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논리학 존나 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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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학과 전필 버렸다가 2-2에 듣고 그냥 무지성 수시 반수 성공 바라면서
철학과 전공 필수 '논리와 사고' 들어버려....?
세계를 설명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인 논리학에 대해 배워보고 그를 내면화하여 하나의 강력한 수단으로
내재화하고 싶은데... 솔직히 전필 지도학엔 딱히 흥미가는 내용도 없고.... 논사 너무 끌린다 하앍
잘 배워두면 수능 국어에도 쓸 수... 아 이게 아닌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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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이셨음?
1학년이에용지도학이 1학년 2학기 전필인데, 이번에 지도학을 버리고 논사를 듣고, 수시 반수 실패하면 지도학을 2-2에 들을 것이라는거!
수시 반수 성공만 한다면 듣고 싶은거 듣고 옮기는거라 개이득 그자체죠 ㅋㅋㅋ
논리학 재밌습니다
실제로 배운다면 내면화해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을까요? ㅋㅋ
논리학 자체가 재미있어 보이기도 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하나의 규칙화된 틀과 기준을
가지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