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공부 나만 이렇게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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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제외한 모든 영역은 결국 누가누가 글 잘 읽느냐를 묻는 시험이라고 봄
그래서 문학개념어나 선택과목 풀이법정도의 기본은 되어 있다는 전제하에 글 읽는 능력의 극한을 물어보는 비문학을 단련하다 보면 나머지 영역은 저절로 된다고 보는데.. 국어 못하면 비문학에 힘 쏟지 말고 문학이나 선택과목만 파라는 말에 전 동의 못하겠음 오히려 비문학 공부 열심히 하다보면 글 읽는 능력이 향상되면서 문학 회작 이런것도 저절로 느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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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못하면<비문학능력을 단련할 수 없으면을 내포하는 말인걸요 ㅜ 생각만큼 공부를 그렇게 뛰어나게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않음
그냥 문학 20분 이내로 맞추고 가는게 훨씬 안정적이라 그래요
문학은 기출분석이랑 ebs만 제대로 돌려도 극단적으로 시간 줄일수 있는데 비문학은 그게 안되니까
비문학 공부한다고 저게 되는것도 아니고
이게맞다
결국은 독해력이 관건이죠. 수능국어가 재능충 시험이라는 말이 나오는 게, 사실 독해력이라는 것은 단기간에 길러질 수 있는 게 절대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책 많이 읽은 사람들이 국어를 잘한다는 말이 나온 이유가 있죠.