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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다단계 뜀?
ㄴㄴ 저 저 회사 처음 들어보고 다단계 해본 적도 없어요
일단 부모님이나 가족들 돈 들어올가 있나 물어보셈
제가 조금 알아봤는데 다단계 쪽 회사라서 자기 밑에 딸려있는 사람이 수익을 내면 페이백 되는 구조라는데, 저는 회원가입한 적도 없어서요. 부모님도 가입하실 분이 아니시고
일단 표기된거는 7월 월급 입금 같은데 저도 찾아보니 조금 찝찝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찝찝하네요. 만약 어디서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하더라도 저는 아랫사람으로 가입됐을 건데 저렇게 큰 돈이 들어오는데..
다단계면 사람이 많으면 중요하니까 도용할 수도 있긴한데… 그건 너무 드라마틱하고 그냥 담당자가 계좌 잘못? 찍은거 같음..
근데 그렇다면 취소 요청이나 등 연락이 오지 않을까요? 12일날 입금됐는데 지금 14일인데..
저거 아마 잘못 보낸거면 이체취소라던가 요청이 올 겁니다. 그때까지 안 쓰고 놔두시면 될 듯
일반적인 회사면 괜찮은데 다단계라 좀 찝찝하네요. 어디서 개인정보 유출됐을까봐..
저거 쓰면 협박할 것 같은데
일단 냅두시는게..
그러려구요 ㅠ 찝찝함…
그냥 가만히 놔두셈
그래야져..
이거 들어온 카드사에 전화걸어서 모르는 사람에게 입금되었는데 보낸사람이 어떤 카드사로 보냈는지 알아보고 그 카드사에 전화걸어서 돈 보낸사람과 연결해달라고 하면 해결될거예요!
그냥 카드사에 전화걸어서 모르는 곳에서 입금됐는데 도와달라구 하면 되나요?
네네! 저도 모르는 계좌로 제kb국민카드에 돈 들어왔었는데, kb국민은행에 전화걸어서 모르는 사람에게 돈 들어왔으니 그 사람 계좌번호를 알려주거나 이거 반송(?)해 달라고 했더니 그 사람의 계좌번호를 알려주는 것은 개인정보 발설하는거라 불가능하다 하고, 도움줄 수 있는건 보낸 카드사가 농협이니 농협은행으로 전화해서 모르는 사람에게 돈 들어왔으니 이거 다시 그 계좌로 보내달라하면 될거라 했어요! 아 맞다 카드사에 전화거시지 말고 은행에 전화하셔야해요!!
저게 다단계 회사라 좀 찝찝한데, 제가 잘못한 게 없으니 괜찮겠죠?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엥 그러게요 자기 월급이 사라졋는데 가만히 있을 사람 아무도 앖죠.. 아 그리고 그거 누가 보내달라고 무턱대고 보내면 안돼요 은행에 꼭 전화해서 모르는 돈이 입금 됐다고 말해서 알아보셈
윗댓분 말씀대로 일단 은행 영업일에 전화 한 통 해보려구여.. 친구 말로는 이게 불법(?)이라 만약에 못 받아도 대처할 방법이 없다 이렇게 말하는데 그거까진 잘 모르겠네요 ㅠ
넹 아무쪼록 잘 해결하셔요 ㅠ ㅠ
신고해야함 이거
뭐 위법 그렇다기보다 그냥 잘못 들어온거면 무조건 얘기해야함
일단 내일 바로 경찰쪽에 전화를 때려서
나도 모르는 돈이 들어왔는데 어떻게 하느냐 등
님이 결백하다는 증거물(?)을 남겨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괜히 찝찝하거나 이상한 상황에 꼬인 걸 수도 있으니까요
제가 타 커뮤에 글을 올렸는데 이렇게 댓글이 달리더라구요.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저 회사가 다단계 회산데 가족 중에 누군가가 혹해서 제 명의로 가닙한 거다는 건데 부모님께 말씀드려볼까요?
그냥 부모님이고 자시고 공권력이라는 경찰에 일단 신고하는게 베스트라니깐영
정말 가족인지도 모르는거고, 누가 정말 한끗자리 다른 통장계좌에 넣으려다가 님한테 간 걸수도 있고 모르는거임. 신고가 답입니다.
리만코리아라는 회장품회사의 계열사라고 되어잇고 후원방문판매업으로 등록되어잇어요
어쨋든 신고하고 1원도쓰지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