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아 영어듣기 공부 열심히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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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의 나트 에트 올 같은 발음에 익숙해있다가 대학가잖아요?
원어민 교수가 졸라리 빠른 현지발음으로 강의하는걸 들으며 멘탈이 나갑니다
듣기 열심히 하세요 ㄹ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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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해요.. 진짜 속도감에 현장감이 부여되니 완전 슉슉
ㄹ얼
인강도 아니라 되감기도 안되죠 ㅠㅜ
나름 배려해주시는 거 같은데도.. 전공이나 교양은 인강듣던 습관때문에 배속이 있었으면 하는데 원어민교수님 수업때는 되감기가 그립죠
그니까요
그러니 우리는 대학 현강을 멀리하고 사이버강의를 가까이 하는 것이 이롭습니다
ㄹㅇㅋㅋㅋㅋㅋ영듣이랑 상관없지 않나요ㅋㅋ
교수님 흥분하면 진짜 폭풍 속도 폭풍 발음
제가 영듣에서 틀린게 손에 꼽는데 영강 첫시간에 멘탈 털렸어욬ㅋㅋㅋㅋㅋ 와...
그건 공부로 극복 하기 보다는 실전 경험 쌓아야 될듯
ㅇㅇ 그렇죠...
그나마 도움될만한게 공인영어시험 정도일듯요
저희는 교수님이 어려운 단어들 일일이 다 설명해주시고 못해도 옆에서 계속 격려해 주셔서 좋아용
처음에는 원어민 강의라 엄청 긴장하고 듣기 싫었는데 계속 들으니까 진짜 영어실력이 느는 느낌??
근데 다른 교수님 수업 듣는 애들은 죽을맛이라고함ㅋㅋㅋ
부럽네요...
미드 많이 보면 대학 원어민 수업 커버될까요? ㅋㅋㅋ
네
전 영쓰랑 전공 아이캠 합해서 3개가 국제어강의인데 나름 들을만 해요 ㅋㅋ 사실 외국인 보다 한국인 교수들 영어가 더 어려워요...
전 학점따려고 국제어들었다간 명줄이 따일 판이라..
하..랩하는줄
다행히 요샌 중요한 부분은 거의 들림 H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