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군대 어케든 안 보낼려카는데 엄마는 군대가야 정신차린다 이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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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렇다고 엄마도 군대 보낼려고 막 그러는건 아닌데 자꾸 연예인들 예시로 들면서 무슨 사회화 과정마냥 말하니깐 개ㅈ같음
온도차 존나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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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반댄데ㅋㅋㅋ
엄마라니까 뭐라 말 할 수가 없네..
안가보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아버지는 지옥의 새대시니..
여자들이 확실히 군대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듯
???: 군인들 사람 죽이는거 배우고 오잖아요?
옛날에 모 ebs 인강강사의 발언인데
걍 전쟁나면 이런 사람들부터 ..여기까지 ㅋㅋㅋㅋ
윤도영쌤 마인드 ㄷㄷ
간 사람과 안 간 사람의 차이인가 ㅋㅋㅌㅋㅋ
그것도 아님 울 아빠는 현역 군인이라서 더더욱
우리 집은 엄빠 둘 다 가라고..
군대가면 정신차린다는 말은 진짜 누가 처음 했는지 얼굴 한 번 보고싶음
연예인 이야기는 연예인들이 군대 안 갔다와서 정신 못차리고 사고치고 그런다는 이야기인가요
다녀와서 성격 변한 연예인들
다녀와서 변한 사례보다 돈 떨어져서 변한 사례가 아닌지...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어머님이 대신 군대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개웃긴데 이거
어머니 기합이 여간이 아니시네
그래서 어머니는 군대 다녀오신?
ㄹㅇㅋㅋ
아버지 : 해병대 가야지
어머니 : 무시하고 공군이나 카투사 가라
형들(상근, 공익) : 병신ㅋㅋㅋ
원래 이게 맞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우리엄마가 했으면 난 바로 엄마부터 가라고했음 ㅇㅇ
아쉽다. 여기가 디시였으면
다들 드립 참고있는거 아니겠노 ㅋㅋㅋㅋ
할말돈없 ㅋㅋㅋㅋ
우리 엄마는 나 군대 갈때 되니까 걱정하면서 울던데
참엄마시다
군대를 안가봐서 그럼 ㅋㅋㅋ 진짜 군대 갔다오면 사람은 안 바뀐다는걸 절실히 느낌 ㅋㅋ
어머니부터 다녀오셔야 할듯
정신 차리는게 없는건 아닌데 참는 법을 배우는듯 ㅎㅎ
그래도 걍 다른곳에서 배울듯 ㅋㅋㅋ
저는 되게 재밌게 해서 만족스러웠는데 안갈수 있으면 안가는게 좋죠
우리 엄마는 제발 4급 떴으면 좋겠다고 100일 기도 하시는데...
울 엄마는 작년에 나 대학 떨어지라고 대놓고 기도하던데 온도차 ㄷ
???????? 왜요
부모 조언 하나 안 듣고 원서 제 ㅈ대로 썼다고 ㅋㅋㅋ 저는 낙사 말 따랐거든요 그랬더니 엄청 극대노....
암만 요즘 빅데이터 기반 프로그램이 더 정확하다해도 인생 더 산 사람의 조언을 무시해선 안된다 하셨는데 제가 그거 깡그리 무시때린 그 점에서 화나신듯
힘내세요..좀..제 속이 다 답답해지네요
솔직히 님 엄마가 이상한 사람 맞음 ㅇㅇ 부모로써의 자질이 한참은 부족한듯
나쁜 엄마는 아녀요 근데 그냥 이상한 쪽으로 사상이 독특하심...
난 군대 갔다와서 더 또라이 됐는데
그렇다면 한국 여자는 사회화가 덜 된 사람이라는 것이다.
어머님 논리로 콱 꼬집으셨네
캬
가지도 않는 것들이 옆에서 입은 제일 많이 털어댐 ㄹㅇ. 그래서 가끔 욕 ㅈㄴ박고 싶은 경우가 참 많음.... 우리집 얘기임
제가 혼내드릴까요
안갔다오는 여자들은 평생 정신 못차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