한 이유를 생각하는 선지를 의심한다.
    5. 주제랑도 밀접하고, 근거 있이 고르려고 한 선지를 고른다

  • 소라사키 히나 · 1140614 · 22/08/14 09:33 · MS 2022

    넵!!

  • UR독존 · 1055336 · 22/08/14 09:32 · MS 2021

    음 이상해서 윗분 답글이 여기 달리네요

  • 4번째 비행시도 · 1152372 · 22/08/14 09:33 · MS 2022

    그러네요.... 뭐지

  • 4번째 비행시도 · 1152372 · 22/08/14 09:33 · MS 202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UR독존 · 1055336 · 22/08/14 09:33 · MS 2021

    세트 별로 기록했습니다! 세트 내에서 유동적으로 조절하는 건 연습했던 거 같고, 어차피 문제마다의 시간 보다는 그 세트에 딸린 지문의 장악력이 중요하기에 세트 별로 시간을 쟀습니다!

  • 4번째 비행시도 · 1152372 · 22/08/14 09:33 · MS 2022

  • ________ · 1067992 · 22/08/14 09:29 · MS 2021 (수정됨)

    수학 실모 풀 때 떠올려야할 실전개념이 빠릿빠릿하게 나오려면 우째야할까요
    뭐가 좀 많긴 한데 예를 들면 S_1=S_2 꼴의 식을 보면 정적분이나 공통넓이를 더해야한다! 같은걸 떠올리도록 배웠는데 실모에서 조금만 변형되어도 눈에 잘 안들어오더라구요
    이런 실전개념들은 다 정리한 상태이긴 합니다
  • UR독존 · 1055336 · 22/08/14 09:34 · MS 2021

    정리가 되어 있으시면 각각의 문제들이 언제 쓰이는지도 날 잡고 하루만 투자하시면 확 늘으실 거에요. 기출 문제집 두꺼운 걸 펴두고 눈으로 보면서 쓰여야 하는 실전개념들을 배치해보세요. 기출이니 실제로 풀이를 아시므로 금방 배치할 겁니다. 그리고 같은 실전개념이 쓰이는 문제들을 모아 눈에 익히세요. 그러면 다음에 그 유형에 대해서 일정한 실전개념을 사용하실 수 있을 거에요!

  • ________ · 1067992 · 22/08/14 09:56 · MS 2021

    유형문제랑 연습문제들을 다시 조져봐야겠워요
  • 난버리고가 · 1154617 · 22/08/14 09:30 · MS 2022

    저..과학탐구 선행 첫 시작이면 물화생지 중에 어떤 것이 좋을까요?

    국어 문학 관련해서 전반적으로 강의 추천 가능할까요?ㅠㅠ

  • 사자랑 다이 뜨는 벌꿀오소리 · 1060489 · 22/08/14 09:34 · MS 2021

    과탐 선택 기준 (개정판)
    0. 투과목은 하지 않는다.
    1. 지구과학은 꼭 선택하고, 생물은 선택하지 않는다.
    2. 물리학을 잘하면 물지, 물리학을 못하면 화지를 선택한다.

  • UR독존 · 1055336 · 22/08/14 09:35 · MS 2021

    진짜 완벽하네요 ㅋㅋ

  • 난버리고가 · 1154617 · 22/08/14 09:35 · MS 2022

    숙지하겠습니다...

  • UR독존 · 1055336 · 22/08/14 09:35 · MS 2021

    혹시 몇 학년이실까요??

  • 난버리고가 · 1154617 · 22/08/14 09:35 · MS 2022

    아 고1입니다!

  • UR독존 · 1055336 · 22/08/14 09:37 · MS 2021

    저 위의 개정판이 맞긴 합니다 ㅎㅎ 특출나게 퀴즈나 수수께끼 좋아하시면 생명도 괜찮아요. 이해가 안 되더라도 작년 수능 킬러 문제 해설 인강을 한 번씩 봐보시고 그나마 덜 역겨운 것 고르시는 것도 좋아요!

  • 크리스마스에 웃을 나 · 1141777 · 22/08/14 09:31 · MS 2022

    제가 물리를 기출 강의 들으면서 다 필기해서 계속 복습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기출문제들 계속 복습하는것만으로도 괜찮을까요.? ㅠㅠ

  • UR독존 · 1055336 · 22/08/14 09:36 · MS 2021

    기출 문제들 복습은 좋은데, 복습할 때 엔제도 같이 풀어주세요. 무슨 말이냐면 일과 에너지 파트를 복습한다고 치면 기출 문제로 복습 쭉 하고 엔제까지 해당 단원을 풀어서 단단히 굳히시라는 거에요!

  • 벌레벌레 · 1130950 · 22/08/14 09:31 · MS 2022

    시간줄이는연습 따로 하셨어요?

  • UR독존 · 1055336 · 22/08/14 09:38 · MS 2021

    아뇨! 시간은 줄여지는 거지 줄이려고 한다고 줄지 않아요. 정확성을 추구하시면 저절로 줄어들어요. 물론 실전 개념이 다 정리되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 하프 모고 같은 것을 10회차 이상 시간재고 단기간에 풀면 확 빨라질 수는 있겠네요. 그건 이미 아는 걸 꺼내는 능력이 부족한 것이니 금방 기를 수 있으니까요

  • 별이 되기를 · 1146218 · 22/08/14 09:31 · MS 2022

    낮밤을 바꾸는법..

  • UR독존 · 1055336 · 22/08/14 09:39 · MS 2021

    하루 날잡고 계속 자고 아침에 일어나는 수밖에 없어요. ㅜㅜ 아니면 하루 날잡고 밤을 새서 밤에 자든지요. 개인적으로는 전자 추천드려요

  • vainqueur · 936991 · 22/08/14 09:32 · MS 2019

    EBS 듄탁해 수완 수특 모두 완강했는데요 이후 작품 계속 읽으면서 눈에 익혀두면 될까요?

  • vainqueur · 936991 · 22/08/14 09:35 · MS 2019 (수정됨)

    기출 학습 10회독 이상 거쳤고 작수랑 올해 6평 모두 현장에서 문학 만점입니다. 지금껏 EBS 학습을 따로 하지는 않고 그냥 현장에서 피지컬로 다 풀어냈는데 이렇게 하다가는 독서 시간이 부족할 수 있겠다 싶어서 ebs 문학을 처음 보고 있습니다... +재수생이고 6평 원점수 97입니다...!

  • UR독존 · 1055336 · 22/08/14 09:40 · MS 2021

    네네 특히 시랑 고전 시가는 해석이 안 되는 텍스트가 없도록 봐주셔야 하고 소설류는 줄거리 위주로 봐주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소설 원본 줄거리 정리 검색해서 눈에 익히곤 했던 것 같습니다! 시랑 고전 시가 텍스트는 수특 사용 설명서나 아니면 인강 선생님들 교재 참조하시면 충분할 거에요!

  • 알리기에리 · 1107327 · 22/08/14 09:33 · MS 2021 (수정됨)

    수학에 있어서 개념을 오래 붙잡고 있는 것보다 여러 유형의 문제들을 접해보는게 더 나은 방향일까요?

  • UR독존 · 1055336 · 22/08/14 09:42 · MS 2021

    고3 5월까지는 오래 붙잡는 것이 사고력 향상에 도움되나, 그 이후는 문제들 보면서 15분 마지노선 잡고 넘어가면 답지 본 후 내가 하지 못한 생각이 무엇인지 바로바로 보는 것이 낫긴 할 겁니다. 다만, 개념이 온전하지 않으면 점수의 상한이 생겨버립니다. 목표가 안정1이나 만점이시면 개념을 끝내고 가는 것이 맞고 아니면 양치기로 억지로 2까지 끌어올리는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 개념끝내는 걸 주로 추천하는 편이에요

  • 12211? · 1149335 · 22/08/14 09:40 · MS 2022

    문과 3등급 수학 기출문제집 추천해주세요

  • UR독존 · 1055336 · 22/08/14 09:43 · MS 2021

    문과 3이시면, 설명이 자세한 기출 문제집이 아무래도 낫습니다! 인강 없이 보실거면, 기파급이나 한완수 추천드리고 / 인강도 보실 거면, 현우진 쌤 수분감과 한석원 쌤 알파테크닉, 이창무 쌤 심화특강 추천드립니다 :)

  • 12211? · 1149335 · 22/08/14 09:58 · MS 2022

    현재 풀수록 풀고 있는데 풀수록도 괜찮나요??
    파급 구매하려는데 어디서 구매해야 하는건가용.. 오르비에 검색해도 구매처는 못찾겠는데

  • UR독존 · 1055336 · 22/08/14 10:14 · MS 2021

    풀수록은 제가 모르는 책인 거 같네요 ㅜㅜ 기출의 파급효과 가 풀 네임이에요!

  • qwer987 · 1156259 · 22/08/14 09:41 · MS 2022

    평소실력보다 모의고사 성적이 너무 낮게 나오는데 실모푸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 UR독존 · 1055336 · 22/08/14 09:45 · MS 2021

    그러면 한 번 n제를 시간재고 풀어보세요. 그랬을 때도 평소보다 잘 안 풀리면, 압박감에 의한 것이므로 결국 긴장되는 상태에서도 평소처럼 하려고 '노력'하는 수밖에 없네요. 이건 명확한 해결책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구체적으로 적어드리기 어렵지만, 저의 경우는 저 압박감을 이겨내려고 생각의 회로나 매뉴얼을 짰었네요. 그런 상황에서도 사고가 정지하지 않도록 노력한 것 같습니다.

  • Tyui · 1132478 · 22/08/14 09:42 · MS 2022

    나태해질때 마인드 바꾸는법

  • UR독존 · 1055336 · 22/08/14 09:46 · MS 2021

    n수생이시면 수능 망친 날 기분 찬찬히 글로 적어보기
    현역이시라면 스무 살 되고 남들 연인이랑 벚꽃보러 갈 때 혼자 재수학원에서 개념수업 듣는 기분 글로 적어보기

    글로 적어보고 그걸 눈으로 보는 것이 상당히 강한 자극이더라고요. 추천드립니다.
    희망적인 상황을 생각하는 것보다는 안 좋은 미래가 나태한 순간의 충격에는 더 도움 되는 것 같습니다 .

  • 찌리릿 러브 · 1020463 · 22/08/14 09:43 · MS 2020

    22 30에서 막히는 저에게 N제추천해주세요

    드3이랑 문해전풀었심다 지금까진

    +삼극사기 잘공부하고있습니다...반드시 1등급찍고 홍보할게요

  • UR독존 · 1055336 · 22/08/14 09:48 · MS 2021

    삼극사기 마스터 응원하겠습니다 :) 드릴 워크북, 샤인미, SMA N제, 일격필살 N제 중 킬러편, 랑데뷰 N제 킬러극킬, 한석원 쌤 화룡점정, 정병호 쌤 빅포텐 정도 추천드립니다!

  • 난버리고가 · 1154617 · 22/08/14 09:43 · MS 2022

    내가 왜 공부를 하는지 현타가 왔을 때가 있나요?
    그런 게 왔을 때는 어떤 동기로 극복했나요?

  • UR독존 · 1055336 · 22/08/14 09:49 · MS 2021

    많죠. 매번 공부를 왜 하는지 시간 들여서라도 수립하고 갔던 것 같아요. 저는 결국 결론이 "내가 다른 사람들 돕는 일 하고 싶고, 그 중 가장 중요한 가치인 생명을 구하는 일을 하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이까짓 수능으로 인해 내 꿈이 좌절되는 것은 말이 안된다"였던 것 같습니다. 사람 살리는 숭고한 일 하는 장애물 정도로 수능을 인식하니 정말 해치워버리고 싶었네요

  • 괸뙳똻 · 1015358 · 22/08/14 09:44 · MS 2020

    문과 2등급 N제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 괸뙳똻 · 1015358 · 22/08/14 09:44 · MS 2020

    수학이요!

  • UR독존 · 1055336 · 22/08/14 09:51 · MS 2021

    드릴은 진짜 확통이 너무 좋아서 꼭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수2의 경우 4의 규칙 시즌 1이 준킬러 보강에 올해 정말 좋게 나왔네요. 4규, 드릴, 김경한 쌤 4빠정, 장영진 쌤 Btk, 일격필살 n제, 배성민 쌤 킬패스, 이창무 쌤 문해전 정도 추천드립니다!

  • 네빈 · 1159904 · 22/08/14 09:44 · MS 2022

    고전시가 나올때마다 손도못대고 줘터지면 따로 고전시가tmi등등 고전시를 따로공부해야하나요?
    그리고 ebs연계공부는 ebs연계변형문제집이랑 수특수완강의듣는거중에 어느게나을까요?아님둘다..??

  • UR독존 · 1055336 · 22/08/14 09:52 · MS 2021

    고전 시가가 잘 안됨을 느끼셨으면 빨리 보강하시는 게 맞죠. 필수 고전시가들 기출 다시 복습하시면서 모르는 어휘 암기하시고, 제가 올린 '간결한 문학 칼럼'이라는 글에 나온 고전 시가 학습법 따라서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뎐긔 · 964336 · 22/08/14 09:48 · MS 2020

    수능날 아침/점심 식단 추천 부탁드립니다

  • 뎐긔 · 964336 · 22/08/14 09:49 · MS 2020

    참고로 수학이랑 과탐 전에는 항상 스니커즈 바 하나 뜯어먹어요!

  • UR독존 · 1055336 · 22/08/14 09:54 · MS 2021

    전 아침이랑 점심 똑같은 것 먹었어요...! 항상 할머니가 해주시는 안 매운 김치 볶음밥과 고깃국 싸갔었네요. 김치 볶음밥도 되게 삼삼해서 자극 전혀 없었고, 조금이라도 물리면 바로 국이나 떠먹고 말았던 것 같아요. 자극적이지 않으면 어떤 음식이든 괜찮고, 평소에 자주 먹고 맛난 음식 싸가시면 무엇이든괜찮을 거에요

  • 크롱은공룡 · 1083577 · 22/08/14 09:51 · MS 2021

    구조독해는 어떤 선생님께 배우셨나요?

  • UR독존 · 1055336 · 22/08/14 09:54 · MS 2021

    제가 하고 있는 것이 구조독해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구조 독해라는 말과 그읽그풀의 경계가 전 없다고 생각해서요..! 독서는 윤권철 선생님께 배웠습니다 :)

  • ¡¡¡ · 1079053 · 22/08/14 09:52 · MS 2021

    문학 선지의 적절성을 판단할때 의문이 있습니다

    에를들어 선지에(2021 수능 사미인곡입니다)
    '염냥이 가는 듯 고텨'온다는 구절에서, 임과의 관계 단절에 따른 절망감으로 인해 지상의 물리적 시간이 심리적으로 지연되어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어 라고 선지가 나와있다면 반드시 '염냥'이 가는 듯 '고텨'온다는 그 구절 자체 대한 해석을 통해서 선지의 적절성을 판단해야하나요? 만약 그 구절 자체에 대한 해석을 통해서 선지의 적절성을 판단하는 거라면 그 구절의 주변맥락을 통해 구절을 해석해야하는건가요?

    저는 거의 대부분 기출문제 풀 때 묻고 있는 구절 근처에 있는 다른 구절을 통해서 선지를 걸러냈는데요...
    예를 들어서 위의 '염냥이 가는듯 고텨'온다는 구절 바로 위에
    '인생은 유한한데 시름도 그지업다 무심한 세월은 물 흐르듯 흐르는구나'라는 구절이 있는데 저는 이 구절을 통해서 물리적 시간이 심리적으로 지연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빠르게 지나가고있다고 생각해서 '염냥이 가는 듯 고텨'온다는 구절 자체에 대한 해석을 하지않고 주변 글자를 통해 선지를 걸러냈습니다..

    이렇게 선지에서 묻고있는 구절 자체로 선지를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 구절 근처에 있는 주변글자를 통해서 선지의 적절성을 판단하는 방식이 맞을까요?..

  • UR독존 · 1055336 · 22/08/14 09:55 · MS 2021

    맥락을 보는 것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그 시가 자체가 임금을 못 보는 시간 속에 외로움을 강조하는 것인데, 외로운데 시간이 빨리 갈 리가 없잖아요. 이렇게 주제와 시적 상황으로 푸는 것이 제일 정확합니다!

  • ¡¡¡ · 1079053 · 22/08/14 09:58 · MS 2021 (수정됨)

    그러면 맥락(주변글자)을 통해서 특정 구절을 해석한 뒤 해석된 구절을 바탕으로 해서 선지의 적절성을 판단하는 방식이 맞다는 말씀이신가요??

  • UR독존 · 1055336 · 22/08/14 10:10 · MS 2021

    네넵 그 말도 맞고 조금 더 스케일을 키웁시다..! 지금 제가 한 것은 주변 문장뿐만 아니라 시가의 전체적 주제와 분위기로 푼 거에요. 시 자체가 외롭다 임금 보고 싶다 이러는데 시간이 빨리 갈 리가 없잖아요

  • ¡¡¡ · 1079053 · 22/08/14 11:05 · MS 2021

    답변 감사합니당

  • 아뵤뵤 · 1136693 · 22/08/14 09:57 · MS 2022

    미적 수학 항상 11-15 중에 두세개 못풀고 20번도 건드리지도 못하다가 최근에 절반까진 접근하긴 시작하는 것 같아요 안정 2가 목푠데 지금 미적 개념이 조금 흔들리는 것 같고 4점 벽이 뚫릴 듯 말 듯 안 뜷려요 이 시점에서 미적 개념을 한 번 더 보는 게 맞을까요? 그리고 기출 수분감으로 보고 내신하면서 틈틈이 봤는데 이 시점에 안정 2로 올리려면 뭘 하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과탐은 생지인데 지구를 내신으로 안 해봐서 지금 1,2,5단원 개념+기출 끝난 상태에요 개념을 확실히 잡는 게 좋을까요 아님 얼른 개념 끝내고 엔제를 푸는 게 좋을까요?

  • UR독존 · 1055336 · 22/08/14 10:12 · MS 2021

    그러면 기출을 다시 보면서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은 바로 엔제까지 이어서 푸세요. 기출이랑 엔제랑 붙여서 특정 단원 하나하나씩을 죽여나가는 식으로 공부하셔야 실력이 늘을 겁니다. 지학은 특히 개념이 중요하니 개념 확실히 하시고 마찬가지로 기출과 엔제 붙여서 풀으세요

  • 안뇽하세융 · 1069640 · 22/08/14 10:04 · MS 2021

    지금 국어 비문학 공부할 때 양치기+고난도 연습한다는 느낌으로 리트랑 고육청 기출 하루에 4~5지문씩 풀고 있는데, 이것들도 평가원 기출 분석하듯이 한 문장씩 뜯어가면서 분석해야 할까요? 현재는 그냥 지문 이해하고, 전반적으로 어떻게 이렇게 흘러가는지만 생각하고 넘어가고 있습니다.

  • UR독존 · 1055336 · 22/08/14 10:13 · MS 2021

    평가원이 아니라면 그 정도까지는 안 해도 됩니다. 다만 도입부와 다른 문단들 연결짓는 것과 문제마다의 출제자의 의도를 써보는 분석까지는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평가원 기출을 매일 푸세요. 옛기출도 좋으니 반드시 기출 베이스에 나머지 교육청과 리트를 첨가해야지, 교육청과 리트만 하면 나중에 평가원의 글에서 괴리감을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 일반고2학년 · 1041054 · 22/08/14 10:04 · MS 2021

    수학 기출문제집... 고민 중인데 수분감이랑 기출의파급효과 둘 다 하는게 효율적일까요 아니면 어차피 기출인데 하나만 할까요? 하나만 한다면 뭘 해야 할까요?

  • UR독존 · 1055336 · 22/08/14 10:14 · MS 2021

    인강 다 보실 시간 있으시면 수분감 하고 복습할 때 기파급 보시고, 시간이 없는 상태라면 기파급 한 권으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UR독존 · 1055336 · 22/08/14 10:12 · MS 2021

    마감!

  • 도선 · 1121085 · 22/08/14 10:14 · MS 2022

    얼버기가 아닌 지금자는 늦버취네요
    이건 대체 무슨인생...
  • UR독존 · 1055336 · 22/08/14 10:15 · MS 2021

    취요...? ㄷㄷ 얼른 주무세요!!! 눈 뻑뻑하시겠네요

  • 도선 · 1121085 · 22/08/14 10:16 · MS 2022 (수정됨)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가 젤 집중도 잘되고 쌩쌩한 시간...

    10월쯤 되서 바꿀게요ㅜ 차피 지금바꾸면 한달이내에 다시 야행성됨

  • Oui La Vie est Belle · 1155148 · 22/08/14 10:31 · MS 2022

    독존님 좋은 주말 되세용!!
  • 오르비오라브 · 1118619 · 22/08/14 11:36 · MS 2021

    비문학은 다맞는데 문학에서 엄청 틀려요!!
    문학 정답률 높이는 방법 있을까요! 헷갈리는게 많아서ㅜㅜ
    사실관계 파악할때도 지문 이 부분에 증거가 잇는걸 알면서도 정확한 판단이 안서여

  • noah353 · 1134244 · 22/08/14 11:40 · MS 2022

    고2 자퇴생이고 국어는 이번 6월 평가원 기준 2등급이 나오는데 그에 비해 수학이 자신감이 너무 없고 실력도 형편없이 쉬운4점 간신히 맞는 4등급정도입니다. 미적분 선택 예정이고 시발점 수강중이고 공통은 수분감으로 기출공부 시작했는데 조금만 어려워지면(4점) 문제를 보기도 싫어지고 너무 하기싫어지는데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까요..? 개념공부를 다시 해야할까요 ㅠ 근데 기초개념은 잡혀있다고 생각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개념이 적용이 안되는 걸까요 아니면 추론이 안되는걸까요?

  • Odd · 1093125 · 22/08/14 13:43 · MS 2021

    대학을 잘 다니다가 아닌 거 같아서 독학 n수 중인데 작년 수능 치면서 느끼기를, 그 현장감이 굉장히 압박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혼자 공부하면 이걸 느끼기가 쉽지 않은데 현장에서의 실전은 피할 수가 없으니 어떻게 상황을 바꿔가면서 학습하면 좋을까요..?

  • 정시좋아 · 1136821 · 22/08/16 01:18 · MS 2022

    과외 공지는 언제 올라오나요

  • healin2 · 1003829 · 22/08/16 23:39 · MS 2020

    늦어서 답변 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 국어 칼럼 다 읽어봤는데요
    고전소설은 출제자의 의도가 담긴 문항보다 쪼잔하게 팩트체크하는 선지들이 더 많다고 느끼는데 이게 맞나요?
    물론 갈등 변화 반복 등 특수한것들을 묻는지점들도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