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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약대들은 국어 미반영 약대 때문에 입결 뻥튀기가 된거고...
실제로는 2021학년도 수능기준 설경 vs 지방의 중복합격자 상당수의 선호도는 설경 >>> 지방의 였습니다..
애초에 의대갈놈들은 서울대를 안쓰죠
지방의>>>설경이 맞습니다. 입결자체가
영어2등급받아도 되는 서울대인데도 불구하고
지방의>>설경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애초에 서울대 갈 사람들도 의치한은 안쓰죠... 그리고 지방의는 입결로 제2외국어 9등급 받아도 들어가는 곳인데요...
의대 갈사람들은 서울대를 안쓴다면서 어떻게지방의 >>> 서울대가 성립하는지 모르겠네요... 둘다 합격 해놓았을때 지방의 고르는 사람들이 많아야 지방의 >>> 서울대 인 것이지, 그냥 뇌피셜만으론 이런게 성립하지 않습니다...
'배치표'는 대학마다, 그리고 학과마다 반영방식이 달라서 단순히 배치표로 특정 학과의 위상이나 인기를 판정짓는것은 정확하지 못합니다... '배치표'상으로는 서울대 치대도 치대입결중 꼴찌였죠...
오히려 중복합격자에게 둘다 합격할 경우 어디를 고르겠느냐 했을때 어디를 고르는지 보는 '중복합격시 선호도'가 제일 정확합니다...
예컨대 글쓴님이 올려주신 '배치표' 상으로는 목포대 약대가 성균관대 약대보다 훨씬 높죠... 하지만 대부분의 수험생들에게 만약 목포대 약대와 성균관대 약대 둘다 중복합격 했을 경우 어디를 선호하냐고 물어보면 대다수는 성균관대 약대를 선호한다고 했을겁니다...
즉, 배치표상으로는 목포대 약대가 높지만 중복합격 선호도 상으로는 성균관대 약대가 높죠...
얘기가 길었는데 한줄로 요약하자면 '배치표' 가 아니라 '중복합격시 선호도' 가 특정학과의 위상 및 인기를 좀더 정확하고 제대로 판단하는 기준입니다..!
목포대는 반영비가 특이해서 그런겁니다.
제대로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애초에 서울대쓰는애들은 가군다군에 쓸 곳이 없으니깐
의치한쓰는거고 의대쓰는애들은 가나다군에 전부 의대있으니깐 쓰는거구요. 입결자체 즉 누백자체가
지방약대=서울대문과
지방치대=설경입니다.
입결이 말해주는데 당연히 지방의>>>서울대입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교차기준 중복합격자 대부분이 의대선택했습니다. 고로 님의견대로 해도 지방의>>설경입니다.
글보니깐 서울대경제 졸업하신거같은데
나이먹고 훌리짓 하고싶나요ㅋㅋㅋ
지방의>>설경인건 작년입시에서 교차선호도 입결 전부 말해줍니다. 심지어 나형시절에는 경한한테도 밀리던게 설경아닙니까 작년기준으로도 경한보다 낮던데
경한부터 이기고오셔야할듯
대신 영어반영비가 압도적으로 서울대가낮습니다.
9등급받아도 국어4점까인거랑 같던 곳이 서울대입니다. 사실상 영어없는 전형이기에 연대보다도 가기쉽다고 생각합니다. 선호도도 마찬가지로 작년기준
지방의>>설경입니다. 설경 지방의 중복합격자기준 지방의를 대부분 선택했습니다
참고로 제 6모점수가 영어3등급이라서 연대는 안되는데 서울대는 됩니다. 그만큼 서울대는 누백따기 쉽습니다. 이과는 그렇다쳐도 문과기준은 확실히 지방약대=서울대문과입니다.
6모점수로 의치한약 아무도 안되는데
유일하게 서울대문과는 가능합니다. 이게 서울대현실입니다. 설뽕에서 나오셔야합니다. 서울대문과는 그다지 높지않습니다. 의대에비하면 낮고 현재 경북치떨어지고 설경붙은 사람이 재수학원에서 의대가려고 다시공부하는 사람도있습니다. 의》치》한》약수=서울대문과입니다.
삼육약 순천약 대가약은 변태전형이라,,,
치전이 뭐예요 치공학과인가
꼬리입결은 당연한 것 아닌가?
70퍼 컷만 봐도 크게 달라집니다~
70퍼컷도 지방약대인데요 설경 70퍼컷이0.9임
누백 1퍼 초반이면 지방치인데 그걸 폭난 일부 지방약 들고 와서 비슷하다고 하면 안되죠 ㅋㅋㅋㅋㅋ
https://orbi.kr/00055116524/%EC%9D%B4%EA%B3%BC-%EC%B5%9C%EC%83%81%EC%9C%84%EA%B6%8C-%EB%93%B1%EB%A1%9D%EC%9E%90-%ED%8F%89%EA%B7%A0-%EB%88%84%EB%B0%B1(%EC%9E%85%EA%B2%B0%ED%91%9C)?page=2&q=%EC%9E%85%EA%B2%B0%ED%91%9C&type=keyword
https://orbi.kr/00057217359/)
1.2로 갈 수 있는 치대가없는데용
https://orbi.kr/00057277951/
전남치가 '70퍼'컷 1.2로 나와있네요
설경은 70퍼컷이 0.9퍼라고 나옵니다만 아마 시대 저건 제2외 감점 3.5점이면 수학 4점 한문제와 맞먹기 때문에 제2외국어 감점을 고려하지 않은 입결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뭐어쨌거나 컷트라인이 입결이기에 작년기준으로는
지방약으로 갈 수 있는건 맞네요
갠적으로 시대 저 입결표가 약대를 실제보다 더 위로 취급한거 같아서 신뢰가 안가는데... 최종본도 아니고 beta면 대학발표 전에 나온거 아닙니까? 7월 2일 시대설명회에서 나눠준게 6월 ver이라고 써져 있으니 beta면 대학 발표 전에 나온 추정 입결로 보입니다.
70퍼컷 지방치가 1.0-1.2, 한의대가 1.2부터 1.8까지 깔리는데 100퍼컷 지방약이 1.2가 나온다고요?? 말이 안돼보입니다. 실제 대학에서 발표한 자료를 기준으로 누백을 산정하신 한강의 흐름님 쪽이 더 신뢰가 가네요.
근데 제2외 일본어 중국어하면 내신베이스로 다 2등급 이상 뜨지않나요?
만점은 문법때문에 어렵다해도 40점은 다 넘지않나???
제2외 40점 이상도 항상 쉬운것만은 아닙니다. 또 저희학교의 경우, 학교에 제2외로 유럽어가 일부 개설되어 있었는데 유럽어 선택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언어의 근연성이 떨어져서인지, 유럽어 내신을 잘 받은 친구들이 6평 제2외국어에서 3등급-4등급을 받은 경우를 많이 보았고 실제로 작년 수능 1등급 비율을 살펴보면 프랑스어 같은 일부 유럽어에서 1퍼센트대를 찍은 경우도 발견됩니다. DELF B1(중급 수준의 불어)자격증 보유자도 만점을 못받은 경우를 보았는데 확실히 일부 유럽어 시험은 외고생들에게도 만만하지만은 않게 출제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뭐 내신을 버린 사람도 있다보니 그렇게 쉽게 볼건 아닌것 같네요
그리고 과탐=사탐의 난이도 차이가 수학 가형-나형의 난이도차이보다 크기에
실질적으로는 지방약 끝자리이긴 합니다
사과탐 난이도 차를 잘못 알고 계신듯하네요
6평 경제 47 생1 50인데 제가 느끼기론 수능표본 기준 사탐1=과탐2컷 정도로 생각보다 별 차이 없다고 봅니다.
생1을 내신수준으로만 공부하고(개념+기출) 집에서 본 22수능 점수가 찍맞 제외 39점이었고(2컷), 같은 내신기간 동안 비슷한 수준의 공부량을 투자한 경제과목의 경우는 22수능 점수가 47점이었습니다.(2등급) 경제과목의 높은 표본수준을 고려해봤을 때, 다른 사탐의 경우에는 그 공부량이면 충분히 1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고 이를 통해 대략적으로 사과탐 점수를 대응시켜보면 사1=과2컷 정도가 나옵니다. 또 제 주변에 화학-세계사와 같은 표본들이 더 존재하는데 화학-세계사의 경우에도 2-3초/1등급 정도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위 분석이 어느정도는 맞아떨어지는 것 같아 보입니다.
또한 문과 인서울 중위권 이하 대학들에서 적용하는 2합 최저를 맞추기 위해 중상위권 문과 학생들은 여름방학 이후 국수를 버리고 영어 탐구에 올인하기 때문에 사탐 등급컷은 낮은 표본 수준에 비해 높게 잡히고 표점도 많이 떨어집니다.
일례로 작수 정법 만표는 63이었고 이는 과탐 2컷과 비슷했습니다. 지리 및 역사 과목들도 64-65를 진동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사실상 사탐의 낮은 표점을 고려하면 비슷한 난이도의 과탐2컷 표점과 기껏해야 1-3점 정도의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겠네요.
대충 이렇게 설경에서 사탐으로 이득본 4-5점을 깎는다고 치면 지방약 내지 지방한과 겹친다고 볼 수는 있을듯 합니다. 그렇지만 설경의 중위 표본만 봐도 지방의-지거국의 표본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합격자들의 점수 스펙트럼이 넓은 설경을 가지고 지방약이라고 내려치기 하기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점수 스펙트럼까지 고려하여 평가하면 평균적으로 지방치 수준이라고 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